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세계적 오일메이저인 미국 쉐브론(Chevron)社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안전 우수 사업장으로 뽑혔다. 대우조선해양은 5월 23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Chevron Project Resources Company 2014 Contractor Safety Forum’에서 ‘2013 세계최고 안전 우수 사업장&r
대우조선해양의 루마니아 소재 자회사인 대우 망갈리아 조선소(Daewoo Mangalia Heavy Industries S.A., DMHI)가 지중해*흑해 지역에서 건조된 최대 규모의 자동차 운반선을 성공리에 인도했다. DMHI는 노르웨이 오션 일드(Ocean Yield) 社로부터 2012년 9월에 수주한 6,500Units Pure Car and Truck
현대중공업그룹이 5월 26일 세월호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40억원을 기탁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은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중공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구직자를 채용하는 평택항 구인데이가 열려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평택항만공사와 평택시는 5월 22일 평택항 마린센터 9층에서 소규모 채용행사인 평택항 구인데이를 열었다. 이번 평택항 구인데이는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시청 일자리센터 양 기관이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항만공사(IPA)가 5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로지스틱스학회는 ‘항만 운영 효율화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인천항의 국제물류경쟁력 제고에 기여하였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물류산업 전반의 혁신 및 인재 육성
울산광역시, 울산항만공사(UPA), 울산지방해양항만청 등 울산항 관련 8개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이 5월 22일 울산항 ‘해양안전벨트’를 구축하는 업무제휴협약서를 UPA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환 울산광역시장권한대행 행정부시장,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 박노종 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 김종욱 울산해양경찰서장, 윤준경 해
글로벌 열교환기 및 원심분리기 기자재 기업인 알파라발(Alfa Laval)이 유럽 로로(Ro-Ro)선 선사인 핀라인(Finnlines Plc)과 배기가스 정화 시스템(Alfa Laval PureSOx)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총 4대의 배기가스 정화시스템 공급건으로, 설치 후 쉽게 Hybrid type으로 전환 가능하도록 적용된 Open loop
현대중공업이 최신 장비와 첨단 기술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마트(CeMAT) 2014’에 참가해, 신모델 7종을 비롯한 총 21종의 지게차를 전시하며 활발한 마케팅활동을 펼쳤다. 세마트는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국제 물류 박람회로, 올해는 총 8
평택항의 최고 브랜드가 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40일간 평택항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평택항 이미지와 홍보관 이용 만족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평택항 이미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0%가 평택항하면 떠오르는 최초 이미지로 ‘자동차’를 꼽았으며,
몇 년째 계속되는 조선해운시황 악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불투명한 경영환경 극복하기 위해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손을 맞잡았다. 현대미포조선(대표 최원길) 노사는 5월 19일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공동 기본가치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1,500여명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의대회는 수주 감소, 선가 하락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봄철 농번기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농촌마을을 찾았다. 5월 18일 현대중공업 동호회 회원 80여명은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과 밀양시 산내면 동명마을에서 모내기와 과수 개화시기로 분주한 농민들의 일손을 거들었다. 이들은 모내기용 모판을 논으로 옮기고, 사과, 배 등 과실나무에 꽃가루를 묻히는 인공 수분작업 등 농민들과 함께 하루동안 구
5월 31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 19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전면 취소됐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사건의 우선 수습과 추모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5월 31일 서울에서 열 예정이던 '바다의 날' 기념식을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한국선급(KR)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5월 22일 발표했다. 한국선급은 “세월호 참사의 책임은 엄중히 물어야 하고 앞으로 정확한 처방을 통해 새로운 안전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정확한 원인 규명과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사고이후 한국선급을 둘러싼 비판과 “비난의 대부분이 억측과 오해, 그릇된 정보
CJ대한통운은 ‘희망 나누미 헌혈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한달여 앞두고 시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15~16일 양일 간 본사를 시작으로 부산, 인천, 광양 등 전국 30여 개 지사 및 사업장과 협력사 등에서 7월 말까지 진행된다.회사 측은 항만, 택배 터미널 등 24시간 움직이는 물
한국해양대학교 소천장학회(회장 강석천ㆍ사진 왼쪽 네 번째)는 21일 오전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2014년도 1학기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은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과 보직교수, 강석천 소천장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강 회장은 해사대학생 3명에게 장학금 500여만원을 전달했다.소천장학회는 한국해양대 항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은 5월 20일(현지시간) 캐나다의 노던브리티시콜롬비아 대학에서 개최된 제 17차 UArctic (University of Arctic, 북극 대학 네트워크, 총장 Lars Kullerud) 이사회 총회에서 국내 연구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준회원 가입을 승인받았다.북극 대학 네트워크는 북극 이사회(Arctic Council)의 승
제2의 세월호 참사를 예방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의 원인분석과 재난대응책에 대한 깊이 있는 진단을 담은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주목된다.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사)한국해양산업협회(대표이사장 이명관)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 2층에서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공동물류'와 '제3자물류' 컨설팅 지원사업을 5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동물류 지원사업은 중소·중견의 화주기업 컨소시엄(3~6개사 구성)에 대하여 컨설팅 소요비용의 50%(1개사, 1,400만원)이내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현재 운영중인 물류시설이나 장비, 인력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발생 34일째 인 4월 19일 오전 9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번 담화문은 해경의 해체와 국가안전처 신설, 고위공무원의 취업이력공시제도 도입, 민간 전문가의 공직진입 확대, 사고 피해자 보상처리 방안담은 특별법 발의,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수립,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로 지정 등을
DHL코리아가 고객들의 수출입 업무 시간 절약을 위해 온라인 발송 서비스 ‘MyDHL’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MyDHL 무작정 따라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지난 2012년 출시된 MyDHL은 한 번의 로그인으로 운송장 출력부터 배송 예약, 배송 조회는 물론 주소록 관리까지 가능한 온라인 원클릭 배송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