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 플랜트 조선 트랜드 논의“조선 스마트십 플랫폼 표준화해야…정부 국제 표준 건의 준비” 조선업계의 생산공정에 4차산업기술인 빅데이터, IoT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HD현대가 미래 해양 비전을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정하고 스마트 조선소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이태
22년 12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서, 선박 온실가스 감축 동향 소개 ‘제79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회의 결과, “일부 개도국을 제외한 대부분 회원국들이 2050년 선박 온실가스 배출량 ‘0’에 동의함에 따라 ‘제80차 MEPC’에서 감축목표 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이며,
1월 11일, ‘엔데믹 시대, 도전과 과제’ 주제로 2023년 전망과 대응방안 논의 올해 KMI ‘해양수산 전망대회’의 총괄세션에서 박양수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원장이 “올해 국내 GDP 성장률이 1.7%로 전망되며 과거에 비해 낮아지고는 있지만, 잠재성장률 2%에서 1.6-7%로 낮아지는 것과 약 5%에
1월 11일 서울 대한상의, 해운·항만·물류 전망과 대응방안 논의“1분기 ‘컨’운임 대폭 하향조정, 선사 공급량 조절 여부가 관건”“‘러’항만 단절 슬로바키아 등 신 운송루트 발굴, 물류망 전반 디지털화 요구”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12월 5-9일, 부산서 ‘협력의 시대, 북극을 만나다’ 주제로 열려 전 세계 다른 지역보다 약 4배의 기후온난화 충격을 받는 북극의 해빙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북극의 얼음두께 또한 얇아지고 있어 ‘2022 북극협력주간’ 동안 북극권·비북극권 국가들이 협업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달궈졌다. 이와 함께
12월 5~6일 창원 컨벤션센터, 저·무탄소 연료 추진선 동향 및 미래기술 변화 논의 “현재 CO2 포집 그레이 메탄올 활용, ’30년 그린 메탄올 적용” 최근 머스크가 19척의 메탄올 추진선의 발주를 시작으로 해운업계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 투 웨이크 관점에서 LNG 대비 탄소 저감에 우수성이 증명된 메탄올이
12월 13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 은행·증권·보험·자산운용사 등 총 80개기관 150명 참석 국내외 금융기관 초청해 인프라 투자 정보제공 및 협업방안 모색 22년 KOBC 사업설명회에서 이상석 팀장이 글로벌시장에서 우리나라는 ‘항만운영사’와 ‘선사’ 부분이 약하다며, 국내 물
12월 16일 부산상공회의소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22년의 해운시장을 정리하고, 23년의 미래리스크 전망하는 세미나에서 임복순 한국국제크루즈연구원 원장이 “현재 동북아크루즈산업은 중국의 독과점적인 시장지배로 글로벌 선사들이 동북아시장을 떠나고 있는 상황”이라 밝히
12월 1일, 온라인으로 베트남·헝가리·우즈베키스탄 진출 노하우 전달 ‘해외물류시장 개척지원사업’을 통해 우즈벡에 진출한 ‘에코비스오리진’ 김익준 대표는 동 사업의 문제점으로 ‘단기적인 성격’을 지적하며, ‘단계별 지원사업’과 ‘참여기업
12월 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스마트·자동화 항만 구축 논의“디지털 트윈으로 가상터미널·실제 터미널과 연동, 선적작업, 선박의 적시도착 등 예측” ‘더 박스(THE BOX)’의 저자 마크 레빈슨은 2023년에 선박 대형화로 인한 무역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글로벌
11월 수원 컨벤션센터 친환경 및 수소항만, 대중국 물류유통 방안 논의“평택항 국제전자상거래수출입 플랫폼 조성 및 한중열차페리합작회사 신설해야” 평택항이 국내 주요 무역항에 비해 친환경 항만 정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관련 김근섭 KMI 항만연구본부장은 고압 육상전원공급장치(AMP) 확충과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도입, 신재
12월 5일 삼성동 코엑스서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 개최수출의 탑 1,780개사, 정부 무역유공자 포상 597명, 무협회장 표창 80명 수상 2022년 ‘수출의 탑’에 에이치라인해운이 21년 ‘7천만불’에서 2계단 상승한 ‘2억불’ 수출의 탑에 이름을 올렸다. 범주
12월 2일, ‘공급망교란 시대, 미들마일 고도화’ 주제로 물류 속 4차산업기술에 주목오전 최인아 책방에서, ‘물류트렌드 2023’ 북토크 연계 진행 ‘2022 미래물류기술포럼 국제세미나’에서 리차드 용크 미래학자는 ‘AI’로 최적의 수송방법을 예측하고, 불필요한 지연과
11월 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해운·항만·물류 전문가 등 400명 참여“내년 IMO규제 초과 공급 완화 영향 못 미쳐”“올해 정기선 시장 성장률 1.5% 그쳐, 성장세 둔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심화 등 불가항력적인 글로벌 리스크가 해운시장에 운임·용선료 하락으
10월 28일 온라인, 일본선원정책과 선박관리산업 등 동향 및 방향성 제시 일본, 대형선사 선원양성 과정 설립…안전운항, 디지털화, 선원의 선박관리 경험 강조 엔화약세, 내항 선원 부족 문제, 외국인선원 고용 등의 문제를 겪으면서 일본해운 경쟁력이 선박관리시장에서 떨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일본 선박관리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한종길
11월 10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KMI, 2023년 해운시장 전망과 이슈 논의 KMI가 내년(2023년)은 전 세계 경제침체로 수요가 줄어드는 반면, 항만체선 완화로 전반적인 선복수급이 개선돼 공급이 수요를 상회할 것이라 예상하며, 내년 ‘컨’ 운임지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1,300에서 1,500 수준으로 회귀되고, 파나막
11월 9일 서울 롯데 잠실타워 스카이 31, 해양수산 혁신기술 및 최신 기술동향 공유·논의“자율운항선박 상용화 위한 정부의 규제혁파 로드맵 개발해야”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해운업계의 친환경·디지털화 기술의 변화도 촉진되고 있다. 정부와 해사업계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자율운항 프로젝트를 통해 자율운항선박의
‘초해양시대-협력과 공존으로, 번영의 길을 찾아서’ 주제로 열려 ‘2022 WOF’ 조선·해양·항만세션에서 탈탄소화와 디지털화의 급변하는 흐름이 피부로 느껴지는 만큼 정부 측면에서 제도와 규제 등을 마련하여 국내업계의 ‘나침판’ 역할을 수행해 달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11월 21일 국회박물관, 해운·조선·수산 등 관계자 200여명 참석 한국의 해양전략은 경제력부터 외교력, 군사력을 총체적으로 합쳐 국부창출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그 과정에서 ‘해양교통로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라는 주장이 ‘국가 해양력 강화 심포지엄’ 발제 중 김예슬
크루즈세션, ‘한국형 크루즈 실현으로 아시아 크루즈 동반성장을 이끌다’ 주제로 열려 ‘WOF2022’ 크루즈세션에서 황진회 한국크루즈포럼 운영위원장은 “크루즈산업의 가치사슬은 크루즈선박으로부터 시작한다”고 크루즈선박 확보를 위해 크루즈선박금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크루즈관광과 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