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남북물류포럼·인천국제공항공사 공동주최 200여명 참석인천-개성(예성강 하구) 해상항로와 강화-개풍 연륙교 건설 추진 북한의 남한공단인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상품의 효율적인 국제물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마련된 <개성공단과 인천공항·항만간 물류운송분야 연계방안> 세미나가 6월 19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타에서
“철저한 시장조사·전시회 활용하라” 인도 내수시장, 자금회수 난관러시아, 명확치 않은 ‘회색통관’ 관행BRICs & Post-BRICs 세미나 및 상담회가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4월 17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브릭스 국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주제발표는 오전과 오후 섹션으로 나누
‘운송인의 책임제한제도’ 유지론과 재편론 김창준 “이 제도는 보험문제 때문에 유지돼야 한다”김인호 “미국은 운송인이 무한책임 지지만 차질 없다”장낙준 “위험부담을 어떻게 분산하느냐에 관한 문제다” ▲ 해법학회 정기 학술대회 현장 모습.‘2007년도 한국해법학회 봄철 정기 학술발표회’가 5월 4일 한국선주협회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학술발표회에는
국방부, “형평성 차원에서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관건”5월 7일 국회의원회관서 200여명 참석 높은 관심 속에 진행 IT업계를 비롯한 몇몇 산업분야에서 산업기능요원제도를 이용한 병역 비리 문제가 불거진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지난 2007년 2월 5일 ‘비전 2030 인적자원 활용 2+5 전략’을 수립하면서 2012년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에 역점, 국제물류투자펀드에 100억 투입” 지난 5월 16일 해양수산부에서 컨테이너 부두공단의 2007년도 업무계획 브리핑이 있었다. 컨부두공단의 정이기 사장은 중국항만의 급성장과 직기항 체제의 확대, 부산항 신항 개장 등 광양항을 둘러싼 국내외 물류환경이 어려운 현실에서도 꾸준히 물동량 증가세에 있는 광양항의 적기 개발과 활성화
“인도에선 유능한 회계사를 찾아라” 인도내륙운송물량 5조 7,000억km 전망항만처리물동량 연평균 8.2%식 증가해 2019년 16억 2,500만톤으로 증가 예상 ▲ 이번 설명회에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대회의실과 함께 중회의실에서 모니터로 중계할 정도였다.세계경제의 새 중심으로 부각될 것이 예상되는 인도와 이미 투자열기로 뜨거운 베트남의 물류시장
남북경협 삼각지대의 해운물류用 한강하구 항만개발 필요한강하구 준설시 홍수피해 경감, 골재 체취 등 다양한 편익 발생 한강-임진강-예성강이 만나는 한강하구는 고려시대 국제무역항인 벽란도가 위치했던 곳이며, 오늘날 남한 골재 수요의 27%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경제적, 문화적, 역사적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한강하구 지역에 대한 이용은
한기찬 변호사는 평소 특별히 역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체계적으로 공부한 정통적인 학자는 아니었는데, 1970년대 중반에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로 시끄러워지자 그들에게 대항하기 위해서는 흥분만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알아야겠다는 신념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 극동아시아의 고대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동안 많은 저술과 강연을 통해 지금은 이 분야의 대가 중
▲ 이스탄불에 있는 블루모스크란 이름의 이슬람 사원.‘귀나이든!!’, 아침인사를 뜻하는 터키어이다. 8일간의 터키 여행이 중반에 이를 무렵, 생소한 이 단어가 어느덧 입에 붙었다. 언제나처럼 처음 들어서는 좀처럼 외워지지 않는 이 단어를 보다 쉽게 외우게 하기 위해 가이드가 “귀가 나이 들었다”라고 표현했는데 돌아와서 되뇌어 보니 새삼 우스꽝스럽다. 3%
BPA, “중소선사에 인센티브 확대 등 물량확대 최우선”IPA, “중국물량 수용위해 신항건립에 총력” 지난 3월 7일 출범 3주년을 맞은 부산항만공사(BPA)가 해양부에서 브리핑을 한 데에 이어 인천항만공사(IPA)도 3월 14일 브리핑을 통해 지금까지의 성과와 2007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발표했다. 출범 이전부터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는 항만이었
국회 동북아해양물류연구회 주최 정기토론회 2004년 한국의 국가물류비는 92조원으로 GDP대비 11.9.%로서 미국과 일본 등의 1.5배로,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높은 물류비를 지출하고 있다. 이는 도로운송에 지나치게 편중된 우리나라의 내륙물류구조에서 기인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논의를 위해 ‘내륙물류 경쟁력 향상 방안’ 토론회가 동
포럼 푸른한국 주최, 350명 운집 성황일각 “선거법 위반 아니냐” 의견 제기 ▲ 국민적 관심을 표출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운집했다.한반도대운하, 남한지역의 경부축과 호남-충청축을 중심으로 한 12개 노선에 약 2,000km구간과 북한지역의 경평축과 평원축을 중심으로 한 5개 노선에 약 1,000km로 물길을 이어 한반도 전역에 수상교통망을 구축하는 것.
