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운업 동향·이슈 분석, 국내선사 5개 시사점 제시 국내 해운선사들이 글로벌 환경규제를 새로운 사업 기회로 잡고, 발 빠르게 친환경 대형선을 중심으로 사업 개편을 모색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와 함께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포함한 정부의 금융적 지원과 정책적 지원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재기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
2019년 1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3억 9,589만톤(수출입화물 3억 4,643만톤, 연안화물 4,945만 톤)으로, 전년동기(3억 7,995만 톤)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부산항, 광양항, 울산항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8%, 9.1%, 2.4% 증가했으나, 평택·당진항, 인천항은
올해도 어김없이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5월말부터 6월초까지 전국에서 다채로운 바다주간 행사가 펼쳐졌다. 해양수산부 및 지자체, 기관 및 단체 46곳이 주관한 100여개의 기념행사가 전국각지에서 진행됐으며,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비롯하여 바다그리기 대회, 항만승선 체험, 해양 유적지 견학, 해양레포츠, 마라톤 등 일반국민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바다사랑과 해
5월 31일 울산 장생포서 ‘ 바다와 함께 꾸는 꿈, 바다와 함께 여는 미래 ’ 기념식금탑 세일종합기술 이호순 대표, 동탑 인천내항부두운영 진혁화 본부장, 철탑 은산 양재생 대표KSS해운 이대성 대표이사가 제24회 바다의 날을 맞아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세일종합기술공사 이호순 대표는 금탑산업훈장, 인천내항부두운영(주) 진혁화
“KSP2.0, 순수 민간차원협력 논의, 정부와 협의채널 별도구성” 운영 전환“보호장치가 있는 한일 한중시장에도 전략적 변화 필요하다” 지적‘생존을 넘어 번영으로:4차 산업혁명과 해운-항만산업 현재와 미래’ 주제“통합 이슈로 인해 경직적으로 진행돼온 국적선사 간의 협력 논의를 앞으로
선박의 황산화물 저감대책 논의…“친환경선박 지원사업 확대해야”우리나라 정유사들의 국적선박에 대한 저유황유 공급은 충분할 것으로 보이나, 어느 정도의 가격대를 유지할지는 불확실하다는 분석이 나왔다.IHS 마킷 이대진 수석은 5월 8일 국회서 열린 포럼에서 한국의 연료시장 구조를 분석하며 “국내 정유사들은 업그레이드
북극항로·극동러 항만개발·북극 LNG프로젝트·환동해크루즈 등 4개 제언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의 해운항만물류부문 과제로 △북극항로 △극동 러시아 및 북극해 항만개발 사업 △북극 LNG 프로젝트 참여 △환동해 크루즈 등 4가지 사업이 제시됐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러시아 경제제재(sancti
한국항만관서 역점사업 홍보, 광저우항무국과 자매결연 등전 세계 주요 항만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항만업계의 핫이슈를 논의하고 국제 네트워킹을 확대하는 장이 마련됐다.5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제31차 국제항만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orts&Harbours, IAPH) 세계총회&rsquo
외항선1척에 공급선1척 ‘일대일 방식’ 비효율성 지적, 일본 해제정책 소개2020 SOx 대응관련 연료유 공급선 부족문제 해소, 저유황유 안정공급 추진 반여년 앞으로 다가온 2020 황산화물(Sox) 규제강화로 세계 해운업계가 저유황유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예고돼 있는 가운데 선박연료유를 공급하는 국내 벙커링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일본의 국토교통성 해사국이 2020년 1월부터 개시되는 SOx 규제에 적합한 선박연료유의 안내서를 정리했다고 4월 2일 발표했다. 국교성 해사국은 “규제적합유의 성상 특징과 필요한 선박의 설비 및 대책, 보유시 주의사항 등 사용상 유의점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고 밝히고 “부록으로 규제적합유의 사용에 관한 설비의 체크 리스크도
4월 한달간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 KP&I 박영안 회장,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이성근 회장 등이 취임했다. 자세한 내용은 PDF 파일 참조
매출액 1조원 이상 선사 7곳…장금상선 첫 진입팬오션·폴라리스 호실적 달성, 현대·흥아 적자 확대지난해 매출은 늘어나도 수익성은 오히려 나빠진 국적선사들이 상당수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매출액 5,000억원 이상의 중대형 선사와 매출액 1,000억원 미만의 소형 선사간 실적격차가 매년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
전년 대비 매출감소, 적자폭 확대, 흑자전환 전무2018년 국내 주요 조선사 6개사의 경영실적이 전년 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4월 23일 기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국내 주요 조선사 6개사의 영업실적에 따르면 대부분의 조선사가 전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에서는 6개 조선사 중 3개 조선사가 적자로 전환되었으며, 대
판토스 매출액 2조원 돌파, 영업익, 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증가2018년 국내 주요 포워더 26개사는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4월 23일 기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국내 포워더 26개사의 감사보고서상 영업실적에 따르면 전년과 비슷한 매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26개 포워더 기업 중 15개사가 전년보다 매출액이 증가했
매출·수익성 나란히 증가…CJ대통·㈜한진 호조세, 롯데글로벌로지스 적자 지속지난해 국내 항만물류업계는 세계 경제침체와 미중 무역분쟁, 신흥국의 금융시장 불안 등 대외적인 불안정 속에서도 신규 물류사업과 구조조정 등에 힘입어 비교적 선방한 실적을 거두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항만물류기업 9개사의 경영실적(
선협 전 회원사에 공문 “연근해 화물수송 세심한 주의” 당부UN의 대북제재와 관련한 해상차단 조치가 강화되면서 북한연계 의심 국적선박이 6개월 이상 억류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국적선사들의 연근해 화물수송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0월 우리 국적선박이 북한선박에 석유제품을 옮겨 실었다는 혐의로 6개월 동안 부산항
부산항이 올 1분기에 항만물동량 순위에서 광저우를 제치고 5위에 올랐다.부산항이 1분기동안 지난해 같은기간 물동량 보다 3.9% 증가한 531만 9,000teu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512만teu를 처리했던 부산항은 3월 한달동안에만 175만 7,000teu를 처리하면서 광저우항을 재치고 다시 항만물동량 순위 5위 자리를 탈환했다. 2018년
알리바바·징동 등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스마트화지난해 중국 스마트 물류 시장 규모는 4,000억위안을 초과했으며, 오는 2025년에는 약 1조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4월 4일 KOTRA 중국 샤먼무역관이 발표한 ‘중국 스마트 물류 시장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전체 총 물
2018년 해운 매출액 34조원, 원양 컨 선복량 52만teu로 증가 지난해 4월 발표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이하 ‘재건계획’)’시행 1년이 지난 지금, 수출입 화물 운송량과 선박 신조발주가 늘어나고 매출액도 2016년 대비 5조원 이상 증가하는 등 어려움이 지속되던 우리 해운산업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해 가고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019년에도 ‘글로벌 TOP5로 도약하는 해운강국코리아’를 위해 산업에 대한 적극 지원에 나선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4월 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2019년도 사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해양진흥공사의 주요 정책 방향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설명했다. 지난해 여의도에서 개최했던 1차 설명회에 이어 올해 개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