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야’는 멸치잡이어부들이 그물 끌어올릴 때 내는 소리어원 둘러싸고 논란…같은 제목의 방송드라마, 영화 등 제작세노야 세노야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세노야 세노야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세노야 세노야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중·장년층 이상이라면
권 창 영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법학박사-대법원 2015. 7. 9. 선고 2014다6442 판결-Ⅰ. 사안의 개요(1) 원고 P, A는 파나마 공화국 법률에 따라 설립된 회사로서 선박의 소유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 J해운 주식회사는 원고들의 모회사, 피고는 대한민국 은행, 주식회사 O조선은 선박건조회사이다.(2) J해운은 2007. 8. 9.
정대율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이 충돌사건은 서로의 진로를 횡단하는 상태에서 피항선인 화물선 A호가 항해계획 및 피항동작을 부적절하게 하여 발생한 것이나, 유지선인 어선 B호가 경계를 소홀히 한 것도 일인이 되어 발생했다. 사고내용○ 사고일시 : 2013. 5. 23. 04:05경○ 사고장소 :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등대로부터 약 095도 방향, 약 8.
I. 서론2015년 6월 3일 발행된 NYPE 20151)는 그 동안 NYPE 46 및 93의 standard form에서 다루지 않아 따로 rider clause에 삽입되었던 주요 조항들을 선주와 용선자의 이익을 고려하여 수정하여 새로 작성함으로써, 시장의 현실을 잘 반영한 계약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NYPE 93 이후 약 20년동안 발생한 시장
정 대 율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심판관 이 충돌사건은 짙은 안개로 시계가 극히 제한된 좁은 수로에서 레이더의 작동상태가 불량한 A호가 무중항법을 준수하지 않은 채 좁은 수로의 왼쪽으로 진입하며 무리하게 항행함으로써 발생한 것이나, B호가 무중항법을 준수하지 아니하고 경계를 소홀히 한 것도 일인이 되어 발생했다. 사고내용○ 사고일시 : 2015. 7. 16.
권 창 영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법학박사 Ⅰ. 사안의 개요(1) 원고 X는 D개발 주식회사 명의로 등록되어 있던 준설선인 JDP 1호(총 중량 549.212t, 이하 ‘이 사건 준설선’)의 2010. 3. 4. 침몰사고 이후 이 사건 준설선의 본체와 부력체의 연결구조를 변경하고 일부 부력체를 없애고 침실 및 식당의 위치를
강에 쓸려간 딸 잃은 광부의 죄책감 담겨 우리나라에선 3·1운동 후 가사 바꿔 애창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고기 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 있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바람 부는 하룻날에 아버지를 찾아서 바닷가에 나가더니 해가 져도 안 오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정 대 율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심판관 이 좌초사건은 예인선 A호 선장의 부적절한 항해계획 및 정박지 선정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나, 피예인부선 B호 선두가 정박당직을 태만히 한 것도 일인이 되어 발생했다. 사고내용○ 사고일시 : 2013. 11. 25. 05:50경○ 사고장소 : 경상북도 울릉군 소재 사동항 남방파제등대 북서방향, 약 0.3마일 지점의 수
권 창 영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법학박사Ⅰ. 사안의 개요1. 사실관계(1) 원고 X는 2007. 7. 18.부터 피고 Y소유의 선박(이하 ‘이 사건 선박’)의 기관장으로 근무하던 중, 2007. 9. 12. Y의 아들이자 이 사건 선박의 실질적 선장이던 Z로부터 그만두라는 말을 듣고 이 사건 선박에서 하선하였다.(2) X가
1. 서론철재화물 등 완성품 화물의 해상운송과 관련하여 선창 내 적부과실로 운송 중 화물이 손상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비록 화물 손상이 해상운송 중 발생하는 경우이나 그러한 손상이 반드시 운송인의 과실로 발생한다고 할 수는 없으며 화주와 운송인 중 누가 화물의 적부에 대한 책임을 부담하기로 약정했는지 등 책임여부 판단을 위해서는 여러 사항의 고려가
