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10일 오후 공사 다목적홀에서 ‘2024년 울산항 해양수산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는 김재균 UPA 사장을 비롯해 정상구 신임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두창익 울산항발전협의회 부회장 등 울산항 관련 해양수산인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울산항
인천항만공사(IPA)가 1월 10일 2024년 업무계획을 확정하고 올 한해도 컨테이너 물동량을 비롯한 주요 기록을 연이어 갱신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IPA는 △인천항 특화형 물동량 지속 창출 △신규인프라를 통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 △이용자 중심의 물류환경 조성 △해양관광 활성화 및 여객서비스 강화 △시민 친화형 해양문화공간 조성 △중소 수출기업 지원에 집
HD한국조선해양이 1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동 소재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2척, 중형PC선 15척, 초대형LPG운반선 6척, LNG운반선 2척 총 25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총 2조 8,218억원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1월 5일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8만 8,000입방미터(㎥)급 초대형 암모니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협력업체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모든 임직원 여러분과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금리 및 물가와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환율 변동폭이 커졌을 뿐 아니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간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해지며, 경제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한국도선사협회는 구랍 20일 임시총회에서 사무국의 윤석배 상무를 전무로, 임재근 부장을 해무실장으로 승진인사를 의결하고 올해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3년도 다양한 정치, 경제, 사회적 이슈로 전 세계가 다사다난했습니다. 특히 해사 산업계는 해기인력 부족, 친환경 연료 및 스마트 선박 시대를 대비하는 바쁜 한 해를 보내왔습니다. 올해는 세계 경제의 전반적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해운 경기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심화하는 해기인력의 구인난으로 해사 산업
50주년 기념엠블럼공개, 100년 기업 향한 무한 가능성 형상화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이 신년을 맞아 1월 3일 사내방송을 통해 신년인사를 건냈다. 이날 신년인사는 신입사원들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창립 50주년 기념 신년 대담 형식의 사내방송을 통해 경영정상화의 길에 들어선 데 대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방향을 밝혔
해양수산부가 해운업계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이 해운 종사자들에게 쉽게 이해되고, 현장에서 잘 적용될 수 있도록 ‘해운업 중대재해 20문 20답’ 전자책을 제작했다. 해운업계는 업종 특성상 선박 용선(傭船), 선박관리 업무 대행 등 복잡한 선박 운영주체․근로자 계약구조와
한국해법학회가 16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1월 9일 2024년 신년인사회를 서울 광화문 설가온에서 열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탄소중립을 위한 세계 해운업계의 주요 과제중 하나인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분야에서 울산항의 역할과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울산항만공사(UPA)가 1월 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선급(KR), 롯데정밀화학, HD현대중공업, HMM과 ‘암모니아 벙커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순요 UPA
한국해운조합(KSA)이 2023년도 조합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조합은 대표적인 10대 뉴스로 △권역본부체제 본격 시행을 통한 동·서남권역별 특화된 역할 분담 및 자치권 부여 등 책임운영체제로의 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통한 조합원 지원체계 구축’과 함께 △김우철 경영지원본부장, 배후상 사업본부장 연임 △온
부산항만공사(BPA)가 1월 9일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2024년 세부 운영방향을 설정했다. 해양산업클러스터는 해양산업 및 해양연관사업의 집적 및 융복합 추진을 목적으로 유휴항만시설을 중심으로 조성하는 구역이다. BPA는 구 우암부두를 활용해 지난 2022년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준공하였고, 부산시 등과 협업하여
2023년 한국 조선업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박 수주량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조선업계는 수주 점유율 24%를 차지하면서 중국에 이은 글로벌 수주 2위를 기록한 것으로 한해를 마감했다. 이는 ’22년 대비 40%가량 줄어든 수치이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가 집계한 2023년 12월 세계 선박 수주량은
㈜한진이 2023년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누계 기준 영업이익이 2022년 대비 5.2% 상승한 1,204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2조 8,076억원을 기록하며 2022년과 유사한 실적을 거뒀다.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1분기에 글로벌 경기침체로 물량 감소와 운영원가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일시 감소하였으나, 2분기부터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원가
포커스/ ‘2024 해양수산가족 인사회’300여명 해양수산 인사와 관련업·단체장 한자리1월 4일 전경련회관 ‘활력있는 우리바다, 힘차게 달리는 해양수산’‘활력있는 우리바다, 힘차게 달리는 해양수산’을 캐피프레이즈로 내건 ‘2024년 해양수산가족 인사회’가 1월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2024년 甲辰年(갑진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여러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2023년은 전세계 공급망 위기상황은 일단락 되었지만 미-중 무역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여파로
조선해양 커미셔닝 및 엔지니어링 전문회사 ㈜이삭과 자회사인 ㈜신동디지텍이 2023년 12월 20일 조선해양 및 해운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를 활용한 CCTV 자동감지 솔루션 개발을 위해 국내 AI 솔루션 전문업체 ‘피아스페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으로 △선박의 선원 안전을 위한 위험감지 솔루션 개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월 2일 취임한 1월 5일 부산을 방문해 순직선원위령탑을 참배했다. 이날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및 가맹노조 임직원, 선원 유관단체 임직원 등 50여명이 조 장관을 맞아 함께 참배식을 가졌다.
사랑하는 울산항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2024년 푸른 용(龍)의 해인 갑진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울산항이 개항한지 60주년이 된 해였습니다. 1963년 개항 이후 울산항은 울산항 종사자들의 땀과 노력으로 양적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까지 이루어 내어 현재는 국가경제 성장에 이바지 하는 에너지 물류허브 중심 항만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울산항만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