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매출 39조 3,173억원, 당기순익 1조 3,632억원삼성중공업 매출 10조 4,142억원, 당기순손실 1,380억원 국내 주요 조선기업이 2월 23일까지 밝힌 공시실적을 살펴보면, 현대중공업이 당기순이익 1조 3,632억원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다. 매출액이 전년대비 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단기순이익에서 흑자전환하는 등 실
한국해운물류학회는 ‘제26회 해사문화상’ 수상자로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을 선정하는 한편,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여기태 원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해운물류학회는 2월 24일 서울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7년 정기총회 및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제26회 해사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해운중개업협회는 올해 해운거래정보센터와 해운시황분석, 아시아운임지수 개발, 선박가치 평가 등 한국형 해운거래소 설립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2017년 2월 27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국해운중개업협회 제27차 정기총회’가 개최돼, 2016년 사업결산 및 2017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협회 염정호
한국국제물류협회는 2월 2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 사업결산 및 2017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협회 김병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는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컨테이너 총중량 신고제 등 정부시책 시행과 관련해 업계혼란을 최소화해 항공운임 인상억제 등 업계불편해소를 위한 제도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
2월 15일 한독 국제공동세미나 개최 2월 15일 열린 ‘한·독 국제세미나’에서 독일과 한국의 연구자들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고효율·친환경 물류혁신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 세미나는 KMI와 미래물류기술포럼, 독일 AGKN(Asian-German Knowledge Network)이 공동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신임회장에 CJ대한통운 박근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2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물류기업 대표들과 협회 회원사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신임회장 선임 등을 승인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회장추천위원회
2월 15일 2017년도 정기총회 신임회장 및 임원보선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의 신임회장에 흥아로지스틱스 이상직 사장이 선임됐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는 2월 15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 및 임원보선을 결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2017년도 사업계획 및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올해 첫 특별전인 ‘바다와 함께하는 에코아트 크래프트’전을 2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한다. 동 특별전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2층(제1관) 특별전시실에 마련되며 예모 팩토리(회장 김정미) 회원들의 바다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바다와 함께하는 에코아트 크레프트’전은 부산을 기반
인천항만공사(IPA) 5대 사장에 선임된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신임사장이 2월 6일 오전 10시 공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남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천항이 새로운 도약기이자 전환기를 맞는 시기에 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되어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맞바람을 향해 돛을 펴는 역풍장
COSCO와 CMA-CGM가 전략적 항만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COSCO Shipping Ports Limited와 CMA-CGM그룹 산하 CMA Terminal Holding은 1월 20일 상하이에서 조인식을 갖고 전략적 협력방안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양측은 항만투자와 경영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합의를 이루었다. 앞으
중국의 국영조선기업인 CSSC(中国船舶工业股份有限公司)의 2016년도 순손실은 25-28억위엔이었다. CSSC는 1월 24일 2016년도 업무보고를 통해 당해 25-28억위엔 규모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동사의 지난 2015년 동기 순이익은 6,184만위엔이었다. 보고에 따르면, CSSC의 실적악화는 2016년에 조
COSCO Shipping Holdings Company는 2016년도에 99억위엔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동사는 1월 25일 2016년도 업무실적보고를 통해 당해 적자전환으로 순손실이 99억위엔 내외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가 2015년도에 공표한 순이익은 2억 8,339만위엔에 주당이익은 0.03위엔이었다. 보고에 따르면, COSCO Shippi
COSCO Shipping Energy Transportation의 2016년도 순이익은 18억위엔을 넘었다. 동사는 1월 25일 2016년도 업무실적보고에서 COSCO Shipping그룹에서 차지하는 순이익이 18-21억위엔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이는 전년대비 51%-76% 성장한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에 따르면, COSCO Shipping Energ
COSCO Shipping Development의 2016년도 순이익은 1,5억위엔에 달했다. 동사는 1월 25일 2016년도 업무실적보고를 통해 당해 흑자전환을 이루었고, 순이익이 1,5억위엔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COSCO Shipping Development는 2015년에 중대한 조직개편을 이루었고, 해운기업으로서 컨테이너 운송업무를
당진항만관광공사는 2월 6일까지 사장(1명) 및 비상임이사(5명) 선임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한다.응모자격은 지방공기업법 제60조의 ‘임원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고 해운·항만·해양·물류·관광 관련분야의 관련기관 또는 공공단체 운영경험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지원자다. 사장 및 비상
중·대형 조선업체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주확보’에 초점‘원가절감, 기술개발, 안전관리’를 선결과제로 위기탈출 모색 국내 중·대형 조선업체들은 CEO의 신년사를 통해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주확보’를 핵심경영 키워드로 밝혔다. 이를 위해 조선업체들은 ‘원가절
중국 외신에 따르면, 최근 자오상쥐그룹(China Merchants Group)이 선전에서 2017년도 업무회의를 개최하고 이건홍 대표이사가 주요발언을, 이효봉 사장이 업무보고를 했다. 동 회의에서 자오상쥐그룹은 2015년 경영실적을 토대로 2016년에 사상최대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053억위엔으로 전년대비 302% 늘었고, 순이익
중국발 블록트레인을 이용한 유럽향 운송수단에 한국물량을 유치하기 위한 ‘중국 SEA&RAIL물류사업설명회’와 ‘유럽향 블록트레인세미나’ 등 관련 세미나가 연이어 열려 주목받았다. 먼저 CRCT(중국철도컨테이너운송책임유한공사)와 파트너사인 J&WALONG(제이앤와롱) 로지스틱스가 주최한 ‘중
코스코그룹(COSCO GROUP)은 구랍 21일 천진에서 코스코물류유한공사(COSCO Logistics)를 설립하고 해운, 금융, 물류를 중심으로 한 그룹의 핵심조직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COSCO그룹 경영자는 “2017년 계획가운데 가장 중요한 재조직 업무에 착수했다”면서, “이는 난이도가 높은 업무가 될 것&r
중국 외신이 보도한 중국선박공업경제&시장연구센터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세계에서 신조계약을 한 조선소는 147개이고, 이중 상위 10개 조선사의 점유율이 77%에 달해 2015년 55%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최근 세계기준으로 수주잔량을 가진 조선소는 약 400개로, 2016년 동안 60%이상의 조선소가 신규 계약이 없었다. 신조가 발주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