“안전과 위험이 선박설계 단계부터 고려되어야”6월 14일, 15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층 안전분야 전문가 200여명 참석|선박 건조부터 운항, 폐선에 이르는 과정에서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시됐다. 안전기반설계와 위험기반설계를 기반으로 선박을 설계할 때부터 안전을 위한 요소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선박평형수로 인
해양안전컨퍼런스 동시 개최되며 안전분야 관계자 참석 이어져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제3회 해양안전 엑스포(Korea Maritime Saftey Expo)’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동 엑스포는 국내최대 규모의 해양안전 국제 박람회로 국민들의 해양안전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 해양안
항만구역물류창고업 분야 6월 19일-7월 14일 한국교통연구원 우수물류기업인증센터는 우수물류기업 인증제와 관련해 6월 5일부터 28일까지 2017년도 우수물류기업(종합물류서비스기업, 국제물류주선기업, 물류창고기업, 화물자동차운송기업, 화물정보망기업 5개 분야) 인증 모집을 실시했다. 9월까지 심사를 마치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항만구역물류창고기업은 한국
6월 1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인 300여명 참석‘4차 산업혁명시대 IoT기반 유통 물류 혁신 전략’을 주제로 열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17 유통·물류 IT활용전략 세미나’가 6월 1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상공회의소 회원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
부산지역의 해양영화제 ‘Sea&See 해양영화제(Sea&See Ocean Film Festival)’가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문화콘텐츠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레저’와 ‘해양환경보존’을 주제로 총
금호 아시아나, SK C&C, 메타넷 글로벌 등 참여···업계 관계자 120여명 참석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통합기술인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논의의 장으로 ‘2017 한국빅데이터학회 춘계학술행사’가 5월 12일 연세대 새천년기년관에서 업계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중국 조선업의 전체 신용공여액이 7,300억위엔(121조 1,435억원)을 넘어섰고, 누계 대출금액은 5,000억위엔(82조 9,750억원)에 달하는 등 8,399척의 선박과 기자재 산업을 지지하고 있다.” 중국 수출입은행 교통사업부 관계자는 중국 언론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조선업은 금융 집약적 산업에 속하는 21세기
중국의 중앙, 성(省), 시(市) 정부가 내륙수로 선박을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 국가재정부는 LNG추진선 개조에 대한 보조금액을 선박의 출력범위에 따라 상이하게 지급하는데, 출력이 1,000킬로와트(kW)이거나 그 이상인 단선(單船)에 대해 최대 89만위엔(약 1억 5,000만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또한 강소성 난통시 지방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2017 경기국제보트쇼’가 역대 최대 4만 5,584명의 관람객과 상담계약실적 2억 5,184만달러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는 전년대비 상담계약액은 18%, 전체 관람객 수는 12% 증가한 수치다.5월 25일 개막해 나흘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린 2017 경기국제보트쇼에는 국내외 참가업
현대글로비스만 영업익, 당기순익 증가 올해 1분기 주요 항만물류기업의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지만, 현대글로비스를 제외한 상위 4개사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감소한 경향을 보였다.본지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주요 항만물류 기업의 경영실적(개별기준)을 살펴본 결과, 현대글로비스가 5.63%, CJ대한통운 5.52%, 롯데로지스틱스 5.97%
현대重 매출 37.12% 감소에도 영업익 흑자전환 주목 2017년 1분기 국내 주요 조선기업들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모두 감소했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온 내실경영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개선되거나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매출이 37.12%나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에서 흑자 전환하는 등 개선점이 눈에 띄었다. 대우조선해양은 산업은행과 수
베트남 경제 성장률 저하에도 ’16년上 전년대비 162% 증가 최근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둔화세에도 국내 해운물류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베트남 통계청은 ’16년 경제성장률이 6.21%라고 밝히며, 이상기후와 저유가 기조로 목표치(6.7%)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한국의 기업 및 투자자들은 對베
친환경선박법 제정, LNG추진선 신조 지원으로 해운·조선·금융 동반 성장 제안 나와5월 19일, 한국해운물류학회 춘계 학술대회와 특별상, 우수논문상 시상IMO 규제와 4차 산업혁명을 통한 해운산업의 변화 연구 논의 ‘친환경선박법’ 제정으로 노후선박 폐선과 LNG 추진선 신조를 지원해 해운과 조선, 해운금융까지
코스코시핑과 협력 통해 1,000여개의 항구와 이어질 것 “칼리파항 자유무역지대(Kalifa Port Free Trade Zone)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유일한 산업물류 자유무역지대로서 칼피파항이 코스코십핑과 협력 통해 1,000여개의 항구와 이어질 것이다.” 마나 모하메드 사이드 알 물라 칼리파 산업단지 대표는 5월 10일 대한상공회의소
상하이해사아시아기술합작센터(Shanghai Maritime Technology Cooperation Centre)가 5월 15일 상하이 해사대학교에서 설립식을 가졌다.동 센터는 국제해사기구(IMO) 기술합작지역 프로젝트에 따라 설립된 아시아 유일의 국제해사기구로 해양기술협력의 자격과 능력을 갖춘 합작센터로 운영된다. 중국정부는 이 센터를 일대일로와 장강경제
중국 교통운수부는 2017년 1분기 주요항만에서 화물 물동량은 29.9억톤으로 전년대비 7.6% 증가했고, 컨테이너 물동량은 5,371만teu로 전년대비 7.2% 늘었다고 밝혔다. 상하이항의 물동량은 9.5%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컨테이너 물동량은 935만 3,200teu를 기록했다. 닝보저우산항의 화물 물동량은 2.4억톤이고, 이는 전년대비 7% 증가
산동해운(SHANDONG SHIPPING CORPORATION)이 공개한 2016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산동해운의 영업이익은 43억 4,300만위엔으로 전년대비 4.14% 증가했다. 주요주주의 순손실은 -829만 6,800만위엔으로 전년도 -7,394만 5,600위엔 보다 손실폭을 줄였다. 주당 이익은 –0.01위엔이고 전년대비 –0.
China COSCO Holdings Company Limited에서 ‘컨’선 14척(6+8)을 17억 7,924만 6,200달러에 구입하며 해운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China COSCO Holdings는 산하 COSCO(Cayman) Mercury Co.,Ltd.를 통해 2만 1,000teu급 컨선 6척을 구입했다고 5월 4일
현대중공업 매출 20%감소 불구 흑자 전환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외 조선사 실적 상승 지난해 조선기업들은 외형을 줄이고 내실경영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대부분 매출이 줄거나 근소하게 오르는데 그쳤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손실을 크게 줄이거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본지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조선기업의 2016년 경영실적(개별기준)을 살펴본 결과,
매출액 기준 11개사 증가, 18개사 감소람세스물류, 유수로지스틱스, 휴맥스해운항공...매출 큰 폭 감소 지난해 국내 주요 포워더(국제물류주선업체)들의 매출액은 각 사별로 증가와 감소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포워더의 2016년 경영실적(개별기준)을 분석한 결과, 총 29개사의 포워더 중 11개사의 매출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