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항 제8부두에서 기념식 2천명 참석, 해양수산 특별展도 열려‘제 23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5월 31일 오전 10시 인천내항 제8부두에서 ‘함께 가꿔갈 바다, 함께 누려갈 바다’를 주제로 개최됐다.1996년 시작된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CJ대한통운 1분기 매출 2조원 돌파, ㈜한진·KCTC 1분기 전 지표 상승현대글로비스·롯데글로벌로지스 등 6개사 영업이익 일제히 하락 올 1분기(1-3월) CJ대한통운을 제외한 주요 항만물류기업의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와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기록을 유지한 반면, 영업익은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희비가 엇갈린 실적을 거뒀다.금융감독
현대중 영업손실 -1,238억, 삼성중 -478억 등 적자전환대우조선해양이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 2조 2,561억원, 영업이익 2,986억원을 거두며 흑자로 선방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3.7%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3.1% 감소한 2263억원을 기록했다.대우조선해양 측은 흑자의 원인으로 2015년
계절적 비수기·운임약세·연료비 상승 등 영업실적 약화팬오션과 KSS해운을 제외하고 주요 국적선사들의 1분기 경영실적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5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집계된 외항해운기업 8개사의 실적을 살펴본 결과, 1분기는 중국 춘절 등 전통적 비수기 기간에다 선복량 증가와 운임하락, 연료비 상승 등으로 인해 대부분 선사들
각 지자체, 남북경협에 따른 역할론 제시, 해양관광으로 경제활성화 유도해운·조선·항만 등 관련산업 육성방안 제시, 중소 지자체 대부분 마리나산업 육성 선호6·13 지방선거가 열흘 남짓 남은 가운데, 각 지방의 후보들은 지자체 주민의 마음을 사기 위해 연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부산, 인천 등 바다와 인접한 지자체
4.27 남북회담 화해무드 급물살, 6월 북미회담 성사가 분수령남북연안해운, 남북철도, 나진-하산, 개성공단 재개 여부 ‘주목’얼어붙어 있던 남북물류사업에 봄의 기류가 흐르고 있다.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4.27, 5.26)에 이어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밝히고 6월 북미정상회담이 재추진되는 등 남북간 화해무드가 조성되면서 정부 산하
부산항 신항에 한국해운연합을 위한 전용선석이 마련되고, 현대상선의 4부두 공동운영권이 확보되는 등 해운재건이 본격화되고 있다.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는 5월 15일 부산항 신항에서 ‘한국해운연합 부산항 신항 전용선석 마련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해운연합 부산항 신항 전용선석 마련 기념식’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
feu당 평균 서안 1200불, 동안 2100불 내륙운송비 상승북미항로 취항 정기 선사들과 대형 화주들 간의 아시아-북미항로 해상화물의 연간 SC(Service Contract) 협상이 5월 마무리됐다. 업계에 따르면, 대체로 화주가 우위를 가진 협상이었으며 운임 수준은 지난해와 비슷하나 “선사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는 이야기
“해상법·도산법·선박금융법·경쟁법 등 통섭적 접근과 이해 필요”고려대해상법연구센터, 서울해사중재협회, 한국해법학회 등 해상법 연구단체 3곳이 한국해운재건 5개년 계획이 갖는 법률적 의미와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2016년 9월 한진해운의 회생절차신청 이후 우리나라 정
해운사업본부 확대 계획, 탈락업체 불공정 선정 ‘잡음’인천-제주항로 해상여객운송사업 신규 사업자로 대저건설이 선정돼 내년 하반기부터 운항에 들어간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총 7개의 업체 가운데 대저건설이 재무건전성 및 사업계획 수립 등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해 4월 30일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대저건설은 경남
국내 조선기자재 전문업체 STI가 자체 설계·개발한 인라인 타입의 스크러버 시스템이 국내외 선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5월 11일 오후 한국해사문제연구소 교육장에서 열린 해운인들의 모임인 당주포럼에서는 STI(Sailing with Technology Innovation)사의 김대규 대표(공학박사)가 나와 스크러버 시장 동향과 자사 시스템을 발
한국해기사협회는 5월 24일 오후 2시 부산 태종대 공원 내 ‘해기사 명예의 전당’에서 ‘2018 해기사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개최하고 올해 선정된 故 해봉(海峰) 배순태씨를 헌정했다.이날 헌정식에는 한국해양대학교 박한일 총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박광열 청장, 김종길 前 해운국장, 국립해양박물관 손재학 관장을 비
유기선원 보호, 선박연료유 SOx 규제 준수, 홍콩협약 이행 등 논의 아시아 선주들이 2020년 선박연료유 황함유량 규제 등 민감한 국제 해사현안들에 대해 주도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제27차 아시아선주협회(ASA) 총회가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 KERRY 호텔에서 개최됐다. ASA는 아시아역내 15개국 선주협회를 회원으로 1992년
5월 14일 부산 롯데호텔 150여명 참석, 한국선박 등록규모 245척, 1,526만gt선박등록처인 마샬아일랜드(Marshall Islands)의 한국대표부 부산지사의 개설 기념식이 5월 14일 부산의 롯데호텔에서 150여명의 업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올해(2018년) 4월 기준으로 4,351척, 총톤수로 약 1억 5,900만톤의 등록선
정부가 국내 최초의 LNG 추진 외항선을 올해 8월경까지 발주되도록 추진한다. 현재 검토 중인 선박은 20만 톤급 벌크선 2척이며, 한국과 호주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정부는 1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7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LNG 추진선박 연관 산업 활성화 방안
중국이 2019년부터 외국선박들의 자국 야드 내 폐선 및 해체작업을 금지하기로 했다.이는 중국이 최근 발표한 폐기물 수입금지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12월 31일부터 폐선박(오프쇼어 포함)의 수입이 금지된다. 중국 생태환경당국은 지난해말 '외국 쓰레기 수입 금지 및 관리제도 개혁 방안‘을 발표하고 생활 폐비닐, 폐신문, 폐직품 등 24종
해양문화포럼, 5월 8일-10일,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 국내외 등대 역사, 등대모형 등 전시"IALA 총회 = 등대올림픽.. 83개국 110개 회원, 항로표지 논의 및 세계등대유물전시회 선보여”국회해양문화포럼이 5월 27일 개최되는 세계등대총회(IALA conference)의 한국 개최를 기념해 국·내외 등대를 한눈에
지난해 우리나라 컨테이너항만의 선석생산성은 세계 3위(89.8회/시간)로 전년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항의 선석생산성은 2017년 시간당 평균 92.1회로 전년대비 7.3%의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IHS Markit의 원 자료를 토대로 전 세계 600여개 항만, 1,500여개 컨테이너 터미널을 대상으로 컨테이
2020년까지 매출 141억9천만, 순이익 6억5천만 달러초대형선 기간항로+중소형선 배선항로 균형적 서비스 ‘하이브리드형’선사 표방통합 시너지 효과 연간 10억5000만달러 올해는 60%, 20년에는 완전실현 계획 일본 컨테이너선사업 통합회사인 ONE이 2020년까지 매출 141억9,000만달러, 순이익 6억 5,000만달러를 달성한다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Standard클럽과의 제휴 프로젝트에 29척의 선박이 가입한 것으로 드러났다.KP&I Club(회장 박정석)은 5월 4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클럽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동 클럽의 박정석 회장은 "지난해 큰 관심을 모았던 S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