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롯데로지스틱스, ㈜한진 매출 전년대비 상승 지난해 주요 항만물류기업 매출실적은 대기업과 중기업 간 양극화 현상을 보인 가운데 현대글로비스와 CJ대한통운이 모든 지표상에서 양호한 영업실적을 보였다.본지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주요 항만물류 기업의 경영실적(개별기준)을 살펴본 결과,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은 매출이 각각 4.6%,
“국내 해사사건분류 정확성 부족, 전문성 강화 필요” 지적4월 21일 한국선주협회 10층 대회의실서 열려 서울중앙지방법원 해사전담재판부에서 지난 한 해 처리한 해사사건은 합의사건 16건, 단독사건 0건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접수계 직원의 사건분류에 정확성이 떨어져 해사사건임에도 다른 재판부로 배당됐기 때문으로, 해사사건 분류
올해로 7회째 역대 최대 규모 140여개 사 160여 부스 참여4월 18-21일 킨텍스서 최신 물류기술 소개 및 각종 설명회 열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물류 전문전시회인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7)’이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됐다. 한국통합물류협회와
인도네시아, 신항만 24개 건설 등 인프라 투자 계속글로벌 물류/투자유치 설명회, 4월 18일 킨텍스 제1전시장 개최 유라시아 해상-철도 복합운송 운임은 4,000달러 수준을 유지해야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며, 이는 운송기간 단축 효과를 고려한 수치라는 조사결과가 제시됐다. 4월 18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글로벌 물류/투자유치 설명회&r
4월 14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한국해양수산개발연구원(KMI)과 ㈜씨엘오가 공동주관한 CBT(Cross Border Trade, 전자상거래)전용항만의 활성화 방안 설명회가 4월 14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렸다. 동 설명회는 CBT전용항만을 주제로 크로스 보더 시장의 성장에 따른 항만의 변화와 SCM과 항만의 결합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IT인프라 기반 스마트물류시스템과 스마트팩토리 소개 풀필먼트(Fulfillment)와 온디맨드(On-Demand)로 고객의 요구를 미리 파악해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를 통해 고객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물류서비스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엠프론티어(emFrontier)가 주관한 ‘2017 SMART SCM SEMINAR&rsq
“과두(寡頭)경쟁 체제에서 해운 경쟁력 상승” 新얼라이언스 체제로 인해 정기선 해운시장 운임가격이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중국 해운계에서 나왔다. 중국의 COSCO관계자는 “얼라이언스와 같은 과두(寡頭)경쟁 체제가 해운 경쟁력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항운교역공보(chines
국제적인 육·해상 연계운송 철로의 대통로 역할을 하는 중국의 ‘랴오만어우(辽满欧)’, ‘랴오멍어우(辽蒙欧)’ 등 유럽 중부지역의 직항노선이 부각되고 있다. 다롄항그룹은 2016년 국제수송열차 컨테이너 물동량이 1만 8,000teu를 기록해
미주노선 ’16년도 컨 물동량 2만 451teu, 전년대비 67.66% 증가’17년 1월 전체 컨 물동량 선광부두 5만 2,940teu, 한진부두 4만 7,626teu 인천신항 물동량 증가와 맞물려 2015년 1만 2,198teu를 기록했던 미주노선 컨 물동량이 신선화물을 중심으로 2016년 2만 451teu(△67.66%)까지 늘었다
우리 수출기업들이 한진해운 사태 이후 해상운임 상승과 선복 부족으로 가격 및 납기 경쟁력 저하에 직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한진해운 파산으로 외국적 선사를 이용하는 수출화주가 크게 늘어 국적선사 육성이 시급한 과제로 지적됐다.한국무역협회가 최근의 한진해운 파산과 관련, 지난해 수출실적 100만 달러 이상인 화주업체 33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lsq
현대중공업 스마트십 주도, 대우조선 빅데이터 활용 조선해양산업 불황을 타개할 대책으로 ICT(정보통신기술) 융합기술이 중점추진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조선업체는 스마트십과 스마트야드, 스마트운항 등 ICT 기술에 있어서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현대중공업은 스마트십 기술을 주도하고 있고, 대우조선해양은 선박제어 및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해수부, 4대 PA 중심 IoT, 빅데이터 활용으로 항만물류 혁신 모색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항만 터미널의 혁신도 강하게 요구받고 있다. 그간 항만 터미널내 ICT기술은 하드웨어에 집중돼 왔다. 항만들은 대형화된 선박 입항과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위해 우선 항만의 규모와 인프라를 늘리고, 대형선 처리를 위한 크레인 등 장비확보를 중요시했다. ICT기술
한국항만협회가 제16대 신임회장에 (주)건일엔지니어링 정만화 회장을 선임했다. 한국항만협회는 3월 21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7년도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임과 정관개정을 하는 한편, 2016년 사업결산 및 2017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정만화 회장 이외에도 수석부회장은 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 윤병구, 부회장은
3월 10일 한국선주협회 회의실 70여명 참석IPA·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 공동개최 2017년 3월 10일 여의도 해운빌딩 한국선주협회 회의실에서 ‘제2회 항만물류법 세미나’가 개최됐다. 동 세미나는 인천항만공사와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가 주최해 항만물류 및 해상법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총
’17년 1월 전체 컨 물동량 선광부두 5만 2,940teu, 한진부두 4만 7,626teu 인천신항 물동량 증가와 맞물려 2015년 1만 2,198teu를 기록했던 미주노선 컨 물동량이 신선화물을 중심으로 2016년 2만 451teu(△67.66%)까지 늘었다. 인천항만공사는 2015년 6월 1일 신항 개장 이래 물동량을 늘리는데 주력하는 한편
최종구 수출입은행 신임행장은 “수은이 조선, 해운산업 등에 옥석을 가려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은행장은 3월 7일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히고, “민간기업들이 조선, 해운산업 등에 대한 지원을 줄여 회생 가능한 기업들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은이 우량기업들이 회생할 수 있도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교통운수부는 중국 내 선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THC 등 부대요금을 인하케 했다. 이에 COSCO, 머스크, MSC, CMA CGM, APL, Hapag-Lloyd, 에버그린, 현대상선, NYK, MOL, SINOTRANS 등 11개 컨테이너선사는 잇따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교통운수부에 공문을 보내 THC(Terminal Holdin
본지 ‘기상도’ 중국의 폐선보조금 제도를 벤치마킹해 우리나라도 폐선보조금제도를 도입, 해운과 조선의 동반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과 관련, 2013년말과 2014년에 중국정부가 배포한 내용과
대경대학교와 아세아직업전문학교, 창의연구소 올해 제4기 모집국내 ‘크루즈 승무원 전문인력 양성교육’이 정부지원과 지정 교육기관 간 원활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크루즈 승무원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제2기(2015.10-2016.10)까지 121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했고, 92명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은 성장세, 인터지스, 한솔로지스틱스는 하락세 국내 주요 항만물류 5개 기업이 2월 23일까지 밝힌 공시실적을 살펴보면,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은 매출이 각각 4.6%, 20.30%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인터지스와 한솔로지스틱스는 매출이 줄거나 당기손익이 감소하는 등 실적은 양극화를 보였다. 한편 ㈜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