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CO와 CMA-CGM가 전략적 항만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COSCO Shipping Ports Limited와 CMA-CGM그룹 산하 CMA Terminal Holding은 1월 20일 상하이에서 조인식을 갖고 전략적 협력방안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양측은 항만투자와 경영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합의를 이루었다. 앞으
항만과 터미널의 ‘경영합리화’는 초대형선박(ULCV)의 기항추세에 대응하는 유일한 장기 해결책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드류어리의 최근 ‘터미널 오퍼레이터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항만과 터미널 분야는 고객인 선사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 운영 및 재정 측면에서 더 많은 M&A 활동이 요구되고 있다.초대형 선박이
그리스 드라이벌크 선주인 드라이십(DryShips)이 2억달러 규모의 보통주 발행을 완료하면서 총 1억 9,800만달러의 선대재편 자금을 확보했다.2016년 12월 드라이십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Kalani Investments Limited’와 주식매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주식발행이 완료됨에 따라, 동사는 약 3,630만 사
CMA CGM이 프랑스 오일메이저 토탈(Total)사와 해운업계에 까다로워진 저황연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MOU를 3년간 체결했다.이번 MOU에 따라 토탈사는 CMA CGM의 다종연료 공급업체로서 선주에게 광범위한 연료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연료 솔루션 범위에는 최대 0.5% 황 함유량의 연료 또는 스크러버가 장착된 선박에는 최대 3.5% 황 함유
머스크그룹이 브라질 에너지 사업부문의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 에너지는 최근 브라질의 오일 및 가스사업 자산의 매각을 검토중이다. 머스크 에너지는 노르웨이와 영국 등 북해의 일부 지형에 집중할 계획임을 밝힌 반면, 브라질 자산의 경우 아직 시장에 진입하지 못한 상태로 남미지역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검토한다는 방침이다.머
싱가포르 선사 PIL(Pacific International Lines)이 오는 4월 3일부터 중국-환태평양 신규 노선을 2개 추가하면서 태평양 서비스를 강화한다.이번 서비스는 대만 완하이라인과 선복공유를 통해 시행된다. 2개의 새로운 위클리 서비스는 ‘ACS’와 ‘AC5’로 각각 중국 중남지역에서부터 미국 서안을
코스코십핑(Cosco Shipping)이 노후 컨테이너선 8척을 2억 1,200만위안(3,080만불)에 해체매각했다.해체매각된 선박규모는 총 3만 2,574teu이다. 대부분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건조됐으며 가장 젊은 선령은 15년이다. 총 8척 가운데 1척은 3,400teu, 2척은 542teu, 나머지 5척은 5,618teu로 알려졌다
중국의 국영조선기업인 CSSC(中国船舶工业股份有限公司)의 2016년도 순손실은 25-28억위엔이었다. CSSC는 1월 24일 2016년도 업무보고를 통해 당해 25-28억위엔 규모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동사의 지난 2015년 동기 순이익은 6,184만위엔이었다. 보고에 따르면, CSSC의 실적악화는 2016년에 조
COSCO Shipping Holdings Company는 2016년도에 99억위엔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동사는 1월 25일 2016년도 업무실적보고를 통해 당해 적자전환으로 순손실이 99억위엔 내외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가 2015년도에 공표한 순이익은 2억 8,339만위엔에 주당이익은 0.03위엔이었다. 보고에 따르면, COSCO Shippi
COSCO Shipping Energy Transportation의 2016년도 순이익은 18억위엔을 넘었다. 동사는 1월 25일 2016년도 업무실적보고에서 COSCO Shipping그룹에서 차지하는 순이익이 18-21억위엔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이는 전년대비 51%-76% 성장한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에 따르면, COSCO Shipping Energ
COSCO Shipping Development의 2016년도 순이익은 1,5억위엔에 달했다. 동사는 1월 25일 2016년도 업무실적보고를 통해 당해 흑자전환을 이루었고, 순이익이 1,5억위엔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COSCO Shipping Development는 2015년에 중대한 조직개편을 이루었고, 해운기업으로서 컨테이너 운송업무를
중국 외신에 따르면, 최근 자오상쥐그룹(China Merchants Group)이 선전에서 2017년도 업무회의를 개최하고 이건홍 대표이사가 주요발언을, 이효봉 사장이 업무보고를 했다. 동 회의에서 자오상쥐그룹은 2015년 경영실적을 토대로 2016년에 사상최대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053억위엔으로 전년대비 302% 늘었고, 순이익
코스코그룹(COSCO GROUP)은 구랍 21일 천진에서 코스코물류유한공사(COSCO Logistics)를 설립하고 해운, 금융, 물류를 중심으로 한 그룹의 핵심조직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COSCO그룹 경영자는 “2017년 계획가운데 가장 중요한 재조직 업무에 착수했다”면서, “이는 난이도가 높은 업무가 될 것&r
중국의 코스코십핑(Cosco Shipping)이 홍콩의 OOCL 인수전에 가세하면서 ‘오션 얼라이언스’ 멤버(CMA CGM, 에버그린)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18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코스코십핑(Cosco Shipping)이 OOCL을 인수하기 위해 40억달러 이상의 비딩(bidding)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
스탠다드차터드은행이 최근 아시아 및 중동지역 선사 3곳과 16억달러 이상의 금융계약을 완료했다.지난해 10월-12월간 이뤄진 금융계약은 ‘BW Gas JuJu LNG Limited’,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선사 ‘바리(Bahri)’, 인도 Reliance Group과 체결된 총 3건이다.스탠다드차터드는 가장 최근인 지
코스코십핑(Cosco Shipping)과 중국개발은행(China Development Bank)이 5년간 260억달러(1,800억위안)에 달하는 초대형 금융계약을 최근 체결했다.이번 금융계약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등 광범위한 경제성장전략과 연계하여 코스코십핑의 해운사업의 개혁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코스코십핑 측은
CMA CGM이 1월 11일 APL의 싱가포르 본사에서 ‘항해항만운영센터(Navigation and Port Operations Center)를 개소했다. 이는 CMA CGM의 3번째 운항지원센터로서 500척 이상으로 구성된 전체 컨테이너 선대를 지휘하는 곳이다. 새 싱가포르 지점은 아시아 시간대에 적합하게 구성돼 있다.나머지 2곳의 운항센터들은
중국 외신이 보도한 중국선박공업경제&시장연구센터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세계에서 신조계약을 한 조선소는 147개이고, 이중 상위 10개 조선사의 점유율이 77%에 달해 2015년 55%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최근 세계기준으로 수주잔량을 가진 조선소는 약 400개로, 2016년 동안 60%이상의 조선소가 신규 계약이 없었다. 신조가 발주된 후
새 중기계획 ‘JUMP UP 2019’ 19년 매출 50억엔 목표한일간 로로선 정기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썬스타 라인이 새로운 중기 경영계획 ‘JUMP UP 2019’를 채택하고 2019년 매출목표액을 50억엔으로 설정했다.썬스타 라인은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MTO(복합일관수송)의 매출확대를 통해 미국에서 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