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전*후 친환경화 필요, 탄소 저감량 거래 활용녹색물류 인증제도 도입, 지속적 관리 필요전 산업에 걸쳐 녹색 사업화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물류산업의 녹색화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하주지원단이 10월 9일 개최한 '녹색물류 경영전략수립을 위한 세미나'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환경관련 규제의 동향과 국내 물류기업의 녹색물류
해양*건교 통합부처 의미 무색해져 국회 국토해양위원회가 10월 6일 국토해양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정기 국정감사를 실시했으나 해운*항만과 관련된 내용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미흡했다. 소속위원 27명이 발표한 보도 자료를 살펴보면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상황 속에 해운산업과 관련된 질의는 단 한건도 없었으며, 다만 선박사고과 침몰선박 잔존유 처리에 대한
民官모여 물류산업육성 정책방향 * 녹색물류산업 정책 방향 논의 국내 물류산업은 아직까지 제조업을 지원하는 파생산업이란 인식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과 소비의 세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물류산업은 더 이상 후방에서 제조업을 지원하는 파생산업이 아닌 단일 산업으로 그 지위가 변화하고 있다. 글로벌 물류시장은 최근 5년간 4.5%의 성장률을
9월 9-10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서 개최, 총 19명의 발표자 참석효과적 GSCM 전략 수립 위해 다양한 의견 나눠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인천국제물류 포럼이 ‘글로벌 공급사슬 인천, 2009’를 주제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이번 국제포럼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발전연구원, 인천광역시 물류연구회,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며
9월 15일 조선의 날 기념식 및 유공자 포상 세계적 위상 드높은 한국조선인 한자리에불황속 한국조선 올 상반기 수출액 252억불 달성 한국조선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6회 조선의 날 기념식이 9월 15일 6시부터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최길선 한국조선협회장(현대중공업 사장) 등 조선산업 관
이동해 산은 팀장 ‘선박금융 산업 현황과 활성화 방안’ 발표국내 선박금융 활성화의 최대 걸림돌 ‘달러금융 체제’ 지적 산은 주도, 외국계금융사 참여 ‘kdb 렛츠 투게더 펀드’ 출시 지난해 9월 이후 조선사들의 메마른 수주창고를 채우기 위해 조선사와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시중금융권이 공조체제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월 15일 제6회 조선의 날을 맞
컨선·드릴쉽·해군함대 모형 21척 전시바다와 경제 국회 포럼, 9월 7-8일 양일간 개최 바다와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이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제 1회 Moter Vessel Show’를 국회 의원회관 1층로비에서 개최했다.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이 개최하고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선주협회, 조선협회, 해군본부 후
“물류기술이 물류산업 경쟁력이다”RFID, RTLS 등 전자태그 기술개발 모델 제시국내외 인터모달 운송기술 소개 미래 물류산업의 대안은 무엇일까? 국내 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물류기술의 방향을 모색, 가능성을 판단하는 자리가 열렸다.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와 LIN(물류혁신네트워킹연구소)이 공동 주최한 ‘미래물류기술 공동 워크
공정위發 연구, 김재홍 한동대 교수 수행내용‘두 산업 모두 진입규제 완화’담아이봉의 교수 “해운시장 보호산업으로 판단하는 것 잘못된 접근, 이미 경쟁적”정도안 과장 “해운업 육성은 개별산업의 경쟁력 제고 이상의 효과 있다” 대량화물화주의 해운업 진입을 허용하고, 도선사의 까다로운 자격요건을 완화하면 소비자 편익이 제고되고 우리나라 경제 역동성을 확보할 수
