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부터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진행중인 2012여수세계박람회에는 해양시대의 교육과 토론의 장인 다양한 학술행사와 해양문화 체험활동들도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 국제심포지엄은 통해 전 세계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해양계의 중요한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해양문화체험 프로그램은 통해 일반인들도 해양의 미래가
인간은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조금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법들을 찾기 위해 생각하고 연구한다. 이러한 원동력의 근원은 바로 인간의 상상력에서부터 나온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상상의 날래와 물류가 만난다면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날까. 미래물류를 예측하고 제시하는 설명회가 개최됐다. 지난 5월 말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의 대표적 해양인에게 수여하는 ‘제6회 대한민국 해양대상’ 수상자로 BN그룹 조성제 회장이 선정됐다.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과 (사)한국해양산업협회(KAMI)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해양대상은 지난 2007년부터 국내 대표적 해양인 가운데 해양산업과 해양문화 발전을 위해 혁혁한 공을 세운 이를 수상자로 선정해오
6월 2일 서울 이촌동 한강나루터에서 개최된 ‘제6회 전국 카누·드래곤보트대회’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동 행사의 주관자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의 황규호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6회째를 맞는 동 행사를 계기로 해양스포츠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히며 해양레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한 염원을
EU수입 20% 감소시 한국수출 138억달러 감소무보공 단기수출보험 수출채권 지원책 꼼꼼한 비교·분석 바람직글로벌 시대에서 ‘나비효과’는 더욱 강한 힘을 갖는다. 특히 해운업은 국경의 장벽이 없는 사업으로 그 영향 또한 빠르게 확산되고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침체와 더불어 유럽 국가들
세계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머스크가 인도 아대륙발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서향화물(북유럽, 지중해)의 운임을 오는 7월 1일부로 인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도발 화물이 TEU와 FEU당 250달러(미화) 인상되며, 북유럽과 지중해에서 인도 아대륙행 화물 역시 동일한 시기에 TEU 및 FEU당 각각 200달러와 300달러씩 인상된다. 한
5월 바다의 날을 맞아 매회 선상세미나 및 항만시찰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해온 월간 해양한국의 발행처 (재)한국해사문제연구소(이하, 연구소)가 2012년도 제 17차 바다의 날을 기념해 올해는 중국 동북3성의 하나인 랴오닝성을 중심으로 단동, 환인, 통화, 백두산, 집안시 일대에서 5월 11일부터 5일 동안 세미나 및 단동항만 견학과 옛 고구려 문화유적 탐방시
인천국제여객제1터미널에서 출국 수속 준비 인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36번 버스를 이용해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인천국제여객터미널은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로 이원화돼 있어 출발 전 미리 위치를 체크 해야한다. 현재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단동, 대련, 영구, 진황도, 연태, 석도로 향하는 카페리사가 운영 중이고, 제2여객터미널에는 연운황, 위해, 청도
동방 1분기 흑자전환 “매출·영업익·순익 동반상승”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 주요 항만하역사들의 2012년 1분기 경영실적보고에 따르면 세방이 총 매출액 1,400억 8,1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약 7,800만원 가량의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반면 동사의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은 163억원으로 지난해 기록
‘제 17회 바다의 날’을 맞아 5월 31일을 전후로 정부가 주관하는 바다의 날 기념식 외에도 각 지방해양만청과 지자체 및 해양관련 기관과 민간단체에서 다채로운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국민들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재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바다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만큼, 이같은 기념행사는 해양·해사 산업계에 뿐만
신발·악세사리·의류·전자·기계 업종별 지원방안 마련경제자유구역, 내수투자 활성화 위한 국내기업 인센티브 확대해야 지난 5월 정부가 해외에 진출한 국내기업의 유턴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유턴기업TF’를 출범하고 대대적인 국내투자시장 활성화 추진에 들어갔다. 최근 신발, 의류, 전자, 기계,
위성항법시스템, 화물추적 혁신 가능한가? SBAS, GCTS 등 물류현장 위치추적 정보 활용도 높아 최근 국토해양부가 선박, 철도, 항공 등 운송루트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글로벌 위성항법시스템 개발 및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차세대 글로벌 위성항법시스템 기술개발은 이미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육해공 항행 및 수·배송 루트 구성,
지난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한 물류부문의 대규모 기업집단 계열사 간 내부거래 실태에서 2자물류 비율이 80%를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돼 관련업계에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이같은 대기업 계열사의 일감몰아주기 관행은 ‘동반성장’, ‘공생발전’ 등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추진해온 정부정책 방향에 반하는 결과이기 때문.
해사분석기관 씨인텔은 매주 큰폭으로 일고 있는 선복변화에 따라 아시아-유럽 항로의 시장 강세를 포괄적으로 예측하기는 불가능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수급 밸런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았다. 외신에 따르면, 보도일(5월 17일) 기준으로부터 향후 12주동안의 리뷰기간 동안 7개 서비스가 주당 3,000teu의 선복조정이 단행할 것으로 기
NYK가 7월 1일부터 타코마-시애틀-포틀랜드 시장에 샤시를 공급하지 않을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NYK North America는 북미의 동 지역 고객사들에게 샤시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같은 태평양 연안 북서부 항들은 동사가 샤시 공급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한 가장 최근의 항만들이다. 지난 4년 동안 대부분의 주요 컨테이너 선
회사 연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세방 2012 1,400억 163억 115억 2011 1,401억 123억 89억 동방 2012 1,167억 41억 7억 2011 1,109억 13억 22억 손실 케이씨티시 2012 497억 15억 5억 2011 399억 15억 7억 인터지스 2012 991억 51억
해양계 원로, 조정제 바다살리기운동본부 총재가 수필문학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조 총재는 월간 ‘수필문학’의 제22회 수필문학상 시상식에서 ‘바다와 어머니’라는 수필집으로 수상대에 서게 됐다.한국수필문학가협회와 수필문학사가 공동주최하는 ‘2012 수필작가 대화의 모임’이 5월 14일 서울 종
운항 코스트가 치솟으면서 중국 최대의 컨테이너 선사들의 1분기 실적 증가폭이 줄어들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코스코 홀딩스(COSCO)와 차이나 쉬핑 컨테이너 라인즈(CSCL)의 1분기 실적이 운항 비용 상승에 따라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이벌크운항과 터미널 운영을 함께 겸하고 있는 코스코는 1분기에 약 27억 위안(4억 2,300만 US달러)의 손
머스크 라인이 5월 중순 주요항로에 운임인상을 단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극동아-인도*파키스탄 지역 항로의 화물운임이 5월 15일부터 20ft 컨테이너는 미화 150달러, 40ft컨테이너와 45ft 하이큐브 컨테이너는 300달러씩 인상된다.미국과 인도 아대륙(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일대 항)과 중동, 홍해지역간 항로도 5월 15일부터 컨테이너당 10
차이나쉬핑(CSCL)이 에버그린과 함께 극동지역-북유럽 항로에 주9회 신규 서비스를 개설했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동사는 5개의 CKYH 얼라이언스 루프에 슬롯을 확보하고 있고 5월부터 시작하는 AEX2와 CES2서비스 재개에 에버그린, 짐라인과 제휴를 맺었다. 한진해운은 CSCL, K라인, 양밍, PIL, 그리고 완하이와 함께 동지중해-흑해 항로의 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