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박관리산업 홍보와 영업 강화 자리선박관리산업협·부산시·BPA 주최, 부산-히로시마 해운업 교류한국 선박관리업계 관리상선-국적선 1,006척· 외국적선 868척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가 부산시,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10월 19일 일본의 히로시마현 구레시 클레이튼 베이 호텔에서 부산-히로시마 해운산업 교류를 위한 &lsqu
“해사클러스터 갖추고 있는 부산에 해사법원 설립 타당”9월 20일 ‘국회, 해사법원 설립입법 촉구 토론회’ 개최우리나라가 해양강국이지만 해양 및 선박 사고관련 소송을 전담하는 해사법원이 없는데 대한 상황 인식과 추진시 세계적 해양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해운항만산업의 중심지에 설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토론의 장이
9월 19일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 해외 물류센터·항만 동향 논의로테르담 저렴한 이용료, 인니 지역 내항선사와 내항 연계 서비스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해외사업으로 로테르담을 비롯해 바르셀로나, 인도네시아 지역에 물류센터를 확보하면서 한국 물류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이와 관련 BPA는 9월 19일 서울 연세세브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항만에서 사용하는 화물운송장비를 전기, LNG 연료로 동력을 전환할 경우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국내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외부사업 방법론이 발표됐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9월 6일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해운·항만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해양수산부문 외부사업 설명
Desk Report/ 시행 1년, 3년 KOBC운임지수 “실제 도움되나 홍보· DB축적·항로 세분화 필요”선화주 대상 설문조사 결과, 답변 89% “KOBC운임지수 활용”짧은역사 아쉬운 점 개선해 한국형 넘어 동남아 범용지수로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제공하고 있는 한국형 컨테이너 및
해양교통안전공단, 9월 6일 해양수산부문 외부사업 설명회 개최AMP 전환·재생에너지 ESS·저탄소 연료전환·열분해유 대체이용 등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추진 여객선 도입을 비롯해 해운부문에 온실가스 감축을 인정받을 수 있는 외부사업이 소개됐다.9월 6일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열린 ‘2023년 해양수산부문
KMI 동향분석 ‘글로벌 선사들의 투자와 국적선사의 대응방향’디지털 전환·협의체 구성·톤세제 연장 등 장기전략 수립 필요엔데믹 시대 공급충격으로 컨테이너 운임 약세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국적선사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9월 발간한
‘2023 도선사의 날’ 성황 9월 1일 더 플라자호텔 140여명 참석, 도선사직업의 중요성 확인최명달·최영식 도선사 해수부장관상, 명예도선사에 신태범 KCTC회장10년 20년 무사고 도선사상, 우수임직원 성과·장기근속 부문 시상도(사)한국도선사협회가 창립 46주년을 기념한 ‘2023 도선사의 날&r
CJ대한통운, 한진, KCTC 영업익 두자릿수 증가세, 동방·선광 실적개선 실현 국내 항만하역업계에도 코로나 앤데믹에 따른 운임 하락과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이 고스란히 상반기 실적에 드러났다. CJ대한통운과 한진, KCTC 대형 항만물류기업만 간신히 경기 침체 영향을 버텨냈고 전반적인 업계 실적은 부진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글로비스·태웅·한솔, 실적 전반 하락…팬스타만 영업익 125% 대폭 상승 올해 국내 물류 및 포워더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가 소거되면서 글로벌 물류 시장의 공급이 과잉으로 인한 운임 약세의 영향을 받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국내 주요 물류·포워더기업 4개사의 상반기
빅 3사 고부가 선박 내새워 흑자전환 실현, 한화오션 적자 대폭 줄여중형조선업, 인력 부족·생산 역량 저하로 수주 저조, 영업 적자 국내조선업계가 3년치 일감을 미리 수주해 10년 불황을 마치고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최근 한국 조선업계가 높은 선가로 선별 수주한 고부가가치 선박을 건조하여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면서 적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해양수산관련지식인 1000인 모임 주최 부산서 중간결산 ‘해양이 제대로 대접받고 해양으로 융성하는 나라만들기’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신해양강국국민운동’이 출범한 지 3년을 맞아 그간 추진해온 사업내용을 평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7월 24일 오후 3시 부산
CMA CGM, 상반기 순이익 82% 감소하반기도 성장둔화·운임압박 가능성 높아CMA CGM그룹의 올해 상반기(1-6)월 실적은 매출액이 2022년동기대비 37% 감소한 122억 8,900만달러, EBITDA는 73% 줄어든 25억 9,300만달러, 순이익은 82% 감소한 13억 3,100만달러로 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로지스틱스
HMM, 팬오션, 대한해운 매출·영업익·순이익 감소KSS해운, 흥아해운 각각 영업익 50%, 76% 상승 국내 외항해운업계가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해운 고운임이 종식되자 대부분 해운사들의 실적이 악화됐다. 반면 탱커 운임은 상대적으로 고유가 영향을 덜 받으면서 상승하여 탱커선사의 실적은 개선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8월 17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연안교통 안전강화와 산업육성 대책 논의2030년까지 6,000억 민간금융 조달, KOBC 통해 공공 매칭펀드 신설 지원 정부가 연안교통시장에 민간금융 투입을 촉진하기 위해 기존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의 출자규모 확대와 지속적인 재투자를 통해 2030년까지 최대 6,000억원의 민간금융을 조달하는 한편 공공 매칭펀드를 신설해
IMO 규제 강화 선주에 큰 영향 못 미쳐, “선복 공급 축소 통해 시황하락에 소극적 방어”빅 3사 카타르 LNG선 대거 발주로 수주점유율 30% 이상 회복 전망 하반기 신조선 시장은 상반기와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IMO의 해양환경규제 강화가 글로벌 선주들에게 큰 압박을 주지 못했고 더불어 불확실한 대체 연료
’22년 말 선원 3만 1,867명 해기사 2만 40명, ’17년보다 선원 9.2% 해기사 8% 줄어내외항선원 1만 5,501명 5년 전보다 5.7% 줄어, 해외취업선원 감소율 42% 감소 국적 내외항 상선과 어선에 승선하고 있는 한국인 선원은 2022년 말 기준 3만 1,867명(예비원 1,393명 포함)이며 이중 해기사는 2만 40
‘오퍼스 스토이지’ 선박 운항 효율성, 선적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아생산성 극대화, 운항비용 절감, 최적의 포트 타임 등 운송 플래닝 지원전 세계적으로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관리하는 IT 솔루션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해운업에서도 ICT를 융합한 업무디지털화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새로운 사업성장의 기
조선소 취업 30%…반도체, 자동차 분야로 핵심인력 누출글로벌 조선업이 불황기 끝에 호황 사이클이 시작되며 국내 조선업계도 수주 호황을 맞아 이제야 어깨를 펴는가 했지만, ‘인력난’이라는 장벽에 부딪혔다. 연구·설계 인력 수요에 비해 기술인력 공급이 제한적인데다가 조선해양공학 전공자들의 ‘탈조선&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