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항로 특화전략으로 리딩 연안여객선사로 ‘우뚝’서▲ 안명수 청해진해운 사장.우리나라 연안 여객선의 이용객이 1,000만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해 1,157만명이, 올해 7월까지는 695만명의 여행객들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했다. 연안여객선의 이용객 급증은 도서민 운임지원 정책에 따른 생활항로 여객증가에 더해 섬을 찾는 일반 여행객이 크게 증가한데 따른 것
“高地는 대한민국 대표 터미널운영사” 신선대, 부산항 컨화물 처리량의 18.2% 점유하며 2위 랭크 ▲ =△1951년 서울 출생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83년 서울대 행정대학원 수료 △ 영국 웨일즈대학 해사대학원 졸업, 플리머스대 해사대학원 연구과정(2년)=△78년 행시 합격 △92년
“작지만 알찬 명품 해운회사를 만들겠다” 현재 사선 6척이나 신조발주 12척+2척=3년내 20척 확보▲ △1966년 출생 △88년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졸업, 동진상선 입사 △91년-99년 팬 월드(Pan World) 근무 △99년 11월 그린레인선박(주) 대표이사 △2003년 11월 (주)티피씨코리아 대표이사2003년이후
“블록트레인, 화주·철도공사 윈윈 상품으로 자리매김” 일본 잇는 RSR서비스의 종착지는 중국전국 31개 CY 건설 등 인프라 완비블록트레인 도입, 공사-기업간 윈윈 전략 ▲ 구교훈 팀장.한국철도공사가 최근 물류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물량 유치를 위해 각종 할인혜택을 주는가 하면 블록트레인(Block Train)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물류사
“내실다지기+조직재정비=2012년 매출 1조 성장” 컨테이너부문 선대개편, 인도 중동 아프리카까지 확대케미컬탱커 신성장동력 5년내 33척으로 상해·싱가포르 Hub 확보 ▲ <김태균 사장 약력>△1950년 출생 △70년 부산고 졸업 △74년 연세대 졸업 △78년 연세대 경영대학원 수료 △77년 흥아해운 입사-이후 88년 홍콩사무소장, 92년 부장,
“고가에도 배를 살 찬스는 있다” 케이프·VLCC 등 총 21척 선대 거느린 ‘滄溟’ 세계가 주목270만dwt 선복으로 국내 10대선사의 중위군에 ‘껑충 도약’ ▲ △55년 서울 출생 △73년 성동고 졸업 △77년 한국해대 항해과 졸업 △77년-81년 대한해운공사 △84년-89년 보양선박 영업부장 △89년 10월 세화상선 설립
“대형조선소로의 격상을 주도한다” 진해조선소를 고부가가치 선종의 ‘산실’로LNG선 이어 VLCC, 올 상반기 수주 목표모든 생산기지와 관계사, R&D센터서 통합 관리 ▲ 신성수 전무STX조선이 대형조선소로의 체질개선에 여념이 없다. 최근 선박의 꽃이라 불리는 LNG선을 수주하고 한껏 고조된 사기를 그대로 이어가 고부가가치 선종 건조시장에 본격 합류한
“동북아 아우르는 전통 크루즈 사업 구상 중” ▲ 김현겸 회장□ 팬스타써니호 취항에 대한 소개“최근 한일간 선복과잉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항상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번 팬스타써니호 취항과 함께 부산-오사카간 데일리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는데 이는 여객은 물론 화물수송 사업에도 큰 의미가 있다. 여객
韓·中·홍콩 3각구도의 경영체제로‘중국 최고의 토탈해운서비스’ 한다 ▲ <오창주 사장 약력>△1961년 출생 △85년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졸업 △85년-91년 산코라인 승선 △91년-93년 오리엔트해운 △93년-98년 11월 대양상선(영업및 기획관리부) △98년-2001년 파이스트 마린 이사 △2003년-현재 시노파이스트해운 대표이사많은 해운
아프라막스 탱커 도입,GS 칼텍스와 5년간 CVC 체결벌크부문의 파나막스 영업 활성화도 본격 추진 계획 ▲ △1954년 통영 출생 △72년 경남고 졸업 △76년 한국해양대학 항해학과 졸업 △96년 서강대 경영대학원(석사) 졸업 △76년 한진해운 입사/승선 △87년 한진 호주 시드니 지점장 △△92년 한진해운의 전용선 팀장 △9
