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한해운, 영업익 2,039억, 당기순익 3,066억 기록 전년비 영업익 40%, 당기순익 1,104% 증가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이 2월 15일 공시를 통해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538억원, 영업이익 2,039억원, 당기순이익 3,0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약 40%
머스크 미국 대형화물수송회사 매수, 북미 물류 M&A 계속 CMA CGM, 프랑스내 라스트마일기업 인수 자회사와 연계 물류강화 글로벌 리딩 해운기업들이 물류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머스크가 2월 9일 대형화물수송업을 영위하는 미국의 파일럿 플레이트 서비스에 대한 매수 의행을 밝혔다. 매수액은 약 16억 8,000만달러이다.머스크는 이
총 해적사건 132건, 선원납치피해 57명, 선박피랍 1건 발생서아프리카 해역 내 근본문제 개선 필요, 아메리카 해역 9건 늘어해수부, 2월 18일 ‘해적피해예방법’ 및 하위법령 개정 시행 서아프리카 해역의 해적사건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빈곤, 치안 등 근본적인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 한 해적활동이 다시 재개될 수 있다는 분
최근 해양분야 종사자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해수부가 ‘해양수산 스마트화 추진전략 2.0’을 통해 올해부터 ‘스마트 항만안전플랫폼’을 부산항에서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는 동 플랫폼을 통해 항만 빅데이터 분석으로 잠재적 사고요인을 사전에 감지 후 제거하고, 항만 크레인에 설치된 영상인식장치로 노동자와
2월 8일 YGPA, 여수광양항 해운물류 세미나 개최올해 물동량 222만TEU 목표, 2025년까지 100항차로 증대광양항 해저터널 건설로 물류비용 저감, 자동화 ‘컨’부두 구축사업 본격 시행 YGPA가 올해부터 주요선사를 중심으로 집중 마케팅을 통해 ‘1개 선사 1개 항로’ 신규 유치를 목표로 발로 뛰는 현장중심
23개 국내외 동남아항로 컨테이너 정기선사들의 해운공동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과징금 962억원을 부과한데 대해 해운업계가 행정소송을 진행하는 동시에, 기 발의된 해운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청원하는 등 적극 대응해나간다는 방침이다.한국해운협회(이하. 협회)는 1월 18일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발표에 대해 즉각 “심각한 유감
BPA, IPA, YGPA가 확정한 2022년 예산안에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경영 관련사업이 공통으로 제시됐다. BPA는 BPA형 ESG경영 실현을 위해 ‘노후시설 보수·보강’ ‘친환경 항만 조성’ ‘디지털 뉴딜 기업 유치&rs
해수부, 1월 18일 ‘제3차 국가해사안전기본계획(’22~’26)’ 발표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바다 실현’ 비전하에 해양사고·인명피해 각 30% 감축 최근 안전에 대한 국민인식이 팽배해지고 있는 만큼 해수부가 복잡해진 해상교통 환경과 다양해진 해양레저스포츠 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HMM,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패러다임 변화에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팬오션, 경영목표로 ‘Global Operator 위상 제고 및 기업가치 재평가’ 제시 지난해는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인한 소비재 중심의 해상물동량 급증과 주요 항만병목현상 심화로 해운시황이 역사상 호황을 기록했다. 2022년에도 오미크론의 확산
1월 20일 정총 “세계 3대 해운강국 및 해운산업 리더국가 도약 노력”화이브오션 조병호사장 부회장, 에이치라인해운 서명득사장 대호상선 박홍득 회장이사 선임“공정위사건 재발방지 해운법 개정에 최선, 2~3년내 선복과잉 대비 위기관리시스템 구축” 한국해운협회는 1월 20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2022
스마트 항만조성, 안전경영체계 정착, 한국기업 전용 공동물류센터 확보 등 전략 설정부산항을 동북아 물류 중심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공사로 출범한 부산항만공사(BPA)가 1월 16일부로 창립 18주년을 맞아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스마트 항만 운영, ESG 모범사례 확산 등 성장 가속화를 통해 부산항을 글로벌 물류 허브항으로 육성하겠다고
2021년말 기준으로 한국선주들이 보유한 선복량은 세계 5위였으며, 건조중인 선박 규모도 6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한국선복의 평균선령은 14.7살로 전 세계 선복보다 1.9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VesselsValue 한국지사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2021년 말 국가별 상선 보유현황에서 선복량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그리스 , 중국 , 일
해양산업 정책과제 전달 및 해운업계 현안 해소 건의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한해총)를 비롯하여 해양수산관련 지식인 1000인모임(1000인회)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1월 11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해양분야 정책간담회를 갖고 세계3대 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1000인회 강무현 대표(전 해양수산부
전년 대비 11만 3,600원 인상, 최저임금 적용특례 결정올해 1월 1일부터 선원 최저임금이 5% 상승한 월 236만 3,1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올해 선원 최저임금인 월 224만 9,500원에서 11만 3,600원 5.05%가 인상된 것으로 육상근로자의 최저임금 인상률과 동일한 수준에서 책정됐다.선원 최저임금은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시하는 육상근로자의
한편 2021년 전세계 중고선시장은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거래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베슬벨류 자료에 따르면, 약 430 억불의 선박들이 중고 거래됐으며 이는 20년 전체 중고선 거래 금액에 비해 약 53% 증가한 수치이다 . 이처럼 중고선 거래가 증가한 요인은 호황을 누리고 있는 컨테이너 중고선박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중고 ‘컨&rs
2021년 조선시장은 컨테이너선사들의 신조발주가 줄을 이은 컨선시장의 잔치무대였다는 평가가 나왔다.VesselsValue 한국지사는 지난해(2021년) 12월 15일 기준, 2021년 조선시장을 “컨테이너 선사들의 잔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고 회고했다. 선박 발주 시 추가옵션은 포함하지 않은 신조집계로 2021년 컨테이너선박의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 추가 임시장치장 및 터미널 확충해수부, 2022년 친환경 및 해운물류 대·내외 환경에 적극 대응정부가 올해부터 공공선박과 민간선박 총 475척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고 친환경선박을 건조하는 선사에게 보조금을 최대 30%까지 지원한다. 외항선박에 공급하는 국내 선용품도 수출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수출입
“우리해운 팬데믹 이후 위기 대비해야- 탈탄소화, 디지털화, 사업 다각화” “2022년 정기선 고운임 지속, 건화물선 다소 둔화, 불확실성 커 변동성 주시” 해운업이 역대급 수익을 올리고 있는 현시점에서 ‘우리해운이 불황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커
IMO 선박 온실가스 감축 등 해양환경규제 대응 방안 공유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으로 정책 이해도와 참여 높여‘2021년 해운부문 대기환경 정책설명회’에서 KOMSA 박정은 선임검사원이 MEPC 77차 회의에서는 IMO가 수립한 초기전략의 목표를 상향하여 2050년까지 국제해운배출량을 ‘0’ ‘넷제로&rsq
‘해운의 날’서 ‘제10회 북극항로 국제세미나’ ‘제1회 북방물류협력 세미나’ 열려 북극항로 연간화물량, 11월 초 기준 2,900만톤...20년 대비 감소 영산대학교 북극물류연구소 홍성원 소장은 북극협력주간 ‘해운의 날’에서 “올해(2021년) 북극 얼음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