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독일관이 독일 레스토랑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독일관 레스토랑에서는 뷔숨식 게살 스프부터 연어 샐러드와 다른 전채, 라인식 자우어 브라텐과 그릴 족발 및 특별 요리가 포함된 전통 독일식 요리, 후식으로는 바닐라 소스를 얹은 레드 배리 콤폿에 이르기까지 독일 대표 음식이 제공된다. 약 80석의 독일 레스토랑 주방은 매일
한국국제물류협회 박경호 회장이 6월 29일 오후 15시경 별세했다. 빈소: 삼성병원 장례식장 영안실 14호실(02-1599-3114)발인: 2012년 7월 3일(화) 오전 9시장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 선산상주: 아들 박흥준 / 박흥재연락처: 02-779-2345(회사) 마심군 전무(011-751-9795), 한종현 이사(010-2272-9579)
한국해운조합은 조합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연안해운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한 '제1회 연안해운 정책제안 논문 공모전'과 '해양사랑 UCC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 발표하였다. 시상결과 대상은 한국해양대학교 조흥기외 1인으로 구성된 팀이 제출한 ‘연안여객운송사업의 신규수요창출을 위한 마케팅전략에 대한 연구&rsqu
한국해운조합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오션폴리텍 내항상선 5급 해기사 양성과정’ 제9기 교육생 60명에 대한 교육이 오는 7.2.(월)부터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영도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시작된다. 지난 5월 교육생 선정을 위한 서류 및 면접시험과 신체검사를 거쳐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번 교육생들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제 47주년 개원기념일을 맞이하여 오는 7월 3일 개원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연수원은 국내 유일의 선원 재교육을 담당하는 국토해양부 소속 공공기관으로, 1965년 국제연합의 원조로 설립되어 초기 우리나라 선원 양성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100만명이 넘는 선원 교육을 통하여 해양수산 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개발교육원은 6월 28일, 부산광역시항만소방서와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은 해양환경개발교육원 신종명 원장을 비롯해 김정규 부산항만소방서 서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 기관은 △안전문화 정착 및 해양사고대응능력 강화 △해양환경 인식증진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올 하반기 해운시장은 호재보다는 악재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우리나라 해운회사들은 단기 유동성이 위험 수준에 육박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28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제8차 2012년 해운시황과 이슈 세미나를 개최하고, 현재 우리나라 해운업계가 직면한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이날 세
해양환경관리공단은 6월 27일, 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에서 국내 해양생태 전문가를 초청하여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를 위한 법정조사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해양생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올해부터 해양생태계 법정조사 3개사업(해양생태계 기본조사, 연안습지 기초조사, 해양보호구역 조사관찰)을 수행함에 따라, 이에 참
중앙안전심판원장에 선원표씨가 임명됐다. 국토해양부는 6월 25일 실*국장급 인사 발령을 통해 선원표 前해사안전정책관을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에 임명했다. 이외에도 해사안전정책관에 장황호 前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에는 이용 前해사안전정책과장 등이 임명됐다. (12.6.25) △실장급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7월 4일 개관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초대이사장으로 박한일 한국해양대 총장이 임명되는등 15명의 초대 이사진 구성이 마무리됐다. 국토해양부는 6월 19일 15명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해양과기원) 초대 이사진을 확정하고 이사장에 박한일 해양대 총장, 초대 원장에 강정극 해양연구원장을 임명했다. 해양과기원은 정부가 해양과학기술 R&D 강화, 해양분
위동항운이 7월 2일부터 지속적으로 여행사진 및 여행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위동페리를 이용한 여행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위동페리와 함께한 여행에서의 좋았던 추억과 감동이 담긴 포토여행기 및 산동성 여행수기를 위동항운 홈페이지(www.weidong.com)에 게시하면 된다. 참여한 여객 중 일부를 선
한국해운조합(KSA)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홈페이지(http://50th.haewoon.or.kr)를 새롭게 오픈해 운영 중이다. 새로 오픈한 창립기념 홈페이지는 국가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연안해운과 해운조합의 50년 역사를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창립 기념 다양한 행사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개설됐다. 동 홈페이지는 &lsqu
해운조합이 섬여객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 포탈과 손을 잡았다. 한국해운조합(KSA)이 다음커뮤니케이션(Daum), 엔에이치엔주식회사(NHN/ NAVER)와 ‘해상교통 정보제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6월 1일과 20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섬 여행 활성화와 신규여객 창출을 위해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의 첫 단계로 해운조합은 전국 해
울산항만공사(UPA)가 6월 26~27일(수) 양일간 2012 여수세계박람회 내 한국해운항만관 앞에서 ‘울산항만공사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울산항만공사는 그동안 울산항 및 한국해운항만산업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위해 한국선주협회와 부산*인천*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 한국해운항만관을 운영해왔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가 2013년도 회계연도부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를 도입하기 위해 K-IFRS 도입에 따른 영향평가, 회계정책 결정, 회계시스템 구축을 골자로 한 ‘국제회계기준 도입 및 ERP시스템 구축용역’을 착수했다. UPA는 현재 기타공공기관으로서 K-IFRS 도입의무가 없지만 회계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선
STX조선해양과 러시아 국영조선업체인 USC(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이 러시아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STX조선해양은 6월 21일부터 2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2012 SPIEF(상트페테르부르크국제경제포럼)에서 강덕수 STX그룹 회장, 신상호 STX조선해양 사장, 로만 트로첸코(Roman
인천항의 정책,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영향을 미치는 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천항 발전을 위한 보다 긴밀한 대화와 협력을 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국토해양부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지방자치단체인 인천시, 운영주체인 인천항만공사, 이용자와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사단법인 인천항발전협의회 대표자와 종사자 등 50여명은 6월 22일 오후 연안부두 연안여객터미널 인근의
STX 조선해양이 가 러시아에서 4척의 LNG선 수주소식을 알렸다. STX조선해양과 러시아 소브콤플로트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에서 열린 2012 SPIEF(상트페테르부르크국제경제포럼)에서 17만CBM급 LNG선 4척의 추가발주 옵션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STX조선해양은 기존 계약분 6척을 포함, 소브콤플로트에 총 10척의 LNG선을
부산북항 재개발사업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라운드 테이블을 운영해 시민참여형 사업으로 추진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시민단체 대표와 학계, 문화계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산항(북항) 라운드 테이블’을 6월 26일 재개발사업 현장에서 개최했다. 라운드 테이블은 지난 2월 BPA가 북항재개발사업 상부시설사업자, GS건설 컨소시엄과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개발교육원은 지난 23일 토요일, 부산진구 종합사회복지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해양환경체험교육’을 시행했다. 특히 교육원에서 무료로 중식을 제공하여 방문한 학생은 비용 부담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토요일 오전 교육원을 찾은 학생들은 해양환경교육영상을 본 후 문제를 맞히며, 해양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