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창립 총회, 허용범씨 센터장 선임 6월 4일 교육시작한국도선사협회(회장 나종팔)가 추진해온 ‘한국도선안전교육연구센터’가 지난 4월 30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출범했다.한국도선사협회는 허용범 도선사협회 기술고문을 ‘한국도선안전교육연수센터’의 상임 센터장으로 선임하고 협회에서 대리급 1명을 파견근무토록 하
글로벌 선사들의 한국시장 ‘지사체제화’가 일반화되면서 국내 대리점업계는 예전에 비해 많이 위축돼 있다. 그러나 지금도 해외 유수의 선사들과 오랜 대리점 관계를 유지하며 해운 부대업 서비스에 충실한 대리점 기업들이 있다. 협운해운그룹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1976년 TSR(시베리아횡단철도)업무 중심의 해상주선업체로 출범한 협운해운그룹은
1,000teu급 풀컨선 에코십 5척 신조발주 진행어려운 해운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흑자전환을 이뤄낸 선사들이 있다. 흥아해운도 그중 하나이다. 흥아해운은 해운업황에 악재가 겹치자 수익성 위주의 항로조정과 컨선대 합리화로 매출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컨장비와 선박, 터미널 등 시설 운용의 최적화를 통해 비용절감을 이룩함으로써 전년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대형선사 ‘적자’ 일부 중견선사 ‘약진’ 업계 희비 갈려 공시 감사보고서 기준 100개 국적선사 조사결과 분석4월 중순까지 발표된 국적선사의 ‘2012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 100억원 이상의 국적선사 100개 선사중 34개사가 순손실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2011년 이들 선사
“선박금융시스템 강화, 북극항로의 개척, 해운물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강조신 해양수산부(Ministry of Ocean and Fisheries)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취임과 함께 본격 출범했다. 4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윤진숙 장관은 “5년 만에 부활한 해양수산부 초대장관으로서 국민과 역사 앞에 막
윤진숙 장관의 취임과 함께 본격 가동된 신 해양수산부가 잇단 선박펀드 출시를 인가했다. 4월 17일 해양수산부는 “민간 선박펀드인 ‘동북아43호’, ‘하이골드오션12호’, ‘하이골드오션13호’ 등 3개 선박투자회사를 인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인가된 선박펀드들은 모두
5척 모두 에코십으로 건조, 2014년말부터 2015년중에 인도흥아해운이 올해들어 1,000teu급 풀컨선 5척의 신조발주 계획을 잇따라 발표했다.동사는 지난 3월 29일 공시를 통해 주력 컨테이너선대의 노후화에 대비한 선복교체 차원에서 1,103teu급 풀컨테이너선 1척 BBCHP(국적취득조건부나용선) 방식으로 도입한다고 밝힌데 이어, 4월 23일 1,0
4월 19일 대통령 업무보고 통해 4대 해수부 국정과제 밝혀‘바다를 통해 국민의 꿈과 행복을 실현하겠습니다’해수부는 해양경제영토 확장을 위해 올해 울릉해경서 신설과 북극항로 개척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해양영토관리법 제정과 남극 장보고기지 완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해수부는 전통 해양수산 산업의 미래산업화 구현 차원에서 해운물류산업의
사단법인 한국해법학회(회장 정병석)가 5월 중에 한국의 ‘해상법 50년사’를 발간한다.이와관련 동 학회는 4월 15일 정오 로얄호텔에서 ‘해상법 50년사’ 발간에 참여한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해상법 50년사’ 기념회는 이 책의 편집에 참여한 집필진의 노고에 대한
1994년 해운물류업계의 IT인 인프라를 지향하며 공기업으로 출범한 케이엘넷(KL-Net)이 4월 1일로 창립 19주년을 맞았다. 연간 400억원대 매출의 물류IT전문기업으로 성장한 동사는 2011년 민영화됐다. 민영화이후 첫 전문경영인으로 지난해 3월 취임한 서정호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들과 만났다. 서정호 사장을 통해 민영화 이후 케이엘넷(KL
