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온실가스 배출량 MRV(측정·보고·검증) 체계 구축 필요1월 6일 대한상의 중회의실B에서 100여명 참석 국내연안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 MRV(측정·보고·검증) 체계의 구축을 통해 감축량 설정과 감축수단 적용이 필요하다는 정책제언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최한 2017 해양수산전망대회 해양정책세션
1월 12일 오후 4시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150여명 참석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 9개 조선해양기관이 1월 12일 오후 4시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조선해양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동 행사는 국내 주요조선소 사장, 연구원, 선급 등 조선해양기관 주요인사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박대영
1월 6일 대한상의 의원회의실 150여명 참석중국 항만통합, 일본 컨터미널통합, 독일 항만-철도연계, 미국 항만연합 추진 해운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른 해외항만의 대응방안으로 중국은 항만 통합 추진 및 확대를, 일본은 컨터미널 통합운영을, 독일은 항만-철도간 복합물류를 강화하고 미국은 항만간 컨퍼런스 체결 등 항만 및 터미널 통합을 서두르고 있다. 한국해양수산
구랍 27일, 해수부 ‘인천항 종합발전계획 2030’ 발표32개 사업 투자계획, 전체 11.5조원 규모(재정 1.5, 민자 9.4, 지자체 0.6) 인천항이 2030년까지 전체 물동량 2억톤(컨 400만teu), 해양관광객 180만명 유치한다는 목표가 설정됐다. 해양수산부는 구랍 27일 발표된 ‘인천항 종합 발전계획 2030
구랍 28일, 2017 항만분야 재정계획, 투자계획 설명회 가져1조 5,000억원 규모 항만관련 민간투자 유치계획 밝혀 올해(2017년) 항만 재정투자 예산은 1조 3,890억원으로 전년대비 2.1% 감소했으며, 주요항에 대한 예산은 934억원이다. 해양수산부는 항만재개발사업과 2종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등 1조 5,000억원에 달하는 민간투자를 유치할 계획
전세계 마리나산업 시장규모는 5조 5,000억원 이상이고, 직접 고용자는 100만명 이상이라는 세계해양산업협회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정부는 국내 마리나산업 활성화를 위해, 고급선박 중과세 기준을 1억원 이상에서 3억원으로 완화하고, 마리나선박 대여업 가능선박을 5톤 이상에서 2톤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움직임에 나섰다.2016년 11월 30일 서울마리나
구랍 9일 트레이드 타워서 유망물류기술전망 세미나 200명 모여국내신선물류시장 15조원, 2019년에 2배 성장 전망 국내 신선물류시장 규모는 15조원에 달하고, 2019년까지 두 배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IoT기반 신선물류기술의 연구기반과 발전방향에 대한 최신경향도 소개되는 장이 마련됐다.구랍 9일 트레이드 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ls
‘해외물류사업 투자 설명회’ 인니, 베트남, 인도 항만개발 소개서울 엘더블유(LW) 컨벤션 50여명 참석 인도네시아 비퉁 특별경제구역의 근거리에 위치한 비퉁 항만 확장과 베트남 드라이포트(내륙항만) 건설 계획에 따른 우리 기업의 항만개발사업 진출을 돕는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11월 29일 서울 엘더블유(LW) 컨벤션 크리스탈홀에서
중국 동북 3성 대 한·일 물동량은 ’20년까지 93만teu로 증대동북아 4개국, 광역두만강개발(GTI) 대체 새로운 기구 설립 준비 동북 3성의 대 한국·일본 물동량이 2020년까지 93만teu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이 참여하는 광역두만강개발(GTI)을 대체하는 새로운 기구의 설립
한중항로 카페리선 신규건조 6척중 5척 수주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위치한 조선사인 황해조선유한공사(海造船有限公司)는 최근 한중항로에 투입되는 신규 카페리선박의 신조계약을 연이어 수주하며 주목받고 있다. 황해조선은 어떤 회사인지 중국현지언론과 동사 웹사이트 자료를 통해 살펴본다.황해조선유한공사는 1944년에 설립된 전문선박제작, 개발과 선박수리를 하는 중형조
구랍 20일 서울 프레스센터 선사, 화주, 포워더 150여명 참석‘평택항 개항 30주년 기념 물류 비즈니스 설명회’ 개최 평택항이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항로 확대와 화물인센티브를 통한 화물유치에 나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한 ‘2016 평택항 물류 비즈니스 설명회’가 구랍 20일 서울 프
11월 2-4일까지 인천 송도, 한중일 3국 항만국장회의 개최11월초 인천송도에서 동북아 한중일 항만국장회의 및 항만심포지엄을 통해 세계정세 변화에 따른 항만정책방향 모색과 4차 산업혁명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항만의 미래가 논의됐다.‘제17회 동북아 항만국장회의 및 항만심포지엄’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 경원제와 센트럴파크호
해양르네상스 구현을 위한 과제발굴과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해양르네상스 심포지엄’이 11월 23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동 심포지엄은 해양르네상스위원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이 주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며 6개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와
11월 9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조선해양기자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상담회코마린 컨퍼런스, API세미나도 열려 국내외 500여명 참석환경오염 피해를 줄이고 SOx 배출규제를 대비하는 친환경 연료와 LNG추진선 및 LNG준비선에 대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LNG선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한국해운의 위기극복을 위한 제언도 나왔다.11월 9일 부산
하북성교통운수청항만국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하북성 모든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29만 1,000teu를 기록해 월별 최대 기록을 갱신했다. 동기간 하북성 내 전 항만 물동량은 241만teu로 전년대비 23.2% 증가했다. 그중 당산항(唐山港) 컨테이너 물동량이 가장 많고 증가폭도 크다. 올해 10월까지 물동량은 149만 9,000teu로 전년대비 3
주해항 그룹에 따르면, 동 그룹이 관리하는 광동성 서강지역에 수운응용 LNG항목에 대한 교통운수부수운행업(交通运输部水运行业)의 2번째 시범항목 평가를 성공적으로 받았다. 해당 시범항목평가는 광동성 내 가장 높은 기준을 가진 국가급 수운응용 LNG시범항목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강수역 광동단 수운응용 LNG항목
진황도항은 11월 8일 아시아·태평양항구서비스조직(Apec Port Services Network, APSN)으로부터 ‘아태녹색항구’로 선정됐다. 이로써 동항은 ‘아태항구녹색장려계획(GPAS)’에 포함된 아시아지역에 있는 첫 석탄부두가 됐다. 1990년 7월 설계능력 3,000톤으로 정식운영을 시작한
올해 1-10월 기간 세계 해운시장의 불황으로 중국 주요조선사의 실적도 하락을 면치 못했고 공업 총생산액 등 주요 경제지표 하락도 뚜렷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2016년) 1-10월간 중국선박건조량은 2,821만톤으로 전년대비 -14.2% 하락했다. 신규수주량은 1,883만톤으로 전년대비 –7.6% 하락했고, 수주잔량은 1억 602만톤으로 전년
중국매체에 따르면, 절강성교통투자그룹(Zhejiang Communications Investment Group Co.,Ltd. 이하 CICO) 산하의 저장성 최대 규모 해운기업인 절강원양운수유한책임회사(Zhejiang Ocean Shipping CO.,LTD. 이하 ZOSCO)가 10월 25일 84억 5,000만위엔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했다. CIC
11월 1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 150여명 참석 북극해항로(NSR)의 경제성과 신속성이 해운시장에 몰고 올 영향에 러시아 및 동북아시아 국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강원만권 항만이 북극해항로 거점지로 최적에 위치해 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요 항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전망되고 있다. 이에 다양한 자리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 국회에서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