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취임 평택항 알리기+화물창출형 항만으로 탈바꿈, 마린센터 건립 등에 박차 “평택항이 해상·육상 접근 공히 가까운 거리에 있고 편리하다” 인식 널리 알리려 요즈음 평택항 주변은 활기가 넘친다. 세계 경기침체와 더불어 처리물량은 예년보다 줄어들 었지만 자유무역지역 지정 등 평택항이 꿈꿔온 ‘화물창출형’으로 거듭날 수 있는 환경이 속속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
화주사 물류진단없이 대부분 가격덤핑 접근 ‘씁쓸’3PL컨설팅 정부지원사업, 물류사와 사전내고 없이 지원받기 힘든 구조 ‘물류에 대한 화주의 변화된 생각은, 이를 수행하는 물류사의 수준을 뛰어 넘는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물류담당자를 만나보고 온 소감이다. 협소한 국내 시장에서 물류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을 꼽으라면 ‘공동물류’가
선박금융 축 이동, 단번에 이룰 수 있는 문제 아니다 조선사-금융권 상생 필수조건=‘양보의 미덕’ “조선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명백한 판단과 그에 대한 정보를 주채권은행에 숨김없이 공개해야 한다. 금융사 역시 시황이 조금 어려워졌다고 해서 조선사를 도매급으로 넘겨서는 안된다.”한국기업을 객관적인 잣대로 평가하
효율화제고방안? 풀컨테이너 활용율 높여라세지지원? 3자물류 전환 재고요건 안된다동반진출? 현지 사정에 밝은 현지물류사가 도움 물류산업에 대한 인식이 날로 제고되고 있다. 이제는 국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된 서비스산업의 한 축으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국토해양부를 중심으로 물류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이 모색되는 등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금융사고 딛고 4년 연속 매출신장, 올해 15주년 340억 목표 중견 진입 핵심사업인 EDI사업 뿌리내리고 SI· SM· 솔루션 사업다각화에 성공총6건의 93억원 규모 금융사고 5건 승소·1건 파기환송으로 좋은 결과 기대 ▲ △1967년 성동고 졸업 △94년 인하대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 △2005년 한국해대 해사법학과 법학박사
▲ <강신길 원장 약력>△1945년 충남 대덕 출생 △64년 충남고 졸업 △69년 해군사관학교 졸업 △84년 국방대학원 석사 △93년 해병대 사령부 참모장 △94년 한미 연합사 작전참모부 연습처장 △97년 해병대 사령부 부사령관 역임 △98년 해병대 준장 예편 △2007년 신성대학 전문사관과 초빙교수 △2008년 9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원장-현재
“해운업 위기극복이 급선무다” 해운항만계 위기 함께한 경험으로 유동성 위기극복에 앞장구조조정 과거와 달리 금융권 주도, 정부는 적절한 코치 양상국해부 역할-해운산업 특성 금융권에 인식시키기 ▲ <최장현 차관 약력>△1956년 광주 출생 △74년 광주 제일고 졸업 △78년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91년 워싱턴대 해사학 석사 △2001년 장관급 표창
▲ 이용우 이사장 약력△1953년 출생 △71년 안동고 졸업 △75년 경북대학 졸업 △75년 행시(17기) 합격 △94년 웨일즈대학원 졸업 △97년 울산지방청장 △2000년 해수부 해양정책국장 △2004년 기획관리실장 △2005년 정책홍보관리실장 △2008년-현재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해양환경관리공단이 탄생 첫해인 2008년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오염사고
“선실 설계 명품화로 고객만족도 높인다” STX 선실 브랜드 ‘이노벨라(Inovella)’ 출시…디자인 브랜드 시대 개막이노벨라=바다의 여신과 미의 여신이 다스리는 고품격의 선실 ▲ 임효관 STX조선 기술본부장최근 STX조선이 선실 브랜드를 출시하며 세계 조선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주도하고 있다. STX조선은 새로운 기술과 이미지를 접목시켜 자사 고유의 선실
박현규 이사장 안녕하십니까. 해양한국의 신년호 응접실에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이켜 보면, 2008년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해양수산부가 폐지되어 국토해양부로 흡수됐는가 하면, 밖으로는 미국발 금융대란으로 세계금융시장이 극도로 경색되면서 세계경제가 급속도로 침체되었습니다. 또한 해운시황은 전세계적인 금융경색의
