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Vale Minerals China(淡水河谷鑛産中國)는가 공기윤활기술이 설치된 32만 5,000dwt급 ‘Victoria Ocean(維多利亞海洋號)’호가 브라질로 향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동 선박은 Vale가 인수한 세계 최초의 공기윤활기술이 적용된 광탄선이다.공기윤활기술은 선체 아래에 인위적으로 기포를 생성하여 운항 중의
7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KIFFA 주관, KMI 주최로 열려 “물류의 트렌드는 앞으로 복잡해질 것이다. 크게 보면 기술중심이 아니라 프로세스나 비즈니스 모델로 바뀔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DX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의견이 ‘신남방·신북방 정책 연계 사례 및 미래물류
현장 40여명 참여...온라인 유튜브로도 생중계돼 국제물류시장에서 디지털화의 의미는 “국제물류시장의 복잡한 구조를 정확히 이해해 구조적으로 리스크를 없애주는 방법”이라며 동 방법이 디지털 전환의 방향성”이라는 의견을 ‘신남방 정책포럼’ 중 송상화 교수가 개진했다.7월 2일에도 이어 진행된 ‘신
6월 30일-7월 1일,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한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 주제로 개최나오미 클라인·황승진 명예교수, 기조연설서 기후변화 극복방안과 해양산업의 성장 방법 모색 “현재 항만 스마트화에 대한 목적과 수단의 경계가 모호하다. 목적처럼 여기는 ‘군중심
각 세션결과물, ‘권고문’ 도출...해양비즈니스 특화 포럼 이어질 예정 행사장 로비서 ‘예비오션스타기업’ 사업 및 ‘제5회 고교패션컨테스트’ 수상작 전시 지난 6월 코로나19 확진자의 발생으로 중국 옌톈항 운영이 중단된 사태를 돌아보며 중국개발연구소 물류 및 SCM 센터 찰스 궈원 왕 총괄책임
7월 2일, 상하이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국제컨테이너 해운시장 동향 및 전망’ 주제로 개최 “향후 나타날 물류통합은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플랫폼 사업형태 위주로 진행될 것”이며 “글로벌 선사와 3PL 등 대형물류기업이 통합물류회사로의 전환에 성공할 경우 해운 및 물류시장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변혁이 예
“북극항로가 열리게 되면 한국은 큰 수혜를 볼 것”이라며 “북극항로가 열리는 것은 시간문제기 때문에 국내물류업계는 항로가 열렸을 때 어떻게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는 제언을 KIFFA의 ‘글로벌 물류산업 성장정책’ 조찬포럼에서 정세균 전(前)총리가 말했
홍콩의 지리적 이점, 유리한 조세제도, 스타트업 생태계 등 안내... “다른 베이보다 성장 주도” 중국 인구의 5%가 밀집되어 있고, 중국 GDP의 12%가 생성되는 웨강아오 대만구(GBA. 광동성 9개성, 홍콩, 마카오)에 대해 “GDP나 여러 가지 경제적인 측면에서 뉴욕, 샌프란시스코, 도쿄 등 다른 도시보다 성장을 주도
GSEP 출시 이후 거래총액 8억 3,200만위안 넘어...중국 최대의 해외선박무역 서비스 온라인 플랫폼중국에서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및 중앙아메리카 등으로 확장 최근 광저우해운거래소(GSEP)가 벌크선 ‘TIGER SHANDONG’이 경매에서 최종 2,331만달러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동 선박은 GSEP가 올해 상반기에 거래한
ESG 경영 실천 중인 국내외 주요 항만청장 초청, 온라인으로 머리 맞대국내 스마트항만 구축 현주소와 Ocean 스타트업기업 발굴 및 지원 필요성 확대 인천항만공사(IPA)가 국내외 해양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양산업의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1)’에 서 ‘세상이 묻고, 바다가
중국 물류 및 구매연합회(China Federation of Logistics&Purchasing.中國物流與采購聯合會)가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의 총 물류총액이 97조 4,000억위안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물류업 총수입은 3조 6,00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했지만, 1분기 대비 2.5% 감소한
인도, 해상물동량·선원공급·선박해체 등 해운산업에서 높은 비중 차지 KOBC가 ‘인디아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해운시장 영향’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각국의 경기 회복 본격화, 글로벌 유동성 과잉 등 요인들이 크게 작용하고 있어 인도 경제와 산업활동 침체는 아직 해운시장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올해 미국 연료소비 증가로 연료유 가격 상승세 지속...사태 장기화시 가격급등 우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걸프만 기상악화,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외에 사이버 공격 역시 유조선 시황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된 사례가 지난 5월 미국 동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미국 송유관 운영사 ‘Colonial Pipeline’의 랜섬웨어
6월 8일, 코로나19 해운시황 해설과 진단, 향후 시황 전망 등 온라인으로 개진KOBC 정영두, 해운협회 조봉기, 인천대 송상화 패널 토론 “수요가 어느 정도 유지되면서 2-3년 뒤 발주된 선박의 공급이 늘어나게 되면 과잉공급으로 ‘호황은 짧고 불황은 길다’라는 말이 다시 나오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ldqu
홍콩 인구조사 통계국이 올해 1분기 항만화물 처리량이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14% 감소한 4,920만톤을 기록했다고 6월 3일 밝혔다. 입·출항화물은 전년 대비 각각 18.1%, 5.1% 감소한 3,190만톤과 1,720만톤을 기록했다.
브라질 발레의 철광석을 가득 실은 40만톤급 선박 ‘Ore Zhanjiang’호가 6월 3일 최초로 잔장항(湛江港)에 성공적으로 정박했다. 잔장항은 중국 화난의 선적항 중 최초로 40만톤급 선박을 접안했다.외신에 따르면, 초상해운(招商轮船) 산하의 홍콩국적 ‘Ore Zhanjiang’호는 잔장시의 이름
중국 상하이 환경·에너지교역소 부총장이 6월 3일 ‘훙챠오 국제경제포럼 심포지엄’ 회의에서 중국의 탄소배출권거래 준비작업이 자리잡기 시작하며 가까운 시일 내에 온라인 거래가 정식으로 개시될 것이라 밝혔다.이날 회의는 훙챠오 국제경제포럼 사무국과 훙챠오 국제경제포럼 리서치센터가 주최하고 중국 은행이 주관했으며 정부, 학계,
국제해운회의소(ICS)가 ‘혁신임무’ 조직의 ‘해운임무’ 계획을 6월 2일 발표했다. 동 목표는 2030년까지 전 세계 5%의 원양선박이 탄소배출 제로연료를 사용하도록 추진하는 것이다.‘해운 임무’는 민·관협력을 지원하고 원양선박을 무탄소 연료 및 추진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
2021년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이 ‘일대일로’를 따라 추진한 투자 및 협력 현황을 발표했다.중국 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기업은 ‘일대일로’를 따라 54개국 비금융 직접투자에 387억위안을 투자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5.7% 증가한 수치이다. 주요 투자 국가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지난 5월 닝보저우산항 촨산항역(穿山港站)의 컨테이너 해상철도열차 운송량이 전년 대비 440.7% 증가한 2만 4,700TEU를 처리하며 3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올해 초부터 촨산항역은 교통 조직을 최적화하고 상하이 철도청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열차 도착과 출발의 효율적인 연결을 보장했다. 또한 합리적인 야간 운송작업을 계획하고, 집중적으로 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