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2009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대의원대회 개최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해상노련)의 2009년 전국대의원대회가 2월 18일 부산 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해상노련은 이번 대의원대회에서 선상투표제와 소말리아 해역 파병 동의안 특별결의문을 채택하여 상기 안건들에 대한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했다. ILO해사노동협약·비과세 확대로 선
항만물류협회, 2월 20일 엠버서더 호텔서 32차 정기총회 개최 항만물류협회가 2월 20일 서울 엠버서더 호텔에서 ‘2009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국동 항만물류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업계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TOC부두와 컨테이너 부두 임대료 인하에 적극 나설 것이며, 북항재개발 대체부두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할
세계최초 ‘수평 야드 자동화 시스템’ 도입하여 생산성 향상ARMGC, 탠덤 크레인, RFID 등 최첨단 장비 보유 한진해운의 부산신항 2-1단계 터미널이 첫 선박을 맞이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한진해운 신항만(주)(HJNC)에 2월 6일 4,000TEU급 컨테이너선 ‘한진 로스엔젤레스’호가 처녀입항한 것. 이로써 부산신항은 개장 3년 만에 복수터미널 시
한국선주협회가 해양환경개선부담금 폐지를 국토해양부에 요청했다.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해운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해양오염과 관련하여 기존 국내외 선주책임법규가 많은데다 단일사고에 대한 천문학적인 보상금 지급규정 등으로 선주들의 부담이 크게 가중되고 있다.현재 시행중인 해양오염관련 국내외 선주책임관련 법규를 보면, △200톤 이상 산
한국물류협회 회장으로 서병륜(로지스올 대표이사) 현 회장이 재선임됐다. 이로써 서병륜 회장은 2000년 물류협회 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두 차례의 연임(9년)에 이은 4기째(3년) 회장으로서의 활동에 들어갔다.지난 2월 19일 열린 2009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직 연임이 결정된 서병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임결정은 물류관련 협회 통폐합 논의를 통
39차 정총서 19대 임원 선출, 정관·회비규정 개정 경제 위기 속 회원사 부담 경감위해 회비 인하 ▲ 이상복 회장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의 제39차 정기총회가 2월 17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임원선출과 더불어 회원사들의 경비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회비규정 개정안 등을 내놓았으나, 회원사들은 경제위기 속에서 좀 더 많은 회
강택구 대일해운항공 사장·도한수 성일해운항공 사장-감사선출부회장 이사진, 강 회장 주재로 추후 선임키로 국제물류협회의 새로운 수장에 MIC글로벌로지스틱스의 강성린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국제물류협회는 지난 2월 20일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그간 협회 부회장과 항공분과 부회장을 역임해 온 강성린 대표이사를 신임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와 함께 대일해운
드라이 2009년을 어렵게 시작한 드라이 시장이 2월에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전히 많은 해운 회사들이 어려움에 처해있고, 경기 회복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도 드라이 시장은 바닥권을 벗어나려고 애쓰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FFA를 중심으로 1/4분기 보다는 2/4분기나 3/4분기에 더욱 긍정적인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고, 미국과 중
최근 택배운송장에 기재된 고객 전화번호를 악용한 보이스 피싱 및 스팸 문자 메시지 등 으로 고객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택배가 택배업계 최초로 고객 전화번호를 암호화한 정보 보안 시스템을 도입, 고객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고 나섰다. 현대택배(대표:박재영)와 온세텔레콤(대표:최 호)은 3월 2일 남대문 현대택배 사옥에서 고
현대중공업 최길선 사장이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2월 27일(금)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신임 최길선 회장은 현대미포조선 사장과 한국조선공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현대중공업
STX중공업이 ‘해양ㆍ조선용 러더프로펠러(Rudderpropeller)’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고부가가치 조선기자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TX중공업이 세계적 선박용 추진기 전문생산업체인 독일 쇼텔(Schottel)社와 러더프로펠러의 생산 및 판매에 대한 기술협력을 체결했다.러더프로펠러는 해양플랜트 선박에 주로 탑재되는 고부가가치 조향ㆍ추진장치로 일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대표 남상태)이 28일 세계최초로 무게만도 5,500톤에 달하는 ‘900톤 골리앗 크레인’을 두 대의 해상크레인으로 한 번에 들어 올려 선박 탑재작업장소인 독(Dock)에 설치하는 ‘병렬(竝列) 해상크레인을 이용한 원타임 세팅 공법’을 성공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병렬(竝列) 해상크레인을 이용한 원타임
대한통운이 베트남에서 항만을 운영한다. 포스코 베트남 냉연공장 전용부두의 운영사로 선정된 것. 대한통운은 베트남 붕따우 성 푸미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포스코 전용부두에서 포스코 베트남 냉연공장의 냉연코일 완제품과 원자재 선적하역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공장 인근 180km 이내 지역으로 출하되는 완제품의 수배송 업무도 맡는다. 대한통운은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
- 접수기간 : ’09. 2. 24~3. 9일까지 저장시설 운영업무분야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용우․李龍雨)이 전국 13개 항만에 설치된 오염물질 저장시설 운영업무를 담당할 신규직원을 공개채용 한다. 채용인원은 정규직 2명으로 전남 광양 및 제주 서귀포사업소에서 근무를 하게 되며, 원서접수는 ‘09년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공단 홈페이지
이광로 항만물류협회 부회장의 장남 이경세군이 3월 7일(토) 오후 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1층에서 화촉을 밝힌다. 일시 :3월 7일 오후 1시장소:세종문화회관 세종홀 1층
국토해양부의 과장급 인사이동이 2월 18일자로 단행됐다. 이 인사를 통해 해양정책국 해양개발과장으로 활동하던 정도안 서기관이 물류항만실 국제해운과장으로 임명됐다. 이와 함께 김흥진 서기관이 물류산업과장에, 임의택 부이사관이 국제해운과장에, 부원찬 부이사관이 해양교통시설과장에, 박홍남 기술서기관이 항만개발과장에, 박하준 기술서기관이 항만건설기술과장에 각각 임
국가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인천항만공사(IPA)는 '2009년도 Clean IPA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고객으로부터 존경 받는 최우수 청렴공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전사적인 실천 로드맵를 설정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IPA는 이를 위해 △부패환경 혁신(Innovation)과 △반부패 협력강화(Partnership) △청렴 문
울산항만공사(UPA)가 선사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UPA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UPA 정형근 항만물류팀장, 이해성 차장 △(주)동방 허대철 상무, 정부하 부장 △현대자동차(주) 차기환 과장 △(주)효성 정두섭 부장 등 대형화주 관계자들과 공동으로 선사를 개별 방문하는 타켓마케팅을 벌였다. 이들은 총 12개 선사를 방문하여 울산항 이
유진그룹의 물류계열사인 로젠택배(대표:최정호)가 농협물류의 핵심 사업인 농협NH쇼핑(인터넷쇼핑몰)와 택배 운송계약을 체결했다. 로젠택배 손민호 사업본부장은 “자사보유의 우수한 지방거점을 통해 향후 농협과의 다양한 농산물 판매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선박 안전에 저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영세선주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안전기준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선박안전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2월 13일 개정된 선박안전법 시행규칙은 △소형선박(길이 12m 미만) 건조시 일부 선박도면 제출 면제 △2톤 미만 소형선박 및 항만 안에서만 운항하는 선박에 무선설비 설치 면제 △여객선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