제주로 향하는 11시간 축제와 낭만이 교차하는 선상 여정 여정이 있는 여행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미리 계획해둔 여행지를 둘러보는 것이 여행의 메인 음식이라면, 그 전에 그곳에 다다르는 시간동안 만들어 내는 추억거리는 여행의 에피타이져이다.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전채요리로 입맛을 돋우는 후에 스테이크가 나오는 이유는 메인 음식의 맛을 더 풍부하게 해주기
한-일-러 3각 항로 열리다 동해-사키이미나토-블라디보스톡 연결, 환동해권 발전의 새로운 역할 기대 6월 29일 동해항 취항여객 530명, 차량 66대 컨테이너 130TEU 수송 가능한·일 지자체, 운항장려금·손실보전금·화물유치 지원 한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를 연결하는 항로가 개설되었다. 국내 최초로 한국-일본-러시아 3각항로를 운항하는 DBS크루즈훼리
군산-남제주 ‘제주훼리’호 취항 남제주(화순) 입항 유일한 카페리여객선, 남제주 발전계획으로 물동량 확보가능여객 800여명, 화물차 160대, 승용차 100대 수용비즈니스맨 고려한 운항일정, 관광코스, 연계사업 개발에 역점 군산과 남제주를 잇는 새로운 연안 카페리 항로가 열렸다. (주)진양해운이 설립한 (주)제주훼리의 군산-화순간 항로를 운항하는 ‘제주훼리
변화하는 항만물류여건의 새로운 트랜드는?7월 9일, ‘미래 항만물류여건’ 전망 국제 심포지엄 개최동북아 역내 항만의 협업체제 구축, 선박의 초대형화 추세, 동북아 횡단 물류 운송망 계획 등 다양한 의견나와한·중 항만전략의 과제와 전망 제시 미래 항만물류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세계경제의 불황에 따른 물동량과 항만산업 수요의 감소에 대응하고 미래
中國 SOC·부동산 투자활성화로원자재 수요 지속 “지금의 BDI지수 하락 없다”조용찬 애널리스트 “중국경제 V자형 회복 기대”위엔화 절상추세, 국제원자재 ‘사자’ 분위기 확대6월 30일 KMI주최 ‘중단기 해운시황 진단과 중국·인도 경제 전망’ 지금의 불황을 다시 호황으로 견인해 줄 만한 확실한 모멘텀을 기다리는 시장의 마음은 한결같고, 그 시발점이 중국이
조 애널리스트 “중국경제 V자형 회복 기대”위엔화 절상추세, 국제원자재 ‘사자’ 분위기 확대6월 30일 KMI주최 ‘중단기 해운시황 진단과 중국*인도 경제 전망’ 지금의 불황을 다시 호황으로 견인해 줄 만한 확실한 모멘텀을 기다리는 시장의 마음은 한결같고, 그 시발점이 중국이라는 확신에 중국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는 것 역시 한마음이었다. 6월 30일 여의도에
美의 C-TPAT, WCO의 SAFE framework 등 세계 물류보안강화제 소개MRA 체결 시 신속통관, 신뢰도 상승의 효과, 경쟁력확보 위해 필수 자발적 참여 기준, 국내 기업의 문의 이어져, 공공-민간 협업을 통해 신속히 대응해야 9.11테러 이후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공급망관리 전반에 대한 물류 보안기준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강도
‘환동해권 물류 중심항’ 위해 배후 산업단지 육성과 자유무역지역 지정각종 혜택으로 물동량 확보 자신6월 10일 서울 롯데호텔서 하루 종일 진행, 250여명 참석 '포항영일만항 국제컨테이너터미널(PICT) 개항기념 국제마케팅 페어'가 지난 6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오전 9시 '제 2회 AJSL 국제학술대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포항영
소말리아 해적창궐 발단=국가 법?ㅑㅊ括프?부재 탓해적 체포 후 기소할 법제 없어 곧 석방 ‘악순환의 연속’무장경호원 승선 논의 참석자 다수 “더 큰 화(禍) 부를 것” “우범지 16노트 이상 주파” 권고 쇄도…고속선 수요 증대로 이어질 듯6월 8일 롯데호텔, 국내외관계자 250여명 참석…국제포럼 면모 갖춰 전세계 해양안전에 ‘적색 불’이 켜졌다. 잇따른 해
6월 4일 500여명 운집, 향후 경제흐름에 시장관심 집중 全 발표자 “회복세지만, 상승세 완만해 정상화까지 장기화 조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6월 4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2009년 하반기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계 및 국내 경기전망을 짚어보고 정부의 경제*금융*산업정책 운용방향을 소개받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500여명이 운집해,
연간 200만teu 처리규모 최첨단 터미널시설 갖춰한진해운도 ‘신항만 터미널’ 개장으로 신항시대 개막 5,000teu급 3척 동시접안, 18M 수심 초대형선도 수용 국내 최초의 야드 무인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 시대를 한진해운이 부산 신항에서 열었다.한진해운의 자회사인 ‘한진해운신항만(HJNC)’이 북측 컨테이너부두 입구에 위치한 21만평 규모의 부지에 접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