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이 창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7월 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부에서 전*현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8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해운조합은 내항해운 발전에 기여한 유관기관과 단체 인사 31명, 조합 장기근속직원 20명에 대해 이사장 감사장과 공로패를 수여하고, 전국 14개 지역 총 78개 업체 81명의 장기근속 선원에 대해 회장 감
한국도선사협회가 글로벌 해운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해양대학교 학생 4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협회는 6월 28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글로벌 해운 전문인력 육성 장학생’으로 선정된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수송과학부 4학년 이원우, 김겸원, 이말그내, 장유락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선급이 올해를 ‘녹색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선급의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녹색기술로 초일류 선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선급은 6월 17일 국토해양위원회 송광호 위원장과 김상곤, 장광근 의원, 국토해양부 최장현 차관, 한국선주협회 이진방 회장, 유삼남, 김성진, 이항규 전 해양수산부 장관, 일본선급, 베트남선급, 인도
부산시는 6월 11일 해양수산연수원, (사)한국선박관리업협회와 함께 ‘해기사와 선박관리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는 2014년까지 총 24억원 규모의 예산 지원으로 해기사 240명과 선박관리 전문가 100명 등 총 340명의 해운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선원들이 해상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무선통화를 할 수 있는 ‘위성휴대폰’이 출시됐다. 한국해기사협회는 6월 8일 해기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주)KT와 해기선원들의 이가정성 해소와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위성휴대전화서비스(GSPS)'에 대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 10대 조선소인 성동조선해양이 국내 유수의 선사인 SK해운으로부터 18만톤급 벌크선 4척을 약 2억4천만 달러(한화 약 2,800억원)에 수주했다. 이번에 계약 성사된 18만 톤급 벌크선은 길이 292m, 폭 45m, 깊이 24.8m 크기의 대형 상선으로 15.2노트로 항해할 수 있으며, 2011년 말부터 2개월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의 남상태 사장이 6월 3일 모스크바에 위치한 러시아 정부 청사(White House)에서 국영 조선 총괄 그룹인 USC(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의 사장 로만 트로첸코(Roman Trotsenko)와 함께 블라디보스톡 인근 쯔베즈다(Zvezda) 지역에 건설할 합작조선소 설립 합의서에 서명했다.
케이엘넷이 제13회 한국로지스틱스 대상에서 ‘물류정보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심사에서 케이엘넷은 물류관련 업단체를 대상으로 e-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해양대학교는 6월 3일 일본 홋카이도대학교와 국제학술교류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양 대학간 공학분야에서 공동 연구, 특히 정보과학연구 분야에서 학술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교수와 연구자들 간 공동연구와 학생교류 등의 업무협력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상조 이사장이 5월 7일 국립 부경대학교에서 열린 개교 64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부경인’으로 선정됐다. 부경대학교는 이상조 이사장이 21세기 항만산업 발전을 선도하여 우리나라항만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모교의 명예를 빛낸 공로로 제10회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성동조선해양이 5월 11일과 14일 양일간 선박 4척의 명명식을 가졌다. 성동조선해양에 따르면 11일 오전에는 말레이시아 국영선사인 MISC의 탱커 자회사 AET사에서 수주한 11만 5,000dwt급 원유운반선의 명명식을 열고,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의 CEO이자 AET사 사주의 부인에 의해 ‘파라마운트 하노버(Paramount hanover)
한국국제물류협회가 4월 30일 서경대학교와 국제물류관련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국제물류전공을 신설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제물류 전문가를 양성함은 물론, 산학협력 국제물류교육실시와 공동연구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한강거북선나루터에서 해양소년단 임원과 가족, 해양관련 업*단체 직원, 가족들에게 해양가족 수상레포츠 무료체험을 제공한다. 수상레포츠 무료체험은 해양소년단 임원과 해양관련 업단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건전한 여가생활로 인한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화목한 가정 형성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목적으로 고무보트, 카
부산항만공사는 4월 22일 중구 중앙동 BPA 회의실에서 신항 배후물류단지 입주업체 퍼스트클래스로지스틱스(주)와 반부패, 청렴생활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항만 최초로 항만이용업체와 체결된 이번 협약은 부산항을 이용하는 업체와 BPA의 청렴한 관계형성, 금품 및 향응수수 등 부정부패 근절,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추진을 통한 부패없고 깨끗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4월 21일 오전 평택국제자동차부두(PIRT) 11번 선석에서 한국도요타자동차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 혼다 다카히로 도요후지쉬핑 그룹장, 류병호 유코카캐리어스 상무, 하판도 평택지방해양항만청장, 정세화 평택세관장, 김대식 평택항운노동조합 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만 7,752톤급 ‘MV.DELPHINUS V-260'호의 취항
부산항만공사는 4월 19일 아프리카 지역의 교류와 정보거점 구축을 위해 나미비안항만공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한 나미비아는 1989년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부터 독립했으며, 다이아몬드와 구리 등 자원이 많이 난다.
대한통운이 업계 최초로 글로벌 통합물류시스템 구축을 시작한다. 대한통운은 “항만하역, 육상운송, 택배, 보관 등 여러 사업분야의 주문, 운영, 정산, 회계에 이르는 업무과정을 표준화해 하나의 틀 안에서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석유 시추선 1척을 수주하면서 수주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4월 9일 한국석유공사가 주축이 된 한국 컨소시움으로부터 석유 시추선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본 시추선은 건조 후 해당 컨소시움이 참여 중인 카자흐스탄 잠빌(Zhambyl) 광구에서의 석유 탐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4월 3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국내유일의 항만물류 전문기관으로 1990년 4월 3일 발족한 ‘컨’공단은 광양항 16선석, 부산항 12선석 총 28선석의 컨테이너부두를 개발하여 우리나라 항만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3년 연속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와 혁신평가 우수기
물류IT 전문기업 케이엘넷이 창립 16주년을 맞아 4월 1일 대회의실에서 외부인사와 전임직원 등 1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 케이엘넷 박정천 대표는 “비전 2020의 모토아래 고객중심의 열린사고와 글로벌 물류IT 전문가 육성 등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서비스 혁신, 신기술을 통한 미래시장 선점,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 활동으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