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방국가들과 경제협력을 논의하는 다자협력 플랫폼인 ‘제3차 북방포럼’이 북방국가들과 수교 30주년 진입을 기념해 11월 18일 신라호텔과 유튜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올해 포럼은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KOTRA,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은행,
제29회 물류의 날을 맞아 ㈜하나로티앤에스 박성곤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에이씨티앤코아물류 유석범 대표이사와 로젠㈜ 최정호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29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가 온·오프라인으로
11월 15일 상해 컨운임지수 보완할 통계로 개발, 한국출발 기준 실제 신고운임기반장기계약운임 포함 근거리항로 운임정보 제공, 수입컨·항공수출입 운임까지 확대 계획 관세청이 ‘한국 컨테이너 운임통계’를 개발해 10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공표한다.11월 15일 관세청은 ‘한국형 컨테이너운임통계 대국민 공개&rsqu
코로나19 팬데믹 시국에 발생한 글로벌 컨테이너해운의 대혼란 상황은 각국이 위드코로나를 진행하고 있는 현시점에서도 여전하다. 특히 미국 서안항만을 통해 미국 내륙으로 유입되는 컨화물의 물류병목이 심각한 실정이다. 로스앤젤리스(LA)항과 롱비치(LB)항에 기항하는 선박중 체선, 체화로 인해 대기하는 선박이 10월중순 기준으로 80여척에 달하는 등 항만적체가
“팬데믹 기간 한국경제 시장예상보다 빠른 V자 성장”머스크 메탄올선 예시, “더 많은 선주가 메탄올 이용에 관심가질 것” 지구온난화에 대응한 해운산업계의 탈탄소화 행보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제로에미션 선박연료 에너지원으로서 메탄올의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 올해에도 마린머니 주최의 진행된 한국선박금융포럼에서 메탄올
줌인/ ITF, ‘지속가능한 해운정책’“해운산업계 기후변화 대응에 선원도 주도적 역할해야”10월 29일 입장문 발표, 온라인 원탁회의 진행“해운산업의 야심찬 기후목표 수립을 요구” 국제운송노조연합(ITF)이 10월 29일 선원의 입장문(the position paper)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영국과 싱가포르를 선두로 시작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위드 코로나(With Corona)’가 우리나라에서도 11월부터 시도된다. 정부는 방역차원에서 조치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등 규제를 조금씩 완화해간다는 방침이며 이미 단계적인 시행에 들어갔다.이같은 상황에서 선원의 방역 규제도 육상과 보조를 맞추어 개편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월 26~27일 온라인 개최, 국내외 해사전문가 40여명 참여 ‘친환경·디지털시대, 해사산업 미래’주제에 선원·친환경·해양디지털 3개세션 진행 해양수산부가 매년 주최하는 ‘한국해사주간(Korea Maritime Week)’ 행사가 10월 26-27일 양일간 세종 컨벤션센터에
(사)한국해사포럼 10월 21일 공개세미나 온·오프라인 개최“국내 구난시장 규모 연간 70억원, 해외발생 선박시장 포함하면 400억-500억 수준”“최소 구난시장 형성 안돼 관련 전문인력, 노하우, 기술 부족하다”“니폰 샐비지 벤치마킹해 선사와 손해보험사 등 수혜자 부담원칙 필요”
해경 연안사고 대책미흡, 안전장비 노후화, 대형함정 추가보유 지적도10월 13일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감사 열려올해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는 지난해 국감에서 지적됐던 부산신항 내 터미널 간 운송(ITT) 증가에 따른 항만경쟁력 저하로 인한 운영사 통합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항만보안관련해서는 무분별한 항세도 배포와 밀입국 단속 태만이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종합국감서 여·야 “주무부서의 의견을 존중해달라”제21대 국회 해수부 국감 10월 7일, 종합감사 21일 오전 10시 국회서 열려최근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해양오염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UN 환경총회, G20 정상회의 등 국제사회의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2021년 해양
해사포럼 9월 16일 월례회의 “ESG경영은 경영진의 인식과 의지가 중요” 최근 전 세계 기업들의 경영원칙에 중요한 지향점이 되고 있는 ESG(사회, 환경, 거버넌스)경영 이슈가 해사산업계에도 중요한 현안으로 떠올라 국내 해운업계의 대비에 시동이 걸렸다.해운기업의 공시자료 공개와 특정 화주들의 요구 등 시장의 요구로 시작된 ESG경영이
해운선사에 대한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철회 촉구 부산항발전협의회를 비롯하여 인천항발전협의회,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기사협회, 한국해운협회 등 해운관련단체들이 9월 8일 서울과 부산, 인천 3개 주요 도시에서 공정거래위원회(심사관) 규탄 1인 시위를 갖고 공정위에 과징금 부과방침을 즉각 철회해 줄 것을 촉구했다.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정태길 위원장과
중국 영해에 진입하는 5종 외국선박의 세부사항 신고해야...위반시 법에 따라 처리 중국에서 새로 개정된 ‘중화인민공화국 해상교통안전법’이 공식적으로 시행되었다. 8월 29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28차 회의’에서 새롭게 개정된 해상교통안전법이 통과되며 2021년 9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이번
컨테이너 해운시장이 안정적으로 발전 가능한 정책 대안 제안“공정거래위와 해운기업 간 갈등은 해운의 특수성에 맞는 시장질서 감독절차 마련으로 해소 가능”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정기선사 공동행위에 대한 이해 및 정책 제안’보고서를 9월 14일 발표했다.코로나19 이후 물동량 급증으로 수출입 물류대란 극복을 위해 수출입
국회서도 “정기‘컨’선사 공동행위 해운법 적용 촉구” 결의문 채택해운공동행위 법적 안정성 개선 위한 해운법 일부 개정안 발의 공정거래위원회 사건심사중, 심의·의결 회의 일정은 미정 상태해수부 “해운법에 근거한 선사들 공동행위에 하자 있다면...해운법 따라 처분해야” 공정거래위원회(
BPA, 분야별 지원조치 시행기간 6개월 연장...약 72억원 추가IPA, 한중카페리, 여객터미널, 배후단지 등 인천항만업계 피해 최소화 노력UPA, 항만연관사업체 6개월간 부지사용료 50% 감면 등 추진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가 올해도 지칠 줄 모르고 변이와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내·외 경제활동이 위축돼 해운·
EU외 시장으로도 영향 파급 전망...美 민주당, 탄소국경제 법안 발의2023년 발효 후 3년 전환기간 거쳐 2026년부터 전면 시행 무협-대한상의,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내용 및 전망 웨비나’ 개최 CBAM(탄소국경조정제)이 시행되며 해상운송에서는 전환기간을 거쳐 2023년 20%, 24년 45%, 25년 70%, 26년 100%로
해수부·BPA, 항만 인근 화물 임시 보관장소 최대 1만TEU 제공 중국 상하이항 동북아 공컨테이너(공컨) 운송센터와 상하이 자유무역지구 린강신구(臨港新片區)가 8월 10일에 계약을 체결했다. 상하이항 동북아 공컨 운송센터는 양산특별보세구역(洋山特殊綜合保稅區)에 위치하게 되며, 항만 내 공컨 수리서비스를 제공해 항만 내 공컨 회전율을 높이게 된
8월 13일 ‘2021년 한국법학회·한국해양대학 한·중 해사법연구센터 공동학술대회’ 개최“해사중재 대상분야까지 해사사건으로 포괄 정의하면 해사법원 전문성 및 해사사건수 확대 가능” “해사전문법원은 해양도시인 부산에 유치해야 한다”는 논의가 부산에서 일고 있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