EU가 해운분야에도 경쟁법을 적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한 ‘해운산업에 대한 EU 동향 및 전망’세미나가 2월 12일 오후 2시 한국선주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선주협회 주관으로 구주연합의 경쟁법 관련문제에 정통한 영국의 국제 로펌 ‘DLA Piper’ 소속 변호사들을 초청하여 경쟁법으로 인한 시장환경 변화와 이에 대한
“안전엔 해양종사자들의 관심과 협력 필수” 21년간 지속된 민간주도의 해양안전 세미나선주와 투자자들의 안전에 대한 투자 인식은 낮은 편 한국선주협회를 비롯한 해양수산관련 15개 단체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해양안전심판원이 후원하는 ‘제21차 해양사고방지 세미나’가 11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었다. 1986년 8개 해양수산관련 단체가 해양안전에 대한
신임회장에 김중식 원광대 교수 선임“학회지 학술진흥재단 등재지로 승격 눈앞”12월 4일 코엑스서 학술대회ㆍ정기총회 동시 개최 한국항만경제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12월 4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인하대학교 정석물류통상연구원과 우련통운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세션으로 나뉘어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이날 발표된 내용
등록관리 업무 지방이양 ‘갑론을박’해수부 “해상운송과 밀접한 만큼 우리가 맡겠다”토론자 다수 “시ㆍ도지사 아닌 복운협에 이양해라” 우제항(열린우리당 평택갑)ㆍ박상돈(열린우리당 천안을) 국회의원 주최, 한국복합운송협회 후원으로 ‘복합운송주선업의 육성과 등록관리 개선방안’이란 주제의 토론회가 12월 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열린우리당
“‘물류’ 국정과제 추진되는 마지막 해 강국 실현 위한 탄탄한 체계 갖춰라” 예충열 연구실장 “부가가치 높여야 산다”김인호 사장 “화물연대 등 근간 간과해선 안돼”전일수 교수 “‘점진적 발전중’이란 발상 바꿔야” 한국물류협회가 주최한 제18차 물류정책토론회가 12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글로벌 물류강국 실현을 위한 물류정책 합리화방향 모색’
“2007년 P&I 보험료 5-10% 인상” 전망12월 7일 KP&I P&I 시장 전망 세미나 열어KP&I 준회원 가입 관련법 국회통과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orea P&I 클럽)이 매년 주최하는 ‘2006년 추계 해상법/P&I 시장 전망 세미나’가 12월 7일 오후 4시 코리안 리 빌딩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1
“중요하면서도 푸대접받는 기피화물 안전한 물류관리체계가 절실하다“ 주요기피화물 석탄, 철광석, 곡물, 원목, 고철, 모래 분류 국제위험물과 기피화물의 운송체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사단법인 국제물류연구회(회장:이호영) 주최로 12월 11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기자는 이 세미나를 두 가지 측면에서 주목했다. 이제까지 접해보지
“실시간 물류자동화시대 U-Logistics로차세대 물류산업 경쟁력 높여야 할 때다“ 한국 e-비즈니스 질적수준은 세계 18위 불과 U-Logistics 선도를 위한 물류정보화 컨퍼런스가 12월 6일 플라자호텔 덕수홀에서 300여명의 해운항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한국 컨테이너부두공단이 주최하고 차세대물류혁신연구회와 (주)K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