정대율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심판관이 교량접촉사건은 짙은 안개로 시계가 극히 제한된 상태에서 선장이 신안1교가 위치한 좁은 수로를 GPS Plotter의 영상에 의존한 채 신안1교에 접근·통과하기 위하여 무리하게 조선함으로써 발생했다. 사고내용○ 사고일시 : 2014. 7. 27. 07:00경○ 사고장소 :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마진리 소재 신
권창영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법학박사 Ⅰ. 사안의 개요(1) 채권자들은 선박예선업을 주로 하는 채무자들에게 고용되어 채무자들이 소유하는 예선의 선장으로 근무하는 사람들로,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공항항만운송본부 전국항만예선지부 부산지회(이하 ‘이 사건 노동조합’)의 조합원이다.(2) 채무자들은 2009. 8.초경 이후 채권자들
1952년 부산서 ‘젊은 작곡가의 밤’ 때 오현명 불러첫무대 실패한 작곡가 변훈 충격 받아 외교관 변신검푸른 바다 바다 밑에서줄지어 떼 지어 찬물을 호흡하고 길이나 대구리가 클 대로 컸을 때 내 사랑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다니다가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에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
I. 서론선박우선특권의 행사에 있어 가장 고려되어야 할 부분은, 해당 채권이 집행하려는 국가에서 선박우선특권의 대상이 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선박은 다양한 국가를 거치므로 해당 채권이 발생한 국가에서 집행할 수 있는 보장이 없다. 또한 국가마다 선박우선특권의 인정범위는 각기 다르기 때문에, 해당 채권이 비록 발생국가에서는 선박우선특권에 해당하지 않는다
최고약관의 개념1)최고약관 (“Paramount Clause”) 이란 선하증권 또는 용선계약에서 헤이그 및 헤이그비스비 규칙 또는 미국해상운송법 등과 같이 해상 운송인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는 국제협약 및 특정국가의 법이 우선 적용됨을 나타내는 조항이다. 그 제목을 최고약관이라고 표현한 것은 그 용어의 실제 효력 여부를 떠나서 운송계약
정 대 율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이 충돌사건은 양 선박이 서로 거의 마주치는 상태로 접근하던 중 낚시어선 A호가 안전한 속력을 준수하지 아니하고 경계를 소홀히 한 것과 통발어선 B호가 낚시어선 A호를 육안으로 발견한 후 조기에 적극적으로 피항동작을 취하지 아니하여 발생했다. 사고내용○ 사고일시 : 2014. 2. 12. 18:50경○ 사고장소 : 전
권 창 영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법학박사Ⅰ. 사안의 개요(1) 피고 Y(H해운 주식회사)는 화물선 P(1,863t)의 소유자이고, 피고 Z는 위 선박의 조기장助機長으로 승선하여 근무하였으며, X는 중국 국적의 조선족으로서 2004. 11. 12. 위 선박에 갑판원으로 승선하여 근무하였다.(2) 선장 C와 선원들은 일본 오이타(Oita)항에서 화
일제강점기 때 관부연락선에 얽힌 대중가요1937년 발표된 장세정 대표곡…전형적 엔카풍쌍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정든 님 껴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사랑하는 까닭에 한
Ⅰ. 사안의 개요1. 사실관계(1) A·B는 선박소유자 X와 선원근로계약을 체결하고, A는 2011. 10. 16.부터 선장으로, B는 2011. 7. 26.부터 1항사로 X 소유의 선박(기선 동흥8호, 314t)에 승선하여 근무하였다. A·B는 2011. 12.초경 중국 상하이에서 위 선박으로 부선 2척을 예인하여 미얀마Myanm
I. 서론2015년 2월 12월 제정된 영국 The Insurance Act 2015는 기존 Marine Insurance Act 1906을 대체하며, 업계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016년 8월 12일부로 발효된다.1)동 규정은 2007년부터 진행된 영국 법개정위원회의 현행법 검토를 통하여 피보험자의 통지의무, Warranty, 피보험 이익, 피보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