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도상하이국그룹이 2021년 12월 29일 86TEU를 실은 열차 ‘81806’호가 촨산항(穿山港)역에서 후저우시(湖州西站)역으로 출발하며 닝보저우산항(宁波舟山港)의 2021년 컨테이너 해상철도(Sea&Rail) 복합운송 물동량이 120만TEU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2021년 초부터 철도부는 허브항만 닝보저우산항
2022년, 컨테이너 2만TEU, 84회 운항 전망우한 신강 다퉁국제해운유한회사(Wuhan New Port Datong International Shipping)와 칭다오조선소(青岛造船厂有限公司)가 2021년 12월 29일 중국-한국·일본 직통 정기선 항로인 ‘汉亚(한야)
IMO 선박 온실가스 감축 등 해양환경규제 대응 방안 공유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으로 정책 이해도와 참여 높여‘2021년 해운부문 대기환경 정책설명회’에서 KOMSA 박정은 선임검사원이 MEPC 77차 회의에서는 IMO가 수립한 초기전략의 목표를 상향하여 2050년까지 국제해운배출량을 ‘0’ ‘넷제로&rsq
‘해운의 날’서 ‘제10회 북극항로 국제세미나’ ‘제1회 북방물류협력 세미나’ 열려 북극항로 연간화물량, 11월 초 기준 2,900만톤...20년 대비 감소 영산대학교 북극물류연구소 홍성원 소장은 북극협력주간 ‘해운의 날’에서 “올해(2021년) 북극 얼음상황은
해양수산부가 기후위기 대응·북극 해양생태계 보호 등 북극 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북극을 활용한 새로운 경제활동을 발굴하는 중장기 북극 활동 방향을 정립하고 북극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50 북극 활동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를 ‘제52회 국무회의’에서 보고하였다.북극은 다양한 수산자원, 천연가
해양수산부가 지난 10월 수립된 국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해양수산분야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였다.현재 해양수산분야 온실가스 2018년 배출량은 국가 배출량의 0.56%인 총 406.1만톤으로 1990년대 481.8만톤에서 1995년 779.0만
한국무역협회가 12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어진 ‘수출의 탑’시상식에서 SM상선의 박기훈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동 기념식은 2011년 우리나라의 첫 무역 1조달러 달성을 기념해 명명한 ‘무역대로’(행정구역명 영동대로)를 모티브로 10년
11월, ‘제2차 물류발전세미나’ 온·오프라인 개최‘ESG·디지털물류의 현황 및 전망’ 주제로 열려 “공급사슬은 화주기업을 비롯해 포워더, 물류회사 등 다양한 기업들이 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스템인만큼 하나의 시스템이나 기업에 문제가 생겨도 전체적으로 운영안전성이 떨어질 수
12월 3일 KMI, ‘2021 미래물류기술포럼(NeLT) 종합세미나’ 개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물류기술산업의 대응’ 주제로 열려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은 공급망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계속 작용될 것이고, 결국에는 자동화 구현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라며
12월 1일, ‘탄소중립 혁신기술 학술토론회(심포지엄)’ 개최 탄소중립비전 선포 후 1년간의 기술혁신 성과와 향후 계획 논의 ‘탄소중립 혁신기술 학술토론회’의 전문가 발표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과 융합에 있어서 현재 상황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향후 변화 방향에 대한 예측이 필요하다”라며
UPA, ‘제5회 울산항 항만안전 컨퍼런스’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안전상생 울산항, 항만 중대재해 예방 및 자연재해 대응방안’ 주제로 열려 ‘울산항 항만안전 컨퍼런스’에서 해수부 정규삼 항만운영과장이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함께 물동량과 항만인프라는 급격히 증가한 반면, 안전분야
CSSC 산하의 CSIC과 장난조선이 11월 말 노르웨이 선주 UECC에서 3,600대의 차량을 운반할 수 있는 이중연료 차량운반선 ‘AUTO ADVANCE’호를 성공적으로 인도받았다.동 선박은 지난 2019년 체결된 3척의 선박계약 중 일부이며, SDARI(상하이선박설계연구원, Shanghai Ship Research and Desi
‘2050 국가 탄소중립’, 수소경제 활성화 등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항만의 역할과 기능을 정립하고자 해양수산부가 2040년까지 국내에 총 14개의 수소항만을 조성하고, 연 1,300만톤의 수소를 항만에 공급하는 ‘수소항만 조성방안’을 ‘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발표했
스위스 선사 MSC가 지난 11월 말 함부르크항을 영국과 여러 발트해 항만 사이에서 운영하는 피더 서비스에 추가됐다. 이를 통해 2,000~3,500TEU급의 컨테이너선 4척이 빌헬름스하펜, 브레머하펜, 함부르크, 포트베리(브리스톨), 리버풀, 그리녹, 르아브르, 앤트워프, 탈린 및 리가에 기항하는 ‘발틱 루프 3(Baltic Loop 3)&rs
주요 국적 외항사들의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해운기업들의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작년과 대비해 크게 증가했다. 또한 폴라리스쉬핑의 당기순이익과 팬스타엔터프라이즈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손실에서 올해 이익으로 전환되면서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중 인터지스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
11월 2~4일, ‘해양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의 기회와 과제’ 주제로 열려 KMI-KOBC-한국해양대, 기존 유사성격의 기관별 행사 통합 첫 공동 개막식 개최 BMFW 개막식의 특별세션에서 니코스 노미코스 교수가 해운업계의 트렌드로 ‘탈탄소화(Decarbonization)’‘디지털화(Digitalizati
11월 10일, ‘디지털전환을 통한 성과창출, 무엇을 해야 하나?’ 주제로 열려 ‘DT 전략경영 세미나 2022’ 중 과학종합대학원(aSSIST)의 장중호 교수와 김성민 교수가 주제발표에서 기업의 발전과정에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을 도입하고, AI로 전환하는데 있어 CEO가
‘2021 부산해양금융컨벤션’에서 마이클 마이넬리 교수가 글로벌 해양중심지를 구성하는 요소로 ‘전문성’ ‘양질의 업무’ ‘다양성’ ‘경험’을 강조하며, “신뢰는 모든 것을 한데 아우르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국내외 어느 국가든 모든 고객을
‘제36차 해양사고방지 세미나’에서 해수부 문승록 사무관이 내년 1월 27일부로 시행될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해수부의 안전관리 대상과 법적의무를 설명하며, 앞으로 해수부가 추진할 4개의 추진전략과 32개의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문 사무관은 “중대재해 예방대책이 말뿐인 대책으로 끝나지 않도록 충실히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