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당진항의 현재를 알아보고, 향후 지역을 아우르는 종합항만으로 나아가기 위한 민관산학연의 협력체계가 구축됐다.사단법인 평택당진항포럼은 10월 16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창립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개시했다. 평택당진항포럼은 경기도 평택과 충남 당진의 상생 발전과 단일한 항만 거버넌스 구축을 목적으로 이날 민간이 주도해 출범했다, 이날
합작사 ‘트레이드렌즈’, 94개사 참여… 연말 상용 서비스 본격화10월 11일 대한상의 300여명 참석, 블록체인 물류혁신전략 다뤄 머스크와 IBM이 주주인 합작사 ‘트레이드렌즈’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글로벌 무역 디지털 플랫폼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현재 94개사가 참여 중인 가운데 초기 파일럿
KMI, 해운 CEO들과 선-화주 상생 방안 모색10월 4일 '2018년 해운 CEO 초청 세미나'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해양수산부 김양수 차관,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 그리고 국내 해운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해운 CEO 초청 세미나'를 10월 4일 오전7시 30분 서울 프레스 센터
9월들어 Maersk, MSC, CMA CGM, IMO 환경규제 강화책 대응안 공표“SOx규제 해운계 게임체인저” “서차지 메카니즘=심플, 공정, 예측가능” 정기선 해운업계의 리딩그룹인 유럽계 대형선사들이 2020년 황산화물(SOx) 규제강화 시행에 대한 대응비용의 부담을 새로운 연료할증료(BAF) 도입으로 해소하
2017년 여객 140만명 16%↑·화물 17%↓, 하카다·오사카행 이용객 감소대마도행 선박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한국과 일본을 오간 국제 여객은 총 139만 8,077명으로 전년도(120만명)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카다 및 오사카 항로는 같은 노선의 저가 항공기가 늘어나면서 이용객이
“항만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거버넌스를 재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발간한 동향분석 98호 내용에 따르면, 국내 항만근로자의 재해율은 2017년 기준으로 국내 전체산업 평균보다 2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설관리에 치중하고 있는 해양수산부의 현행 항만안전관리를 항만인력의 안전관리분야
‘일자리의 바다, 2018 해양수산 취업박람회’가 9월 6일 부산 국제여객터미널과 9월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각각 성료됐다. 2018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는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IBK 기업은행이 후원했다.2018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는
인천-위해와 인천-청도 카페리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가 9월 14일 오후 3시 인천항 1부두에서 신조선 ‘뉴골든브릿지 7’호의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항식에는 전기정 위동항운 사장을 비롯해 정유섭 국회의원(인천 부평갑), 허종식 인천광역시 정무경제부시장, 등경 주한중국대사관 총영사, RUBEN E. AROSEMENA V
지금 시모노세키항은 일본항만 중에서도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일본의 관서지역 지방항이다. 그러나 과거 시모노세키항은 중국과 한국은 물론 서방국가들 간의 교역이 활발했던 무역항이자 일본의 역사를 바꾸어놓은 전기가 된 수차례의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했던 곳이다. 일본의 12세기 역사에서는 천황이 권력을 가졌던 시대에서 무사계급으로 권력이 넘어가 가마쿠라 막부가
1969년 한일간 최초 카페리항로 개설, 부산-시모노세키 선박 2척 매일 교차 운항올해 창립 49주년을 맞은 카페리선사 부관훼리가 지난해 20만명의 여객을 수송하며 일본 선박여행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부관훼리는 부산의 부釜와 시모노세키의 관關을 따와 만들어진 부산과 시모노세키간의 항로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적인 카페리회사이다. 1965년 한일 국교
대상 경희대팀, 최우수상 한국해양대팀, 우수상 서울대팀 수상 ‘2018 모의 IMO 총회’에서 경희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토피아(천준모, 배지현, 서성미)’팀이 ‘쓰레기 처리기록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청정바다’로 대상을 차지했다.해양수산부는 9월 14일 서울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
9월 14일 인천항 1부두서 500명 참석, 향후 20년 재도약 기반건조사 현대미포조선 한영석 사장에 감사패 증정, 국내건조 축하스크러버 설치 환경규제 적극 대응, 안전도 향상 인테리어 고급화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가 9월 14일 오후 3시 인천항 1부두에서 신조선 '뉴골든브릿지 7'호의 취항식
해양수산부 9월 13일 부산항 항만운영체계 개선방안 발표터미널 대형화, 운영사 6-7사로 통합, 자성대터미널 20121년까지 운영, 고용보장부산항이 다수의 소형 터미널체계에서 향후 대형 터미널체계로 재편되며 이 과정에서 국내외 물류기업이 균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할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9월 13일 ‘부산항 항만운영체계 개선방안&
최근 새롭게 제기되는 해운항만물류분야 법률적 이슈들 논의 자리 “해운업계의 경영구조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9월 6일 오후 인천항만공사에서 개최된 제 4회 항만물류법 세미나에서 나왔다. 국내 항만 및 물류관련 법적쟁점을 실무자와 전문가가 함께 모여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항만물류법세미나’에서
상반기 1억 2천만불 47척 수주, 현대상선·KSS해운·한진중·도리안LPG 등 MOU 체결최근 선박의 스크러버 개조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선박유지보수·수리업체인 현대글로벌서비스가 친환경 선박 개조시장에서 실적을 쌓으며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현대글로벌서비스는 올 상반기에 스크러버를 비롯한 친환경 설비 개조 분
8월 24일 프레스센터, 이정기회장및경영진 기자간담회국제선급연합회(IACS) 의장 기간 중점 추진사항 설명 한국선급(KR)의 이정기 회장이 국제선급연합회(IACS)의 의장직을 올해 7월 1일부터 시작해 1년간 수행하게 됐다. 이와관련 이정기 회장과 한국선급의 경영진은 8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제선급연합회 의장직 수행기
드루리 “스크러버 계산상 매력적 선택사항, 고유황유 공급확보 유의해야”저유황유 공급불안 스크러버선택 압박, 유럽 벌커·탱커선사 잇따라 채택 SOx 규제강화에 대한 대비방안의 일환인 스크러버(탈황장치)의 탑재를 선택한 선주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관련 수선도크와 엔지니어링 분야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특히 조기에 스크러버를 탑재
상반기 LNG운송선 34항차, 석유제품운송선 13항차 운항COSCO, EMS 북극항로 통항서비스, 머스크 컨선 시험운항 올여름 유난했던 무더위와 머스크라인의 3,600teu급 컨선 시험운항으로 북극해항로가 한층더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곳곳이 40도를 웃도는 장기 폭염으로 지구 온난화를 실감하면서 북극해항로 시대가 성큼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여객 15만명 늘고 화물 750만톤 감소…외국인선원 790명총 수입 3,350억원, 승선인원 7,939명, 평균임금 363만원지난해 국내 연안해운이 수송한 여객은 1,691만명으로 전년대비 15만명이 증가한 반면 화물은 1억 2,600만톤을 수송하여 750만톤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한국해운조합이 발간한 ‘연안해운 통계연보 2018
현대상선·흥아해운 영업손실 확대, 대한해운 영업익 13% 증가2018년 상반기에도 팬오션, KSS해운 등 국내 주요 벌크 선사들은 BDI 상승 등의 요인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동기 대비 증가하는 등 흑자를 거두었다. 반면 현대상선, 흥아해운 등 컨테이너 선사들은 운임하락과 유가상승 등으로 실적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