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항만조성, 안전경영체계 정착, 한국기업 전용 공동물류센터 확보 등 전략 설정부산항을 동북아 물류 중심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공사로 출범한 부산항만공사(BPA)가 1월 16일부로 창립 18주년을 맞아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스마트 항만 운영, ESG 모범사례 확산 등 성장 가속화를 통해 부산항을 글로벌 물류 허브항으로 육성하겠다고
2021년말 기준으로 한국선주들이 보유한 선복량은 세계 5위였으며, 건조중인 선박 규모도 6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한국선복의 평균선령은 14.7살로 전 세계 선복보다 1.9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VesselsValue 한국지사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2021년 말 국가별 상선 보유현황에서 선복량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그리스 , 중국 , 일
해양산업 정책과제 전달 및 해운업계 현안 해소 건의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한해총)를 비롯하여 해양수산관련 지식인 1000인모임(1000인회)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1월 11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해양분야 정책간담회를 갖고 세계3대 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1000인회 강무현 대표(전 해양수산부
전년 대비 11만 3,600원 인상, 최저임금 적용특례 결정올해 1월 1일부터 선원 최저임금이 5% 상승한 월 236만 3,1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올해 선원 최저임금인 월 224만 9,500원에서 11만 3,600원 5.05%가 인상된 것으로 육상근로자의 최저임금 인상률과 동일한 수준에서 책정됐다.선원 최저임금은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시하는 육상근로자의
한편 2021년 전세계 중고선시장은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거래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베슬벨류 자료에 따르면, 약 430 억불의 선박들이 중고 거래됐으며 이는 20년 전체 중고선 거래 금액에 비해 약 53% 증가한 수치이다 . 이처럼 중고선 거래가 증가한 요인은 호황을 누리고 있는 컨테이너 중고선박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중고 ‘컨&rs
2021년 조선시장은 컨테이너선사들의 신조발주가 줄을 이은 컨선시장의 잔치무대였다는 평가가 나왔다.VesselsValue 한국지사는 지난해(2021년) 12월 15일 기준, 2021년 조선시장을 “컨테이너 선사들의 잔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고 회고했다. 선박 발주 시 추가옵션은 포함하지 않은 신조집계로 2021년 컨테이너선박의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 추가 임시장치장 및 터미널 확충해수부, 2022년 친환경 및 해운물류 대·내외 환경에 적극 대응정부가 올해부터 공공선박과 민간선박 총 475척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고 친환경선박을 건조하는 선사에게 보조금을 최대 30%까지 지원한다. 외항선박에 공급하는 국내 선용품도 수출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수출입
“우리해운 팬데믹 이후 위기 대비해야- 탈탄소화, 디지털화, 사업 다각화” “2022년 정기선 고운임 지속, 건화물선 다소 둔화, 불확실성 커 변동성 주시” 해운업이 역대급 수익을 올리고 있는 현시점에서 ‘우리해운이 불황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커
IMO 선박 온실가스 감축 등 해양환경규제 대응 방안 공유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으로 정책 이해도와 참여 높여‘2021년 해운부문 대기환경 정책설명회’에서 KOMSA 박정은 선임검사원이 MEPC 77차 회의에서는 IMO가 수립한 초기전략의 목표를 상향하여 2050년까지 국제해운배출량을 ‘0’ ‘넷제로&rsq
‘해운의 날’서 ‘제10회 북극항로 국제세미나’ ‘제1회 북방물류협력 세미나’ 열려 북극항로 연간화물량, 11월 초 기준 2,900만톤...20년 대비 감소 영산대학교 북극물류연구소 홍성원 소장은 북극협력주간 ‘해운의 날’에서 “올해(2021년) 북극 얼음상황은
해양수산부가 기후위기 대응·북극 해양생태계 보호 등 북극 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북극을 활용한 새로운 경제활동을 발굴하는 중장기 북극 활동 방향을 정립하고 북극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50 북극 활동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를 ‘제52회 국무회의’에서 보고하였다.북극은 다양한 수산자원, 천연가
12월 20일 제 7회 ‘항만물류법 세미나’ 온라인 개최, 250명 참여송인택 변호사, 김인현 교수 발제 “고의범만 처벌”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가 주최하고, 해운협회, 항만물류협회, 손해보험협회, 선박건조금융법연구회, 수산해양레저법정책 연구회가 후원하는 제7회 항만물류법 세미나가 12월 20일 오전 개최되어 2
‘2050 국가 탄소중립’, 수소경제 활성화 등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항만의 역할과 기능을 정립하고자 해양수산부가 2040년까지 국내에 총 14개의 수소항만을 조성하고, 연 1,300만톤의 수소를 항만에 공급하는 ‘수소항만 조성방안’을 ‘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발표했
해양수산부가 지난 10월 수립된 국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해양수산분야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였다.현재 해양수산분야 온실가스 2018년 배출량은 국가 배출량의 0.56%인 총 406.1만톤으로 1990년대 481.8만톤에서 1995년 779.0만
한국무역협회가 12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어진 ‘수출의 탑’시상식에서 SM상선의 박기훈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동 기념식은 2011년 우리나라의 첫 무역 1조달러 달성을 기념해 명명한 ‘무역대로’(행정구역명 영동대로)를 모티브로 10년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중대산업재해 유발 요인 파악과 위험요인 제거·통제 절차 마련 및 현장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해야한다 내용의 중대산업재해관련 해설서를 고용노동부(이하. 고노부)에서 발간·배포했다.동 해설서는 내년 1월
해운산업에 대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요구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관리에 관한 규제와 사회적 요구가 거세지고 있어 우리 해운업계도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이행해야 할 시기에 이르렀다. 이와관련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에게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조언하고 있다.11월 23일 &l
주요 국적 외항사들의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해운기업들의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작년과 대비해 크게 증가했다. 또한 폴라리스쉬핑의 당기순이익과 팬스타엔터프라이즈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손실에서 올해 이익으로 전환되면서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중 인터지스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
항만하역업 전반적 흑자기조, 국보 영업손실 기록 [조선]한국조선해양, 3분기 매출 3조 5,579억원, 영업익 1,417억원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3조 5,579억원, 영업이익 1,417억원, 당기순이익 1,92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3조 4,598억원 대비 2.8% 상승했
11월 15일 상해 컨운임지수 보완할 통계로 개발, 한국출발 기준 실제 신고운임 기반장기계약운임 포함 근거리항로 운임정보 제공, 수입컨·항공수출입 운임까지 확대 관세청이 ‘한국 컨테이너 운임통계’를 개발해 10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공표한다.11월 15일 관세청은 ‘한국형 컨테이너운임통계 대국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