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기념엠블럼공개, 100년 기업 향한 무한 가능성 형상화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이 신년을 맞아 1월 3일 사내방송을 통해 신년인사를 건냈다. 이날 신년인사는 신입사원들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창립 50주년 기념 신년 대담 형식의 사내방송을 통해 경영정상화의 길에 들어선 데 대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방향을 밝혔
해양수산부가 해운업계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이 해운 종사자들에게 쉽게 이해되고, 현장에서 잘 적용될 수 있도록 ‘해운업 중대재해 20문 20답’ 전자책을 제작했다. 해운업계는 업종 특성상 선박 용선(傭船), 선박관리 업무 대행 등 복잡한 선박 운영주체․근로자 계약구조와
한국해법학회가 16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1월 9일 2024년 신년인사회를 서울 광화문 설가온에서 열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탄소중립을 위한 세계 해운업계의 주요 과제중 하나인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분야에서 울산항의 역할과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울산항만공사(UPA)가 1월 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선급(KR), 롯데정밀화학, HD현대중공업, HMM과 ‘암모니아 벙커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순요 UPA
한국해운조합(KSA)이 2023년도 조합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조합은 대표적인 10대 뉴스로 △권역본부체제 본격 시행을 통한 동·서남권역별 특화된 역할 분담 및 자치권 부여 등 책임운영체제로의 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통한 조합원 지원체계 구축’과 함께 △김우철 경영지원본부장, 배후상 사업본부장 연임 △온
부산항만공사(BPA)가 1월 9일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2024년 세부 운영방향을 설정했다. 해양산업클러스터는 해양산업 및 해양연관사업의 집적 및 융복합 추진을 목적으로 유휴항만시설을 중심으로 조성하는 구역이다. BPA는 구 우암부두를 활용해 지난 2022년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준공하였고, 부산시 등과 협업하여
2023년 한국 조선업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박 수주량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조선업계는 수주 점유율 24%를 차지하면서 중국에 이은 글로벌 수주 2위를 기록한 것으로 한해를 마감했다. 이는 ’22년 대비 40%가량 줄어든 수치이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가 집계한 2023년 12월 세계 선박 수주량은
㈜한진이 2023년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누계 기준 영업이익이 2022년 대비 5.2% 상승한 1,204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2조 8,076억원을 기록하며 2022년과 유사한 실적을 거뒀다.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1분기에 글로벌 경기침체로 물량 감소와 운영원가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일시 감소하였으나, 2분기부터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원가
포커스/ ‘2024 해양수산가족 인사회’300여명 해양수산 인사와 관련업·단체장 한자리1월 4일 전경련회관 ‘활력있는 우리바다, 힘차게 달리는 해양수산’‘활력있는 우리바다, 힘차게 달리는 해양수산’을 캐피프레이즈로 내건 ‘2024년 해양수산가족 인사회’가 1월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2024년 甲辰年(갑진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여러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2023년은 전세계 공급망 위기상황은 일단락 되었지만 미-중 무역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여파로
조선해양 커미셔닝 및 엔지니어링 전문회사 ㈜이삭과 자회사인 ㈜신동디지텍이 2023년 12월 20일 조선해양 및 해운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를 활용한 CCTV 자동감지 솔루션 개발을 위해 국내 AI 솔루션 전문업체 ‘피아스페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으로 △선박의 선원 안전을 위한 위험감지 솔루션 개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월 2일 취임한 1월 5일 부산을 방문해 순직선원위령탑을 참배했다. 이날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및 가맹노조 임직원, 선원 유관단체 임직원 등 50여명이 조 장관을 맞아 함께 참배식을 가졌다.
사랑하는 울산항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2024년 푸른 용(龍)의 해인 갑진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울산항이 개항한지 60주년이 된 해였습니다. 1963년 개항 이후 울산항은 울산항 종사자들의 땀과 노력으로 양적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까지 이루어 내어 현재는 국가경제 성장에 이바지 하는 에너지 물류허브 중심 항만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울산항만공
HD한국조선해양이 초대형LPG운반선 2척으로 올해 첫 수주의 포문을 열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8만 8,000입방미터(㎥)급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3,032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LPG운반선은 길이230m, 너비32.25m, 높이23.85m 규모로 울산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상반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최석윤)는 한국교육개발원이 12월 28일 발표한 2022년 고등교육기관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전년 대비 2.7%p 상승한 75.8%의 취업률을 기록했다.국립한국해양대는 전국 4년제 (일반)대학 평균 취업률 66.3% 보다 9.5%p, 전국 국·공립대학 평균 취업률 63.1% 보다 12.7%p 높은 75.8%를 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차세대선박ICC(기업협업센터·센터장 김종수)는 지난 4일 권역 내외 총 5개 대학 ICC(국립목포해양대학교 자율운항선박ICC, 국립부경대학교 해양&수산융합ICC, 부산대학교 친환경조선해양ICC, 울산대학교 스마트수송시스템ICC,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차세대선박ICC)와‘제2회 해양산업융합ICC 협의체 성과공유 및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4일 전경련회관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수협중앙회를 방문해 어선안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어촌·수산업 주요 현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에서 강 장관은 &ldquo
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UPA)가 ’23년 12월 29일 우리 수출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는 베트남 동나이서에 민관합작 복합물류센터 운영법인인 ‘K-UPA’를 설립했다. 베트남 동나이성은 베트남의 경제수도가 불리는 호치민시, 베트남 최대 항구인 깟라이항과 인접하여 우리 수출기업의 제조거점으로 주로 활용되는 지역이다. 다만 그
산업통상자원부가 1월 4일 홍해 해상물류 위험 상황 점검하고 물류 기업, 선사 등 업계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업부, 해수부, 자동차협회, 한국타이어, 현대글로비스, 포스코플로우, 람세스믈류, LX판토스(선사) HMM, SM상선, 장금상선, EUKOR, 무역협회, 코트라, 무역보험공사가 참여했으며, 홍해
부산항만공사(BPA)가 1월 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풍수해, 지진, 감염병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 단계별 실행력을 평가해 우수한 기업에 정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