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매출 58%, 영업익 97%, 당기순익 90% 급감국내 외항해운기업들이 경기 불황에 따른 시황 하락의 여파로 3분기에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외항해운기업 5개사의 3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두 자릿수대 급락하며 실적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HMM은 3분기
줌인/ 해법학회 ‘해운기업의 경영과 관련 법률문제’ 학술발표“종합물류서비스업의 책임제도 법적 규정 필요”‘2023 가을 학술발표회’ 11월 9일 덕성여대 평생교육원에서 개최‘해운기업의 회생절차에서 도산해지조항의 효력’ 국내외 판례도 설명글로벌 리딩해운기업들이 항공운송과 창
준해양사고 통보제도 체계적 관리 및 외국인 선원 산재예방 대책도 논의해양수산부 산하에 중대재해 예방을 전담하는 안전보건 관리 조직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연수원 진호현 교수는 11월 8일 열린 ‘제38차 해양사고방지 세미나’에서 “해양수산분야의 승선 중대재해율이 육상보다 약 10배가 높다”고 지
11월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항만안전 의욕 고취 위한 항만하역 업·단체 시상 중대재해처벌법과 항만안전특별법 등 항만 노동자의 안전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처음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 시상식’에서 CJ대한통운, 김민기 부산항운노동조합 안전복지부장, 남재일 HMM 책임매니저, 조정수 포스코플로우 실장
제31회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태웅로직스 한재동 대표이사가 은탑 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국토교통부는 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1회 물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을 비롯해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찬복 회장 등 물류업계, 학계 전문가 약 600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물류산업 발전에
해양진흥공사 11월 1일 개최, 국내외 관계자 410명 참석 성황해운시황·항만물류·해양금융 망라한 종합정보·네트워킹 장 마련환경규제 강화, 지정학적 리스크, 금리상승...높은 불확실성 대비 한목소리 한국해양진흥공사가 11월 1일 오전 11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23 KOBC 마리타임 컨퍼런스(Mar
금융감독원·부산시 10월 31일 개최, 250명 관계자 참석 성황해양·금융업 디지털환경과 친환경기조 변화 반영한 부산 미래상 제시 ‘글로벌 해양·금융산업의 중심, 부산’을 기치로 내건 ‘2023 부산해양금융위크(BMFW)’가 부산시와 금융감독원이 10월 3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
10월 25일 해양수산연수원·부산시 공동개최, 온·오프라인 진행 국내외 해양안전 전문가들 미래의 해양안전 발전방안 논의 선원의 세계적인 공급부족난이 해운산업계의 주요현안으로 부각된 가운데 해상근무자인 선원의 시각에서 해양안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다. 10월 25일 부산의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개최된 ‘2023
10월 24~27일 부산 벡스코, 12개국 국가관, 총 40개국 900여개사 참가메탄올, 암모니아 추진선부터 도료, 방폭장비, AMP, 모니터링 시스템 등 한눈에 조선산업에 전반에 걸쳐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선박 교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유수의 조선·해양플랜트 기술이 코마린 2023에 총동원됐다. 특히 조선소의 친환경 연
제러미 리프킨 기조연설, 해양금융·해운항만·SMR선박 등 14개 세션 진행세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블루 테크노미’를 대주제로 해양을 통한 청색 경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해양 전 분야에 대한 미래와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1
한국선박관리산업 홍보와 영업 강화 자리선박관리산업협·부산시·BPA 주최, 부산-히로시마 해운업 교류한국 선박관리업계 관리상선-국적선 1,006척· 외국적선 868척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가 부산시,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10월 19일 일본의 히로시마현 구레시 클레이튼 베이 호텔에서 부산-히로시마 해운산업 교류를 위한 &lsqu
“해사클러스터 갖추고 있는 부산에 해사법원 설립 타당”9월 20일 ‘국회, 해사법원 설립입법 촉구 토론회’ 개최우리나라가 해양강국이지만 해양 및 선박 사고관련 소송을 전담하는 해사법원이 없는데 대한 상황 인식과 추진시 세계적 해양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해운항만산업의 중심지에 설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토론의 장이
9월 19일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 해외 물류센터·항만 동향 논의로테르담 저렴한 이용료, 인니 지역 내항선사와 내항 연계 서비스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해외사업으로 로테르담을 비롯해 바르셀로나, 인도네시아 지역에 물류센터를 확보하면서 한국 물류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이와 관련 BPA는 9월 19일 서울 연세세브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항만에서 사용하는 화물운송장비를 전기, LNG 연료로 동력을 전환할 경우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국내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외부사업 방법론이 발표됐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9월 6일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해운·항만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해양수산부문 외부사업 설명
Desk Report/ 시행 1년, 3년 KOBC운임지수 “실제 도움되나 홍보· DB축적·항로 세분화 필요”선화주 대상 설문조사 결과, 답변 89% “KOBC운임지수 활용”짧은역사 아쉬운 점 개선해 한국형 넘어 동남아 범용지수로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제공하고 있는 한국형 컨테이너 및
해양교통안전공단, 9월 6일 해양수산부문 외부사업 설명회 개최AMP 전환·재생에너지 ESS·저탄소 연료전환·열분해유 대체이용 등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추진 여객선 도입을 비롯해 해운부문에 온실가스 감축을 인정받을 수 있는 외부사업이 소개됐다.9월 6일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열린 ‘2023년 해양수산부문
KMI 동향분석 ‘글로벌 선사들의 투자와 국적선사의 대응방향’디지털 전환·협의체 구성·톤세제 연장 등 장기전략 수립 필요엔데믹 시대 공급충격으로 컨테이너 운임 약세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국적선사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9월 발간한
‘2023 도선사의 날’ 성황 9월 1일 더 플라자호텔 140여명 참석, 도선사직업의 중요성 확인최명달·최영식 도선사 해수부장관상, 명예도선사에 신태범 KCTC회장10년 20년 무사고 도선사상, 우수임직원 성과·장기근속 부문 시상도(사)한국도선사협회가 창립 46주년을 기념한 ‘2023 도선사의 날&r
CJ대한통운, 한진, KCTC 영업익 두자릿수 증가세, 동방·선광 실적개선 실현 국내 항만하역업계에도 코로나 앤데믹에 따른 운임 하락과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이 고스란히 상반기 실적에 드러났다. CJ대한통운과 한진, KCTC 대형 항만물류기업만 간신히 경기 침체 영향을 버텨냈고 전반적인 업계 실적은 부진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글로비스·태웅·한솔, 실적 전반 하락…팬스타만 영업익 125% 대폭 상승 올해 국내 물류 및 포워더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가 소거되면서 글로벌 물류 시장의 공급이 과잉으로 인한 운임 약세의 영향을 받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주요 물류·포워더기업 4개사의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