전 회장 "실강화를 통한 체질개선, 소통과 투명경영" 밝혀4월 3일 오공균회장 이임식과 신임회장 취임식 함께 개최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은 4월 3일 오전 부산본사에서 임직원 및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로이 한국선급을 이끌어갈 21대 전영기 회장이 취임하고 19?20대 회장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교사의 신축 이전에 따른 교육환경 개선과 외연 확대 등 활발한 외양과 달리 최근 조직 분위기가 부쩍 위축돼 있다. 지난해 정부기관 경영평가에서 좋지않은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렇듯 내부적으로 어려운 시기였던 지난해 8월 새로 취임한 정형택 원장은 저조한 경영평가를 계기로 연수원의 정체성 재정립을 통해 내실강화와 신성장 동력사업의 방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가 협회 출범 53년만에 독립사옥인 여의도 ‘해운빌딩’에 입주했다. 이와관련 선주협회는 3월 15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정부와 국회, 해양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 기념식을 갖고 여의도시대 개막을 자축했다.이날 입주식에서 이윤재 한국선주협회장은 기념사에서 “해운빌딩 확보 필
동삼동 이전이후 SHS 등 최첨단 시설과 장비 갖춰 교육환경 최신화재교육, 해기사및 플랜트인력 양성..해양클러스터인력 교육및 양성의 한축 크고 작은 해양사고가 세계의 바다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현실 속에서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 해양사고의 상당부분이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한다는 사례분석들이 나오면서 선상 근무자인 선원에
“동삼동 해양클러스터의 성공적 구축·운영전략 마련하겠다”-동삼동 혁신지구에 입주한 기관들을 중심으로 해양클러스터 기관장 협의회가 운영되고 있는데, 동 협의회의 역할은 무엇?우리 협의회는 이름에서도 나타나있듯이 동삼동 혁신지구에 입주해 있거나 입주할 해양 관련기관들 간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동
2004년말 구해수부·부산시·영도구·지역주민 4자간 합의로 개발 시작8년만에 해양교육·연구·조사·문화 등 10여개 기관 입주, 매립지는 옛말랜드마크 국립해양박물관 120만명 관람 대박, 기관간 협력 ‘시너지 효과’과거 준설토 매립지였던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이 부
뒤늦은 정부조직개편법 통과에 따라 新해양수산부의 출범작업이 한창이다. 장·차관의 인사에 이어 실국의 과장급 전보인사가 해수부의 첫 인사조치로 시행되면서 조직의 꼴을 갖추어가고 있는 것이다. 해수부의 조직구도는 빠르면 4월 중순경에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해운항만업계를 비롯한 해사관련업계가 그토록 바라던 해양수산부가 5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
정부조직개편법이 3월 23일 통과됨에 따라 5년만에 새로 출범하는 해양수산부가 장*차관의 인사와 함께 3월 26일 과장급 전보발령 인사를 단행함으로써 본격적인 조직구성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신 해양수산부는 빠르면 4월 둘째주경 조직의 기본틀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보도한 바와 같이 신 해양수산부의..
해사산업계의 시급한 현안인 선박금융과 관련 새 정부의 공약내용에 들어 있는 ‘선박금융공사’와 ‘해양금융공사’ 설립 입법안이 올해들어 적극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해운업계와 관계당국은 해운업의 위기극복책으로는 ‘해운보증기금’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중론이다.이와 관련 정우영 법무법인 광장의 금융부
2월 26일 KP&I Club(한국선주상호보험) 회장(조합장)에 선임된 이경재 창명해운 회장이 해운전문지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KP&I클럽의 국제화에 주력하는 한편 국적선사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서비스를 확대시행, 회원사에 실익을 주는 클럽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3월 6일 간담회에서, 이 회장은 KP&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