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유럽*북미 교역량 10%이상 감소, 21년에 반등"“남북항로*동서 비주류항로 현재 교역량 소폭감소, 향후 하락 리스크 커”"아시아 소비용 아시아생산품 교역시장은 견고, 활발 전망"코로나19국면 ‘컨’해운시장 하강에 ‘자동안정장치’ 작동, 저유가
해양·해운물류·항만·수산 조사결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돼”국민 67.6% ‘해양 쓰레기 및 플라스틱’ 등 해양 환경 관심 증가국민들은 해운산업에 대해 ‘국가 경제 기여도(73.3%)’와 ‘관련 산업 파급효과(74.7%)’
대한상공회의소가 화주·유통기업 상생 생태계 조성과 물류사업 경쟁력 강화·선진화를 위해 2020년 ‘물류효율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화주·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부지원사업인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컨설팅 지원사업’ ‘제3자
아시아선주협회(ASA. Asian Shipowners’ Association)가 5월 28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한편,‘아시아,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제목으로 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총회는 당초 호주 다윈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
수출입銀 해외경제연구소 ‘해운·조선업 2020년 1분기 동향’ 보고서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원유수요 감소와 OPEC+의 감산합의 실패 등에 기인한 유가하락이 지속되자 크게 하락한 연료유가를 둘러싸고 해운업계와 조선업계의 신조 관련 이해(利害)가 엇갈리고 있다.연료유가 하락이 해운업계에게는 SOx 규제 시행이후 우려됐던 연료
지원자 항만공사 별 중복지원 불가6월 10일까지 접수 후 필기·면접…7월 9일 최종합격자 발표 예정항만의 운영주체인 4대 항만공사(PA)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총 40명의 상반기 대규모 공채를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2019년도에 이어 4개 항만공사(부산, 인천, 여수광양, 울산)가 합동으로 진
총 5,000여권 소장한 선원 전자도서관, 6월부터 선원 자기계발 및 여가시간 활용 도와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선상에 장기간 고립된 선원의 정신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선원마음건강센터’와 ‘선원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5월 12일 부산에서 정식 개소된 &
IPA, 인천항 이용한 선사 대상으로 코로나19 특별 인센티브 예산 추가 편성광양항, 10억원 상당의 ‘코로나19 긴급지원’ 인센티브 항목 신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글로벌 무역량·물동량 감소 등이 발생되며 해사업계의 경제적 피해가 막대하다. 이에 따라 부산, 인천, 광양의 항만당국(PA)이 2020년 인센티브 제도에 코로
‘해사안전법’ ‘선박직원법’ 5월 19일부터 시행... 선박 음주운항 벌칙 강화휴식시간 보장 ‘선원법’ 항만출입통제 근거 마련한 ‘항만법’ 등 선원관련 법률안 개선해상교통정보·해양교육·해양치유산업 등 해양수산부 소관 법률 제‧개정안 52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부설기관인 극지연구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이하. 출연연구기관)가 대표 브랜드과제 6개를 선정하며,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수부에서 인력‧예산 등 자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해수부와 출연연구기관은 해당 과제가 기관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육성해 나갈
선용품공급업·선박수리업 대상 등급별 구분 인증·지원, 우수기업 WeBUSAN 인증 부여2020-23년 3년간 진행, 중소조선연·선박수리협동조합·KR·BPA·한국해대 등 협력부산시가 ‘스마트 수리조선산업 지원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내년(2021년)부터
파손 크레인 2기 중국에서 수리, 시설점검 후 타 선석 크레인 투입 예정지난 4월 6일에 발생했던 부산신항 크레인 붕괴사고로 파손된 크레인 2기에 대한 피해액은 현재 정확한 산정이 어려우며, 손상된 크레인 83·84호기는 중국 현지에 수리를 맡길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부산신항만주식회사(PNC)는 4월 8일 입장문을 통해, 인근 다른 안벽크레인
싱가포르 해협, 2019년 9월부터 총 17건의 해적공격 발생...국적선 피해 없어올해 1분기 싱가포르 해협 등에서 해적 활동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해적사고가 전년대비 24% 급증했다, 특히 싱가포르 해협 및 인도 인근 해역은 최근 10년간 해적사고 발생이 감소하는 추세였지만 올해 1분기는 전년 동기 138% 급증한 수치를 보였다.5월 7일 발표한 해양수산부
“한국 자금조달 여건 글로벌리 우수하다” “1분기 실적 전제한 정부지원금 규모 확대돼야”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상대적인 안정세에 접어든 한국의 달러조달 상황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선박금융도 항공업과 부동산업 등 타산업에 비해 나은 상태여서 대 금융권 어필이
고려해운, 매출 1조 9,096억 당기순익 368억원 달성4월 7일 감사보고서, 매출 늘고 영업익·당기순익 감소고려해운은 2019년 1조 9,09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455억원의 영업이익과 3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4월 7일 공시를 통해 밝힌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고려해운의 지난해 매출은 2018년 1조 6,776억원보다 증가
한국해운조합(KSA)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안해운업계에 힘을 보태는 다양한 긴급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제사업에 있어서도 선박공제 담보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특히 이번 5월 16일 갱신 예정인 선주배상책임공제(P&I)는 일괄인상율을 동결하는 등 조합원사의 경영부담을 절감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늘리며 좋은 평가를 받고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렸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전투표율이 26.69%, 본선 투표율이 66.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47개국에서 선거를 미뤘지만, 투표장소를 소독하고 마스크와 비닐장갑을 착용한 채로 선거를 치르는 한국 총선에 많은 외신들이 주목했다. 이렇게 치뤄진 제21대 국회의원 선
제주의 전통배 ‘테우’ 복원·제작 통해 전시 속 볼거리 풍성해져국립해양박물관 2020년 기획전시 ‘해양제주 OCEAN JEJU-바다에서 바라본 제주바당’이 4월 28일 온라인 개막을 시작으로 7월 5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국립해양박물관·국립제주박물관·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팬데믹에 따른 해운산업계의 피해가 커지자 1.25조원 규모의 추가적인 금융지원을 마련하여 시행한다.4월 22일 해양수산부는 △선박금융 지원 △선박매입후 재대선(S&LB) 지원 △신규 유동성 지원 △국적 원양선사 코로나19피해 지원 분야로 나누어 코로나19 피해 해운사에 대한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양선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선상투표를 한 결과 전체 선원 1만 578명 중 2,586명이 참여하여 24.4%의 투표율을 보였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상투표는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고 있는 원양어선과 상선, 여객선 등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