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및 36개 기관, 5월 한 달간 97개 행사 선보여제23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바다행사가 열렸다. 해양수산부를 포함한 해양관련 36개 기관은 5월 한 달간 총 97개의 바다 문화·체험 행사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했다. 특히 올해는 해양레포츠, 사생대회, 해양레저전시회 등
5월 2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포워더 기업 관계자 100여명 참석 광양항이 화주 및 포워더(국제물류주선업) 기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국내 항만 최고수준인 총 8억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5월 2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광양항을 활용한 물류비즈니스 영업전략 설명회’에서 국내 포워더
동양의 진주로 불리는 홍콩, 아시아지역 최고의 무역중심지로서 해운항만산업 분야에서도 21C초까지 세계 제1의 컨테이너항만 지위를 누리며 홍콩항의 물류시스템을 벤치마킹하려는 각국의 관계자들이 몰려들던 곳이다. 지금은 상해항과 선전항, 닝보항 등 중국항만들과 싱가포르항만에 앞자리를 내주고 세계 5위의 자리로 물러앉아 있지만 터미널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측
국민의 해양사상 고취와 바다관련산업의 중요성과 의의 제고,관계자들의 노고 위로를 목적으로 제정된 ‘바다의 날’이 벌써 23번째를 넘겼습니다.1996년 제정된 ‘바다의 날’은 張保皐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5월 31일로 지정됐으며, 이날을 기점으로 매년 5-6월에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1994년
5월 4일 IPA 대강당, 인천-남포-해주 환서해권 구축 인천항 거점역할 확대 공감박창호 교수 “인천-남포간 상업항로 개설 및 산업협력단지 조성”올 4월 남북정상의 ‘판문점 선언’이후 남북교류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경제협력 분위기에 따른 인천항의 역할과 향후 전망에 대한 세미
하영석계명대학교 기획정보처장,전 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만남의 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경제협력방안을 포함한 ‘한반도 신경제 구상‘을 제안하였다.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로 3개 장 13개 조항으로 이루어 진 ‘판문점선언’이 선포되었다
계절의 여왕, 가정의 달 5월. 수식어가 유난히 많고 각종 행사와 대학가 축제도 몰려 있는 5월의 콤파스에 한국대학신문사 이인원 회장을 강사로 모셨다. 이번으로 세 번째다. 주제는 ‘소용돌이 속의 한반도 어디로 가고 있나’로, 콤파스 회원들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와 그 추이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는
5월 15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2018 부산 해양금융 컨벤션’ 해양금융 전문가 250여명 참석토비아스 쉔크 IHS Markit 이사, “세계적 환경규제에 한국 해양계도 적극 대응필요”4차 산업혁명시대에 국내 해운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친환경 스마트 선박 등 선박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주목하고 해운환경
(1) 대법원 2018. 3. 29. 선고 2014다41469 판결[판결요지][1] 국제계약에서 준거법 지정이 허용되는 것은 당사자자치(party autonomy)의 원칙에 근거하고 있다. 선하증권에 일반적인 준거법에 대한 규정이 있음에도 운송인의 책임범위에 관하여 국제협약이나 그 국제협약을 입법화한 특정 국가의 법을 우선 적용하기로 하는 이른바 &lsqu
한국해운조합이 최근 새로운 수장을 맞아 오랜 침체국면을 일신(一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세월호 사고이후 오랫동안 공석이던 한국해운조합의 이사장에 국회에서 해사관련 입법에 관여했던 경험을 가진 임병규 전 국회 입법차장이 취임하면서 조금씩 활력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4월 24일 취임후 부산을 비롯한 인천, 통영, 여수 등 전국지부를 순회하고 있는
김인현 교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선장해상기업의 영업은 정기선 영업과 벌크선 영업으로 나누어진다. 컨테이너 운송으로 대표되는 정기선 영업을 하기 위하여는 해상기업은 컨테이너 선박에 더하여 컨테이너 박스가 필요하다. 정기선 영업에서는 운송인이 송하인에게 컨테이너 박스를 제공하고 송하인이 그 박스 안에 자신의 운송물을 적재하여 운송인에게 인계하면 운송인이 이를
미국 시각 2018년 5월 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포괄적공동행동계획(Joint Comprehensive Plan of Action, 이하 JCPOA) 탈퇴를 공식 선언하고, 이란 핵개발과 관련된 경제제재를 다시 시행하겠다고 발표하였다. 2018년 1월 12일 트럼프 대통령이 제재 유예 연장을 승인하면서도 JCPOA에 대한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한국해양대학 등 5개기관 중심, 전문 교육 및 실습과정 통한 전문인력 양성 목표학생 8명 실습비용 약 1억원... 제반경비 지속확보 문제, ODA 등 국가지원 뒷받침돼야세계적 수준의 해기사 양성을 위한 승선실습 센터인 ‘국제승선실습센터(Global On-board Training Center, GOBTC)’가 최근 한국해양대학 내에 설
고병욱경제학 박사(http://blog.daum.net/valiance)한국해양수산개발원4차 산업혁명으로 세계 경제의 지형이 매우 빠르게 그리고 크게 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사, 하역사, 국제물류기업, 선박관리업 등의 해사산업계뿐 아니라 이들의 고객 기업인 화주들도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이 급변하는 환경에서
작년말 손익분기점 넘어, 3개월 휴항 선내수리로 서비스 고급화 추구SNS상 선명짓기 이벤트, 서비스 안정화시 선박추가 데일리서비스부산-제주간 카페리선사인 ㈜동북아카페리가 올 하반기에 서비스선박을 대체 투입한다.동사의 현행 운항선박인 ‘블루스타호’는 선령 30년이 넘은 노후선이어서 정부의 연안여객선 정책상 7월초까지만 배선이 가능하다.
현대상선, BPA, KMI, CJ대한통운, 동부익스, 세중, 한국종합기술..업단체 대표와 미팅오는 6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한독물류컨퍼런스에 독일 빌헬름스하벤항만주식회사의 안드레아스 블빈켈 대표가 참석해 한국의 물류기업에게 독일의 3대 신항이자 18m 수심을 가진 심해항, 빌헬름스하벤항만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블빈켈 대표가 서
정대율중앙해양안전심판원심판관이 좌초사건은 태풍 피항 시 적절한 안전대책을 마련하지 아니한 채 태풍의 중심권 해역에 정박함으로써 강한 풍파의 영향으로 닻이 끌려 발생했다.○사고일시 : 2008. 9. 24. 00:23경(세계시+8시간)○사고장소 : 중국 광동성 웨이지아도등대로부터 약 14도 방향, 약 6.0마일 해상○ A호의 안전관리
물동량 경쟁력 잃은 애물단지 내항, 4년간 내홍 거듭, 3본부 10팀으로 재편핵심 논란의 중심 항운노조 400여명 전원 승계, ‘내항 물동량 돌파구 = 남북경협’인천 내항이 5월 1일부로 10개 부두운영회사(TOC)를 합작한 통합법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1997년 민간에 부두별 시설 전용운영권 계약을 맺은 지 21년만이며, 2014년
권창영법무법인(유한) 지평 변호사법학박사 -대법원 2018. 3. 29. 선고 2014다41469 판결1)-Ⅰ. 사안의 개요(1) 원고들은 보험사업 등에 종사하는 법인이고, 피고는 화학제품 해상운송사업 등에 종사하는 싱가포르국 법인으로 화학물 운반선 ST호의 소유자이다.(2) 스위스 국적의 원고 보조참가인 KM은 2008. 5. 27. 금호석유화학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