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대량화주의 안정적 운송수단 확보를 위해 선*화주간 협력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선주협회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양현재단과 공동으로 ‘선*화주 상생협력을 위한 표준모델 및 협력체계 구축방안’ 연구용역을 발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이 연구를 수행하여 최근 연구결과가 나왔다.이 연구에 참여한
한국해양대학교가 3월 15일 부산 중구 영주동 코모도호텔에서 제2기 ‘오션 아카데미(Ocean Academy)'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2기 오션아카데미에는 정세영 D&S Korea 대표를 비롯해 지석준 한라 IMS(주) 대표, 이정민 (주)디디윅스 대표, 손영수 (주)정화선박의장 대표를 포함해 (주)한마음기공, (주)신성마린엔지니어
한국해양대학교는 3월 10일 부산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해사법률 분야의 학술*교육*정책 연구에 관해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관련분야의 발전과 공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상선이 3월 3일 중국 산동성 교통운수그룹과 해운*내륙물류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현대상선은 이번 MOU 체결로 산동성에 진출해 있는 해운물류 서비스의 확대는 물론, 내륙 물류사업까지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중국 산동성은 지난해 1,201만teu를 처리한 세계 8위의 컨테이너터미널인 칭다오항과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 옌타이항이 위치
한진해운이 첫 대형 사선 유조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한진해운은 3월 2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선박의 스폰서를 맡은 최은영 회장을 비롯해, 윤주식 부사장, 백대현 전무 및 현대 중공업 이재성 사장 등 관련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한진해운의 첫 대형 사선 유조선의 명명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컨테이너 1만 8,000teu를 한꺼번에 실어나를 수 있는 세계 최대 크기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2월 21일 영국 런던에서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AP 몰러-머스크(AP Møller-Maersk)社의 아이빈트 콜딩(Eivind Kolding) 사장과 1만 8,000t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해상운송 역량을 강화하며, 중량물 운송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진은 2월 17일 전남 신안중공업 조선소에서 1만 2,300톤급 최신형 중량물 전용선박인 ‘한진 파이오니어’(M/V HANJIN PIONEER)호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오일, 가스, 석유화학 등의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에 투입될 계획이
고병욱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책임연구원이 STX 장학재단으로부터 지원받아 발간하는 영문학술지 ‘AJSL(Asian Journal of Shipping & Logistics)'의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한국해운물류학회는 2010년 AJSL에 게재된 논문 15편 가운데 1차 심사시 BBB이상으로 평가된 논문 6편을 대상으로 6개국으로
최재수 전 한국해사문제연구소장이 ‘제20회 해사문화상’을 수상했다.한국해운물류학회는 2월 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0회 해사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재수 전 한국해사문제연구소장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현대상선이 1월 31일 연지동 사옥에서 43명의 신입사원과 가족, 그리고 이석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석희 사장은 축사를 통해 “해운업은 그 어느 산업보다 국제화되어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며 “선배 임직원들이 해온 것처럼 열
양현재단이 1월 26일 청소년들에게 해양사상고취를 통한 진취적인 국가관과 올바른 민족관을 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현재단의 설립자인 故조수호 한진해운 회장(해양소년단연맹총재 9, 10대 )은 총재 취임 이후 매년 꾸준히 사업비를 후원해 왔으며, 양현재단은 그 뜻을 이어 올해에도 2,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한국해양대학교가 전국 대학 중에 처음으로 1월 26일 오전 11시 학내 대강당에서 해사대학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바다헌장 낭독, 학사보고, 학위 및 상장수여, 해사대학장의 학위수여식사, 내빈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총 385명의 학사가 배출됐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이 1월 21일 창립 3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글로벌 공공기관으로 성장을 다짐했다. 이용우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해양환경보호 중요서 △깨끗한 해양환경조성 △해양환경분야 신규사업 확대 △국제적 상호 협력체제 강화 △공정하고 합리적인 경영시스템 구축 등 임직원의 2010년도 업적을 치하했다.
현대중공업은 1월 18일 호텔현대울산에서 217개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한 가운데 신년회를 갖고, 올해 협력회사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회에는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과 현대중공업 협력사 모임인 현중협의회 송정석 회장((주)삼강금속 대표) 등이 참석해, 2011년 사업방향과 대*중소기업 간의 협력방안, 공동 발
이윤수 (주)KCTC 대표이사 부회장과 임기택 국토해양부 해사안전정책관이 ‘제11회 자랑스러운 해대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해양대와 총동창회는 1월 11일 2011 총동창회 신년 하례회를 열고 ‘자랑스러운 해대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주최한 2011년 교통물류*해양산업 경제인 합동 신년인사회가 1월 11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개최되었다.
대우조선해양과 중국 르린그룹은 1월 7일 중국 센양(瀋陽)에서 선박수리사업, 풍력, 원자력 사업 등에 관한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합작사업을 위한 물적 기술적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으며, 우선 선박 해양설비 수리와 건조, 철 구조물 제작 등의 조선해양 분야부터 공동 협력한다. 이후 양사는 풍력이나 원자력 등
대한통운 사장은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간 전 임원과 팀장, 지사장과 해외법인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기흥 인력개발원에서 ‘2011년 전략경영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에서 이원태 사장은 “우리의 강점인 자산과 조직력을 더욱 강화해 회사를 세계적인 자산형 물류기업으로 키워나가자&rdquo
(주)현대미포조선이 신조사업에 진출한지 불과 13년 만에 500척 선박 인도라는 이정표를 세웠다.현대미포조선은 1월 6일 울산 본사에서 미국 ‘ISC(International Shipholding Corporation)’사의 3만6,000톤급 벌크선인 ‘EGS 크레스트(CREST·선번 6043)호에 대한 인도서명
고려해운이 1월 6일 한국해양대학교와 ‘산학협정식 및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협정은 양 기관이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발전과 세계적인 해운산업의 성장에 필요한 전문 해운인력을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체결됐다.주요 협력분야는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인재 양성 △기술자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