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강남조선과 양자강선업에 각각 6척씩 발주해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ONE가 메탄올 2원연료선박을 발주한 것은 처음이며, 동사는 선대정비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경영과제로 설정한 ‘그린(Greeen)전략’에 가속도를 내게 됐다.
포커스해운협회 “톤세제 일몰 연장·해양환경 규제 적극 대응”1월 18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서 2024년 정기총회 개최부회장단 4개사, 조봉기상무 유임, 김양수 KOBC사장에 감사패 한국해운협회가 1월 18일 오전 11시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전년도 사업실적과 예산집행 내용을 승인하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말로 임기가 만료된 부회장단 4개선사(대한해운, SK해운, 팬오션, 흥아해운)에 대한 연임(3년)과 사무국 조봉기 상무의 연임(1년)건도
6월 3일부터 해운·내륙수운·트럭·철도 대상 시행유럽위원회(EC)는 1월 9일 새로운 수입관리시스템 ’ICS2‘를 활용한 사전화물정보수집 프로그램 대상을 6월 3일부터 해운과 내륙수운, 트럭 및 철도 수송모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EU에 수입되는 모든 화물은 ICS2에의 화물정보(ENS정보
가나자와항 부두일부 균열, 토야마항 GC 1기 탈륜 올해 1월 1일 발생한 일본의 노토반도 지진으로 인한 컨테이너항만의 영향은, 5일 오후 2시 기준 일본 현지보도에 따르면, 진앙지에 가까운 니가타항, 나오에쓰항, 후시키 도야마항, 가나자와항, 쓰루가항의 컨테이너터미널(CT)는 가동 중인 가운데 일부 CT에서는 피해가 발생했다.가나자와항에서는 부두 일부에
Linerlytica “1-2월까지 운임인상 기조가 유지될 것”미국이 주도하는 군사적 대응 ‘번영의 수호작전’을 통해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한다는 머스크의 시도가 실패했다.1월 2일 머스크는 홍해에서의 환적을 무기한 중단하고 아프리카 희망봉 주변으로 선박항로를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사의 이같은 결정은 구랍 30
임기택 IMO 사무총장이 8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구랍 27일 귀국해 28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스웨덴 해사대학교(WMU) 국내 동문 송년회를 겸한 임기택 IMO 사무총장 귀국 환영회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공정거래위원회 행정소송 결과와 향방, 전향적 선원정책, 실행에 박차, 전쟁 리스크와 공급망 혼란 우려, 시황,ESG 경영과 안전관리 탄소중립, 무·저탄소연료와 바이오선박유, ‘공급망안정화지원법’과 선도사업자 지정
3대얼라이언스 수에즈 회피, 희망봉 경유홍해에서 예맨 친이란 무장조직 후시의 상선에 대한 공격이 잇따르자 컨테이너선 3대 얼라이언스가 모두 수에즈 운하의 통항을 중단한다고 결정했다.이는 이들 관련선사들의 정기배선에 큰 영향이 미치고 있다. 얼라이언스 선사들은 아시아-유럽 및 지중해항로를 희망봉을 경유하는 항행으로 순차적인 항행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로써 관
영국의 에너지 대기업인 BP가 18일 홍해를 경유하는 모든 트레이드를 일시적으로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후시에 의해 홍해를 항행하는 선박에 대한 공격이 잇따르기 때문이며, 희망봉 경유 등 우회 항로로의 전환으로 원유나 석유제품, 석유화학제품, LNG 등 트레이드가 장거리화해 선복수급이 타이트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BP는 이번 결정에 대해 “홍
