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가 7월 1일자로 사무관급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조치로 기획처 대외협력과장에는 이덕칠씨가 산학협력단 운영지원본부장에는 이장희씨, 도서관 학술정보과장에는 안병재씨가 임명되었다.
CJ그룹이 대한통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대한통운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금융투자가 6월 28일 매각 본 입찰에 참여한 포스코-삼성SDS 컨소시엄, CJ컨소시엄의 입찰제안서를 검토한 뒤 우선협상대상자로 CJ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CJ컨소시엄은 매각주간사와 7월 초 지분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
한국해양대학교 기계에너지시스템공학부 최형식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매년 전년도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전국 400여개 학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추천된 우수 논문을 다시 종합적으로 심사해 과학기술우수논문으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평택항에서 처리되는 수출입자동차 물량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7월 1일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관세 인하 혜택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유럽산 자동차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평택항에서 처리한 상반기 수입자동차 물량은 5만 2,796대로 지난해 같은
현대중공업이 경영진과 임직원들 간의 ‘소통 경영’으로 회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경영진의 리더십과 노하우를 배우는 ‘리더십 컨퍼런스’, ‘경영진과 신세대 직원들과의 대화’, ‘해외 계열사 직원 초청 행사’, ‘부모님 초청 행사’ 등
올해 6월말로 중단될 예정이던 연안화물선에 대한 유가보조금 지급 기한이 2012년 6월말까지 1년 연장되었다. 동 보조금은 2001년 제1차 에너지 세제 개편에 따라 경유와 LPG의 유류세를 단계적으로 인상하되 업계부담 및 운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급되어 왔다. 한국해운조합은 저탄소 녹색성장형 국가물류체계 구축의 핵심 운송수단으로 크게 주목받
SK해운이 7월 1일 선박관리 전문회사인 SK에스엠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선박관리업에 진출한다. SK해운은, 점차 전문화·대규모화 되어가는 선박관리업의 글로벌 트렌드에 적극 부응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춘 선박관리 회사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SK에스엠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법인의 자본금은 5억 원이며, 부산에
인천항만공사(IPA)가 7월 11일 공사창립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7월 5일부터 11일까지 ‘SNS(Social Network Service)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SNS 이벤트’는 인천항만공사가 운영중인 소셜미디어(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통해 진행되며 인천항만공사 소셜미디어에 친구인증 후 퀴즈를
대우조선해양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산업은행과 함께 협력업체 지원 펀드 조성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동반성장 활동을 시작했다. 대우조선해양은 6월 30일 산업은행과 411억원 규모의 ‘대우조선해양 동반성장 금융지원 특별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특별펀드는 대우조선해양이 258억원, 산업은행이 153억원을 각각 출
대한통운의 부산 신항 배후부지 대한통운BND 2단계 물류센터가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완공된 물류센터는 부지면적만 2만 7,700㎡, 연면적 1만 3,200㎡에 지상 1층 2개 동 규모다. 부지면적이 국제규격 축구장 4개 넓이와 맞먹을 정도로 넓으며, 다수의 컨테이너를 장치할 수 있는 야적장을 갖추고 있다. 2단계 물류센터는 신항 배후부지 중앙에 위치해
현대삼호중공업이 최근 그리스 마란가스(Maran Gas)社로부터 총 4억불 규모의 LNG선 2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16만 4,000m³급으로 길이 289m, 폭 45.6m, 깊이 26m이며, 각각 2013년 12월과 2014년 4월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옵션 2척도 포함되어 있어 향후 추가
태영상선이 7월 10일 부터 공동운항 선사인 천경해운과 함께 모지/이요미시마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는 부산(일)-모지(월)-이요미시마(수)-부산(금) 스케줄로 주 1항차 운항할 예정이다. 태영상선 측은 "이번 서비스 신설을 통해 한-일 항로 화주에게 더욱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화주들의 만족을
양해해운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7월 1일 오전 10시 부로 (기업)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았다. 지난 5월 30일 회사 차원의 자구 노력을 진행하였으나 결국 기업회생을 신청,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6월 16일 17시 부로 자산보전의 결정을 받았던 양해해운은 회생절차 개시결정에 의한 통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해해운은 회생채권, 해생담보권, 주식에
울산항만공사(UPA)가 7월 1일, UPA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비전인 ‘액체물류중심의 First Class 항만 도약’을 공식화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한홍교 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 김호출 항만위원, 이희철 울산항운노조 위원장, 나태채 도선사회 회장, 변대수 탱크터미날협의회 회장, 이규
국토해양부가 해운업계의 우수 안전경영 사례와 기법을 발굴하여 다른 기업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제2회 해양안전경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선박에 대한 새로운 안전관리 기법을 도입하여 해양사고를 예방하였거나 회사의 생산성과 서비스를 증대한 사례를 발굴하여 경쟁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선원, 선박안전업무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아웃바운드 여행업계가 여수를 찾았다. 2012여수세계박람회관람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골든 투어월드 트래블(Golden Tourworld Travel), 난팡 홀리데이(Nan Fang Holidays) 등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여행사 관계자 10여명이 7월 1일 오후 여수엑스포
한진해운이 세번째 지속 가능 보고서인 'Beyond the Ocean”을 1일 발간했다. 지난 2006년 국내 선사 최초로 보고서를 제작한 후 2008년에 이어 3번째로 발간되는 이번 보고서에는 한진해운의 2009년, 2010년 경영 성과뿐만 아니라 녹색경영 및 사회 공헌 활동 등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사회적으로 관
(사)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이 7월 1일 한국제품인정제도사무국(KAS)로부터 풍력발전 제품인증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이로서 한국선급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풍력발전분야에 대한 국내외 공인 제품인증기관의 자격을 획득했다.KAS 공인제품인증이란, 2001년 산업자원부 기표준원에서 국가표준기본법 제21조 및 제22조에 근거하여 도입한 적합성평가제도
선박안전기술공단과 선박안전기술공단 노동조합이 6월 28일 본부 12층 대회의실에서 국토해양부 산하기관 최초로 ‘공동체 동반성장을 위한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채택한 공동선언문은 노동조합의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매칭그랜트 제도 등 사용자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공단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
대한통운 김세종 전무이사가 한국통합물류협회 종합물류위원회 위원장에 재선임됐다. 6월 30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 2011년도 종합물류위원회 제1차 임시총회에서는 김세종 전무이사를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한편 종합물류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는 KCTC 이준환 전무이사, 부위원장으로는 현대글로비스 정진우 이사, 동원산업 김종성 전무이사가 각각 선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