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서측배후단지에 최초로 입주할 우선협상대상 기업 2개사가 정해졌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8월 12일 공고했던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에 따른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주)지성과 금호피앤비화학(주) 2개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모집에는 총 7개사가 신청했으며 사업능력, 화물 유치계획 등에 대한 평가를
인천항만공사는 운항질서를 확립을 위해 입출항 신고 누락 선박과 화물료 신고 누락행위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이는 올 상반기 전체 입출항 건수의 1.6% 수준을 보이고 있는 신고 누락 비율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선박 입출항 신고 누락은 영세업체의 업무처리 미숙과 행정전산망(PORT-MIS) 활용능력 부족, 입출항 신고 관련법령 인지 부족 등이 원
해양수산부가 10월 1일 해양개발과장에 김현태 서기관을 임명하는 등의 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김현태 해양정책실 해양개발과장 △강용석 해양정책실 해양영토과장 △이시원 국제해사기구 파견 △정태성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오동연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장세익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
한국선급(KR)은 9월 30일 오후, 부산 사옥에서 서울대학교 해양시스템공학연구소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컨설팅 전문기업인 (주)지노스와 SeaTrust-LineHeat 사업화를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총판 계약식에는 KR에서 전영기 회장, 전략기획본부장,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의 신종계 교수, 최양열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3D 스캐닝 기술을 활용해 수십 미터 크기의 거대 해양구조물의 오차를 잡는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해양플랜트의 정밀한 오차 측정을 위해 ‘3D 스마트 정도관리 시스템’을 개발, 이를 제작 중인 FPSO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광파거리측정기와 함께 3D 스캐너를 병행 사용해 해양구조물의
한국선급(KR)은 오는 10월 23,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코마린 컨퍼런스(KORMARINE CONFERENCE 2013)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사)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부산경제진흥원 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와 함께 공동 주최한다. 코마린 컨퍼런스는 선박금융, 해운회사, 조선
현대중공업은 오는 5일(토) 오후 2시 울산 동구 현대예술공원(우천 시 현대예술관 체육관)에서 ‘제 22회 현대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2년부터 매년 한글날을 즈음해 열리고 있는 현대백일장은 바쁘고 각박한 세태에 삶의 여유와 온기를 나누고, 우리 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데 기여하면서 지역 최대의 문예축제로 자리잡아 왔다. 현대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영남)는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와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9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석류홀에서 개최했다.동 간담회는 지난 3월 19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평택항 이용 활성화를 위한 포워딩업체 CEO 초청 설명회에 이어 전임 최홍철 사장 후임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으로 지난 8월 23일 임명된 정승봉 사장과 처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2일부터 이틀간 일본 다카마쓰에서 일본 국토교통성과 제17차 한․일 해사안전정책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안전관리 불량선박의 효과적 퇴치, 선박 배출 온실가스 저감 등을 위한 한․일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양측은 이 회의에서 다음 달 열리는 국제해사기구(IMO) 이사국 선거에 대비한 공조체제를
한국해양대학교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유일선ㆍGTEP)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2회 GTE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GTEP사업단의 목적을 촉진하고 대학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24개 GTEP사업단이 참여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오는 2일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북극해항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해양대가 ‘신비단길 북극해항로, 우리의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의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을 비롯해 윤진숙 해수부 장관과 허남식 부산시장, 김
지난 9월 27일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된 제1회 국제해양법 모의재판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에서 강영선, 오유찬 씨로 구성된 고려대․서울대 연합팀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였다.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가 후원하고,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부식)이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해양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해양법 분야의 저변 확대를 통해 해당분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해양생물다양성 연구 및 지속적 이용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9월 30일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에서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해양생물다양성 연구를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대한 국제적 관심 유발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프랑스와 일본의 저명 해양생물전문가와 국립해양생물자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9월 27일 미국 센트럴오클라호마대학(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과 국제학술교류협정(MOU)을 체결했다.이날 오후 5시 한국해양대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정식은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과 센트럴오클라호마대 돈 베츠(Don Bets)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협약
국제특송기업 DHL익스프레스가 2014년도 정기 요금 인상안을 발표했다. 한국의 경우 내년도 1월 1일부터 평균 4.9%의 요금 인상이 이뤄질 예정이다.DHL익스프레스는 비용 상승의 직접적인 요인인 인플레이션과 국가별 시장상황에 따른 간접 비용 상승 요인 등으로 인해 요금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출ㆍ수입 특송 서비스에 대해 모든 고객을 대상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10월 1일 서울 명동 소재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독도 관련 자료의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디지털 아카이브와 독도’ 국제회의를 개최했다.이번 국제회의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이 주관했으며 빠르게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의 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이경재)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제25기 P&I SCHOOL 심화교육과정을 개설한다.P&I SCHOOL은 해상보험 교육 강좌로써 2004년부터 개설되어, 지난 10여 년 동안 서울 및 부산에서 약 1,000여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했으며, 현재 해운업계의 보험법부 실무자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과 삼성그룹 신입사원 등 30여명의 젊은이들은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인 9월 28일, 충청남도 태안군 꽃지해수욕장을 찾아 해안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평소 해양환경에 관심이 많았던 삼성그룹 신입사원들이 자발적으로 공단 측에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와 이뤄졌다
(사)대한민국해양연맹(총재 오거돈, 전해양수산부장관)은 ‘한민족의 미래를 찾아서’ 프로젝트인 제2차 대마도 해외탐방을 앞두고 10월 4일 부경대학교에서 한일관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는 ‘한일관계사 특별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해양연맹 오거돈 총재는 “한일 양국관계를 ‘가깝고도
올 상반기 주요 항만물류기업의 경영실적을 살펴보면, 대부분 매출은 높아졌으나 순이익은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해양한국 9월호-주요 항만물류기업 2013년 상반기 경영실적 분석) 각 기업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대다수 업체들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소폭 증가하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