홍해 등을 항행하는 상선에 대해 후시의 공격이 잇따라고 있는 가운데 선주와 브로커 등 국제단체들이 성명을 발표하고 공격의 즉각적인 정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발틱국제해운협의회(BIMCO)는 18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상선에 대한 터무니없는 공격으로 상업수송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각국이 협력해 국제해운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고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등 참가미국 국방성이 18일 오스틴 장관의 성명을 인용해 홍해를 항해하는 상선을 보호하기 위한 다자간안보보장 이니셔티브 ‘번영의 수호자’작전(OperationProsperity Guardian)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후시의 일반상선에 대한 공격이 격화됨에 따라 국제적인 체계하에 협조해
미국중앙군이 홍해 남부를 항행하던 케미컬 프로덕트 유조선 ‘SWAN ATLANTIC’호와 벌크선박 ‘CLARA’호가 무장조직 후시에 의한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들 선박에서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공격받은 선박이 벌크선박이 아닌 컨테이너선박이라는 정보도 나와 있다. 케이맨제도(Cayman Islands)
파나마운하청(ACP)이 파나마운하의 물부족 현상이 어느 정도 해소돼 1일 통항건수를 ’24년 1월 16일부터 22건에서 24건으로 늘어난다고 12월 15일 발표했다. ACP는 ’24년 1월 16일부터 통항할 수 있는 선박 척수를 네오파나막스 갑문에서 7척, 파나막스 갑문에서 17척 등 24척으로 설정했다.하지만 통상 통항범위가 1일 3
하마스 Zim, MSC 선박 등 공격 예멘의 친이란 무장조직 푸시가 홍해를 항행하는 일반 상선을 공격하는 사례가 이어지며 컨테이너선사들이 홍해로 이어지는 수에즈운하 항행을 회피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스위스선사 MSC가 자사 운항선박이 공격을 받아 수에즈운하의 항행 중지를 발표했으며, 프랑스선사 CMA-CGM, 독일선사 하파그로이드도 같은 방침을 공표하
클락슨 리서치가 2024년 1월부터 해운적용이 시작되는 EU의 배출권거래제도 EU―ETS에서 해운 배출량 총액은 40% 적용된 2024년에 33억달러, 100% 적용되는 2026년에는 82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선종별로는 컨테이너선박이 가장 많아 100% 적용 기준으로 2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여객선박과 크루즈선박은 17억달러, 탱크선
’21-’22년 eBL 철광석 거래 80% 증가 영국의 BHP, 영·호 리오틴트, 브라질 발레, 영국 앵글로 아메리칸 자원 4대기업과 국제해운단체인 BIMCO(발틱국제해운협의회)가 무역서류의 전자화를 요구하는 포지션페이퍼(견해서)를 12월 14일 공표했다.지구 온난화 방지와 비용 절감, 분실 및 오류 방지를 목적으로 전자선
국내 법원별 해사전문 재판부의 2015년-2019년 5년간 사건처리 현황을 보면, 2015년 71건이 처리됐는데, 이후 점차 늘다가 2019년에는 115건이 처리된 것으로 집계됐다
LNG를 비롯한 ‘핵심에너지 수급 및 수송위기 대응 등에 관한 법률(안) 제시와 한국가스공사의 국적선 수송확대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으며, 최형두 의원은 “핵심에너지 관리 및 위기대응법이 신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美상장 최대 드라이선사 24년 상반기 완료, ‘스타벌크 캐리어’로 그리스계 드라벌크선주 스타벌크와 미국의 드라이벌크선주 이글쉬핑이 12월 11일 합병을 위한 정식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합병회사명은 ‘스타벌크 캐리어’로 그리스 아테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양사의 합병으로 스타벌크의 선대는 모두 169척으로, 미국
스위스선사 MSC가 프랑스 물류회사인 클라스킨(ClasQuin)의 주식취득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클라스킨의 발표에 따르면, MSC는 산하의 SAS쉬핑에이전시 서비스를 통해 클라스킨 전체 주식의 42%에 상당하는 주식 취득을 위해 독점협상을 진행하고 있다.MSC는 사업의 핵심인 해상 컨테이너수송의 확대와 함께 최근에는 전략적인 인수를 통해 물류사업의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