김 사장 “통역 두지 말고, 시장선점의 기회 놓치지 말라”에코비스, CIS지역 진출 16년 올 매출 250억 달성 눈앞제조사는 생산만, 이외 모든 부문 일괄서비스 체제 구축 우리나라 경제의 최대 버팀목은 무역이다. 최근 경제위기를 맞아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제구조를 재확인하며, 이 위기의 진원지가 그동안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인 미국이라는 점은 국
-현 해운시황으로 본 한국해운의 문제점과 방향성- 정부,금융기관,화주는 무역의존 높은나라에 해운업이 국민경제 근간임을 인식해야일본은 국가지원으로 싼값에 선박 짓고 ‘자국화물=자국선주의’로 국제경쟁력 갖춰 일본 금융-도시은행 대형선사 지원, 지역은행은 중소형선사 지원, 해운특화은행 정담자 : △박현규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 △김형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물
[시리즈 기획] ‘열린 사고’가 SPP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간다주목받는 중형조선소 현장을 가다 (3)- SPP조선+SPP해양조선 ▲ ▲ <곽한정 사장 약력>△1951년 출생 △1973년 ~ 1975년 ROTC 11기 △1969년 ~ 1973년 인하대학교 조선공학과 졸업 △1975년 ~ 2004년 한진중공업㈜ 상무/신조선 & 플랜트 생산
[시리즈 기획] ‘열린 사고’가 SPP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간다주목받는 중형조선소 현장을 가다 (3)- SPP조선+SPP해양조선 ▲ ▲ <김인동 사장 약력>△1950년 출생 △1970년 ~ 1974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졸업 △1995년 ~ 1996년 헬싱키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MBA) △1976년 ~ 1979년 극동해운㈜ 선박영업 △19
인사와 예산 권한 부서장에게 위임, 투명경영과 창의적 연구 활성화 팀제 도입으로 변화에 탄력대응, 4연구부 2실로 조직 슬림화 혁신 ▲ 학력=△1950년 출생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해양학과(학사) △한국외국어 대학교 경영학(석사) △영국 Univ. of Liverpool 해운경제학(박사) /이력=△76년 율산해운 △
유관홍 성동조선해양 대표이사 회장 일반사원에서 출발해 세계 제1의 조선소의 CEO까지, 그의 이력에서 일반인들은 희망을 찾을 수 있다. 33년간 조선의 외길을 걸으며 기업과 자신을 동시에 세계 무대에서 ‘Top’으로 올려놓은 유관홍 회장. ‘조선 전문???명성을 떨치고 있는 그가 조선업에 진출한 것은 아주 우연한 기회였다. 화학을 전공한 이후 원자력 발전소
IACS 의장직 수행 통해 한국선급의 국제 위상 제고10월초 그리스 아테네 유럽본부 개설, 해외등록선 유치영업 강화 ▲ <오공균 회장 약력>△1951년 출생 △75년 한국해양대학 기관학교 졸업 △2004년 한국해대 대학원 해사법학과 석사졸업, 박사수료 △79년-90년 해운항만청 선박사무관 △90-95년 선박서기관, 검사과장 등 △95-98년 IM
▲ 김석기 (주)한국해사감정 회장 태안의 유류오염사고가 발생한 지 어언 8개월이 지나간다. 방제작업은 마무리되었고, 방제비용에 대한 청구가 처리 중이며 어업피해 보상도 내년에는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의 유류오염사고로 기록된 ‘허베이 스피릿’호의 기름유출 사고에 따른 피해보상은 선주보험사인 Skuld P&I와 IOPC 펀드(국제유류오염보상
유비쿼터스항만 만들기, 기간항로 유치에 총력 기울여 ▲ 김종태 사장인천지역의 대표기업으로 부각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IPA)의 2대 사장에 김종태씨가 취임했다. 김종태 IPA 신임사장은 제 1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1975년 해운항만청 운영국을 통해 공직에 입문, 2000년까지 25년간 해운항만분야의 공직자 생활에 이어 한진해운과 관련 IT기업에서 6년여간
업계 동반성장 위해 협회활동 중 ‘교육사업’ 강화 ▲ 김인환 한국구제물류협회 회장국내 수출입시장이 이렇게까지 성장한 데에는 운송수단을 매개로 직접 물자의 이동을 주도하는 이들의 몫이 크지만 그 흐름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관련 업계의 기여도를 간과할 수 없다. 그 중에서도 포워더사들은 수출입 흐름의 길목에서 ‘인도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