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00gt급 무인선·테스트베드 개발, 日 리스크 가이드라인 도입한·중·일 3국이 자율운항선박(MASS)에 대한 역내 시험운항과 국제 표준화에 공동대응하고 협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7월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자율운항선박을 둘러싼 3국의 정책추진방향과 기술동향 및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잠재적인 공동 협
한국 해운산업의 재건을 책임질 한국해양진흥공사가 7월 5일 공식 출범했다. 정부가 위기에 빠진 해운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방안을 공식 발표한지 11개월만이다.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창립 기념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황호선 공사 초대사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해양진흥공사
중국·파나마 작년 8월 수교체결, 올해 5월 해운협정 발효파나마 기국의 국적선박이 중국항만에 입항시 7월부터는 특별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주한 파나마영사관 측은 7월 18일 오후 3시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파나마 기국 등록 설명회’를 통해 이처럼 밝히고, 약 30%의 절세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정부 1조 3,500억 원 규모 현물출자 추진, 국무회의 의결박광열 “업계 지원대상 아닌 고객으로 인식하고 일해나가”7월 5일 공식 출범식을 가진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지금 조직 정비와 사업개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출범식을 치르고 일주일뒤에야 사업자등록이 마무리된 한국해양진흥공사(Korea Ocean Business Cor
7월 10일 강병원의원-해수부-해양환경공단 정책토론회항만지역의 미세먼지 통합관리를 위한 특별법 제정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선박·하역장비·화물자동차 등 각기 다른 항만지역 등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을 통합관리하기 위해 '항만지역 등 대기 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을 조만간 발의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7월 10일 국회의원
부산항의 올상반기 컨테이너 처리물동량은 1,063만7,000teu으로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했으며 이중 환적 물동량은 9%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한달 기준 수출입화물은 전년동기대비 4.8% 감소율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환적화물은 같은 기간 15%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올해 상반기 환적화물의 안정적인 증가가 부산항 물동량의 증가세를 견인
7월 10일 기념식, 성숙한 조직문화 정립,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 노력“앞선 항만 쫓는 추격자 자세 보다 시장선도자로 혁신 주도해나가자” 창립 13주년을 맞은 인천항만공사(IPA)가 글로벌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고 신규항로의 개발과 물류서비스 개선, 안전하고 깨끗한 항만조성 등을 적극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을
포커스해운 리스크 관리도구로 빅데이터*AI 활용 확대일로KMI 동향분석 90호 ‘빅데이터 분석 해운에서 어떻게 활용되나?’ 글로벌 리딩해운기업들이 해운의 리스크 관리 도구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방법론 활용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해운경기의 변동성과 불확실성, 복잡성이 높아지면서 그간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해운시황을 분석하는데 한계가
미래해운업 ‘예외상황’ 관리력이 우수한 선사가 경쟁력 가질 것 한국 해운업의 지원제도는 선진적으로 완비되어 있어 이제는 제도개선과 경쟁력 구축을 위한 정책지원이 필요한 때라는 지적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김태일 해운정책연구실장은 7월 6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 제이드룸에서 열린 ‘콤파스클럽’ 조찬회에서
포커스/ ‘2018 하반기 해운시황 전망’ 세미나아시아역내 1천teu미만 초소형선박 증가 ‘현저’KMI 7월 4일 서울 은행회관 해운시황 전망 세미나, 100여명 참석| 아시아역내항로에서 서비스활동을 하는 선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파나막스급 전배 컨선박의 급증과 함께 1,000teu급 이하의 초소형선
IMO의 선박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소개하고, 해운업계의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개최됐다.한국선주협회와 한국선급이 공동 주최한 ‘IMO 온실가스 및 규제대응 세미나’가 6월 14일 부산 한진해운빌딩 28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IMO 온실가스 초기 감축전략에 대한 해운업계의 이해를 돕기
6월 20-22일, 인천송도컨벤시아, 조선·항공·항해통신 등 7개 분야 395개 부스 설치‘중소조선 및 워크보트 산업전’ 동시 개최, 듀얼 항법장치 탑재된 해경용 헬기 첫 선국내 해양·안전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해양안전업무와 관련된 새로운 장비와 기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해양특화전시회인 &lsq
㈜테크로스와 삼성중공업의 선박평형수처리설비가 6월 미국의 형식승인을 잇달아 획득했다. 우리나라 업체가 미국의 형식승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선박평형수처리설비는 평형수 내의 생물·병원균을 국제기준에 맞게 사멸하여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설비이다. 2017년 9월 8일 IMO(국제해사기구)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이 발효되면서 2024년 9월 7일
IMO 황산화물 배출량 규제 선제적 대응, 해외 선주도 잇따라 스크러버 도입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원료운반 전용선박 20척에 황산화물 배출 저감장치인 ‘스크러버(Scrubber)’를 장착하기로 했다.포스코는 6월 22일 포스코센터에서 철강원료인 철광석과 석탄의 장기 운송계약을 맺고 있는 대한해운, 에이치라인해운, 팬오션, 폴라리스쉬핑 등
대우조선·대한조선 등 수주 낭보, 국내 기자재업체 유럽선주 영업 총력세계 3대 조선해운박람회 중 하나인 ‘포시도니아 2018(POSIDONIA 2018)’이 6월 4일부터 8일까지 2만 2,000여명의 각국 참관객들이 몰린 가운데 그리스 아테네 메트로폴리탄 전시장에서 성료됐다.‘포시도니아 2018’은
자율운항선박, e-내비, 친환경선박 등 IMO 및 각국 정책·기술동향 논의국제적인 해사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대응하여 자율운항선박, e-내비게이션, 친환경선박 등 국제 해사현안과 각국의 정책 및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2018 한국해사주간’을 맞이해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
한국해양진흥공사 초대 사장에 황호선 전 부경대학교 교수가 임명됐다.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초대 임원을 선임하고, 7월 5일에 공사 창립식 행사를 개최한다.한국해양진흥공사 초대 사장에는 황호선 전 부경대학교 교수가 임명되었다. 황호선 초대 사장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부경대
IHS마킷 ‘2018 해운무역 브리핑’ 6월 19일 서울 더플라자 개최“규제강화*불확실성 대응 따라 해운시장 winner와 loser 갈릴 것”대부분 ‘관망’, 해운업계 80% MGO나 블렌딩유..저유황유 이용예측IMO(국제해사기구)가 시행하는 2020 황산화물(SOX)의 규제강화와 관련 &l
작년 취업선원 6만명, 한국-외국선원 격차 1만명 ↓한국인 선원 60세 이상 36.5% 고령화율 ‘높음’지난해 국내 취업선원 가운데 한국인 부원은 4.8% 줄어든 반면 외국인 선원은 8.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가 최근 발간한 ‘2018년 선원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2017년 우리나라 취업
평택항이 선사·화주, 포워더에 21억원 가량의 화물유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경기도 내 중소기업에게는 공동물류센터 운영 및 국제물류운송비를 지원함으로써 항만 이용자들에게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항만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6월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8 평택항 글로벌 물류 환경 세미나’에서 김정훈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