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팬오션 임직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육∙해상에서 근무하시는 팬오션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지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한 해는 전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의 3중고가 고착화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5단계)내 건축물 2개 동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을 획득했다.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은 건물의 에너지 절감 효율이나 주거환경의 질 등과 같은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정도를 판단하고 구분된 등급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공공기관이 건립하는 건축물은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내 시설물 23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대상 시설물은 감천항 부두 계류시설 등 10개 소, 북항 국제크루즈부두 등 11개 소, 신항 웅동 하수처리시설 등 2개 소로 직전 점검 및 진단 이후 기한이 도래한 부산항의 지상 및 수중 시설물 23개 소이다. 정밀
해양수산부가 항만 및 배후권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13개 국가관리 항만의 방파제, 호안 등 외곽시설 보강과 방호벽, 방재언덕 등 사전 재해 예방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해수면 상승, 태풍강도 증가 등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이상기후에 대처하고자 해양수산부는 2023년 2월 ‘항만 및 배후권역 기후변화대응 강화방안’을 발표하였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항해환경 변화에 맞춰 2024년 1월부터 일부 항해서지를 전자책 형태로 발간하여 무료로 제공한다. 항해서지는 조석‧조류 예측정보, 세계 주요 항만 간의 해상거리 등 해도에 자세히 표현하기 곤란한 각종 정보를 설명과 함께 수록하여 안전하고 경제적인 항해에 도움을 주는 항해용 간행물이다. 그간 항해서지는 종이책 형태로 발간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월 2일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최근 예멘 후티 반군의 민간선박 공격으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홍해 인근 해역에서 운항하는 우리 선박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강 장관은 홍해 인근 해역 민간선박의 피격 상황과 우리 선박의 운항 현황을 보고 받고 우리 선박에 대한 보호조치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홍해 인근 해역의 위기 상황 대
다사다난 했던 2023년 계묘년 한 해의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하고, 희망의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여수광양항은 국내 수출입 물동량 제1위 항만으로 우리나라 수출입 관문항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 산업발전을 견인해왔습니다.또한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총 물동량 상승, 정부 경영평가 5년 연속 B등급 달성, 국제항만협회 지속가능어워즈 환경과
존경하는 KR 임직원 및 해사업계 관계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해인 만큼 소망하시는 모든 것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해운, 조선, 수산 등 관련 업계와 국회 및 해양수산부 등 모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도 신년 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이 1월 2일 2024년 시무식을 갖고 갑진년 새해 힘찬 출발 결의를 다졌다. 이어 선원노련 집행부 및 가맹조합 대표자, 유관단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선원위령탑 신년 참배식을 가졌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1월 2일 공사 사옥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박성현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 공사 4대 경영방침인 고객 최우선, 발로 뛰는 영업, 안전한 항만, 지역과 상생을 대원칙으로 삼아 최선을 다해 뛰어온 한 해였다”며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들이 흘린 땀방울 하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이 지난 12월 27일 호텔현대 바이라한 울산 크리스탈홀에서 2023년 조선해양기자재 글로벌밸류체인(GVC)기업지원사업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혜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30여 명이 참석하여 수혜기업 성과발표를 통한 우수사례 확산과 전파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이주혁 KOMERI 울산본부장의
인천항만공사(IPA)가 갑진년을 맞아, 올해 첫 CEO 행보로 1월 2일 오후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및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IPA에 따르면, HJIT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집중되는 인천신항에 위치한 컨테이너터미널로, 인천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
부산항만공사(BPA)가 1월 2일시 부산시 중구 중앙동 본사에서 2024년 갑진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서 강준석 사장은 2023년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서도 부산항의 체질 강화와 새로운 미래 도약을 위한 성장 동력을 착실히 확보해 나가는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2,275만TEU의 역대 최대 물동량 달성, 북항재개발 1단계 친수공원 시민개방, 국내
해양수산부가 항만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통제구역의 안전시설 설치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항만구역 내 출입통제구역 지정·운영 지침(매뉴얼)’을 개정하여 2024년 1월부터 시행한다. 해수부는 지난 2020년 ‘항만법’을 개정하여 항만구역 내 방파제, 호안, 해안가 등 파도의 직접적인
해양수산부가 2023년 12월 29일자로 장관비서관에 송종준씨를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송종준 장관비서관
해양수산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2024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선원 임금 체불 예방 및 해소를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 해수부는 선원들이 임금 체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매년 명절을 앞두고 특별근로감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추석에는 임금 체불 사업장 60개소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35개 사업장의 체불임금 약 7억
해양수산부가 12월 31일자로 등대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 중 최초로 5급 사무관을 임명했다. 우리 바다에는 운항 중인 선박의 안전을 위해 등대를 비롯한 항로표지 시설이 총 3,341기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해수부 직원 157명이 등대에 상주하거나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해상의 등부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업무에 매
울산항만공사(UPA)가 2024년 예산을 2,096억원으로 확정했다. UPA는 수소 및 LNG 등 친환경 에너지 특화 항만으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해 미래 신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재무건전성을 고려하여 항만위원회 의결을 거쳐 2024년도 예산을 2,096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를 통해 UPA는 경영전략 및 사업계획 간 연계성을 강화한 자원 배분과 정부 혁신
인천항만공사(IPA)가 1월 2일 오전 IPA 사옥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IPA는 신년사를 통해 △전략적 화물유치를 통한 컨테이너 물동량 350만TEU 달성 △여객터미널 서비스 강화 및 해양관광 활성화 추진 △인천항의 미래를 위한 항만인프라 개발 △경영체질 개선을 통한 재무건전성 회복 △인천항의 ESG 경영 문화 선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
HD현대 임원들이 갑진년(甲辰年)새해 첫날 일출을 보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 권오갑 회장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노진율 사장, 현대미포조선 김형관 사장, HD현대일렉트릭 조석 사장, HD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 HD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부사장 등 임원들과 가족200여명이 1월 1일 울산HD현대중공업 내 전망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