“근해 부정기항로에 소형선은 계속 필요하다” ▲ △1952년 부산 출생 △70년 동래고 졸업 △73년 한국해양대학 기관학과 졸업 △96년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74-78년 산코라인 승선 △78년-87년 중소형 해운회사 근무 △88년 5월 신성해운 설립 △98년 한국근해수송협의회 부회장 △2000년 한국근해수송협의회 감사
▲ △1952년 부산 출생 △72년 경기고 졸업 △고려대학 법학과 졸업 △미 보스턴대학 경영대학원(MBA) △1994-98년 대우중공업(現 대우조선해양) 선박영업담당이사 △98-99년 대우전자 국제금융담당이사 △2000년 에넥스 영업담당 상무 △2000-2003년 교보문고 영업본부장 △20003년-현재 한국선박운용(주) 대표이
모든 해양인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이 드디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2000년(해양수산개발원)과 2001년(한국개발연구원), 그리고 2006년(한국해양대학교) 세 차례에 걸친 연구용역을 실시한 뒤에야 겨우 건립 타당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참으로 감개무량하다는 표현 외에는 적절한 말을 찾을 수 없을 것 같다.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에는 건
“도선사도 고객만족 마인드로 변해야 산다” ▲ △1947년 출생 △66년 제물포고 졸업 △72년 한국해양대학 항해과 졸업(24기) △2004년 서울대 해양정책 최고과정 수료 △72년-94년 범양상선 항해사·선장 △95년-현재 인천항 도선사 근무 △98-03년 한국도선사협회 이사 △03년-05년 인천항도선사협회 회장 △03년-0
“2010년 2조 매출·270척 선대운용의 에너지·자원 전문선사 됩니다”▲ 학력=△1948년 경북 고령 출생 △67년 경복고 졸업 △71년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74년 서울대 경영대학원 재무관리학 석사 약력=△71년-88년 삼성물산 부장 △89년-91년 삼성코닝 이사 △91년-92년 대한컴퓨터랜드 사장 △92년-96년 대한해
"대륙횡단철도의 양 끝은 함부르크와 부산” ▲ 슐츠 프라이버그 폴주크 사장(좌측)과 조르겐프라이 함부르크 항만청장(우측) 지난 11월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이호영 함부르크 항만청 한국 지사장의 주선으로 함부르크 항만청의 유르겐 조르겐프라이(Jurgen Sorgenfrei) 청장과 독일의 블록트레인 업체 폴주크 인터내셔널의 월터 슐츠 프라이버그(Wal
“컨설팅 ‘사후관리’에 역점 두겠다” 사업영역, 해운·항만분야 확대 계획‘無形의 서비스’를 제도화하는 것은 탁상공론 ▲ 강석현 대표이사.한국EXE컨설팅은 1997년 국내 물류·유통·SCM전문컨설팅 기업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새로운 이익원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비전아래 설립됐다. ▲기업물류 컨설팅 ▲물류사업 컨설팅 ▲공공물류컨설팅 ▲솔류션 사업 등
‘한국해사표준계약서’가 해사중재 발전 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기 기대한다 계약 전문인력 부족한 중소 해운기업에 유용하게 활용‘해사중재자문위’ 통해 해사중재 활성화사업 개발 노력 대한상사중재원이 국외법에 따라 해외에서 분쟁을 해결하도록 된 영문계약서를 번역해 만든 ‘한국해사표준계약서’을 2년여의 준비과정을 통해 발간함으로써 해사표준계약서의 한글화를 이루어냈다
한-미간 주 5회 직항공 노선 신설 앵커리지 공항간 주당 약 360톤 물량 처리 계획 ▲ 인천 국제공항 공사, Fedex 코리아 항공 증편 기자 간담회 전경 FedEx가 한국과 미국을 잇는 직항공 노선을 신설했다. FedEx는 전용기인 MD-11기를 통해 인천공항과 미국 앵커리지 공항간 직항노선을 8월 말부터 주 5회 운항하기로 하고 이를 통해 주당 약 3
유럽 철송 ‘환경물류’ 덕에 인기 ‘상승중’ 한중일 3국의 물류협력 움직은 ‘의미있는 일’‘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정치영향 적어 비전있다 유럽에서는 고유가시대를 극복하고 깨끗한 환경까지 선사하는 철도운송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환경물류(Eco-Logical Logistic)' 경향과 내릴줄 모르는 유가에 따른 물류비 부담으로 인해 유럽 내에서 철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