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수출 활성화 현장 애로 해소 및 추가 방안’ 발표선수금확급보증 위해 무·보 936억원 지원, ‘컨’선 자동차 수출 방안 마련 정부가 조선업 수주 활성화를 위해 조선사 선수금환급보증(RG) 한도 향상 등 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자동차 수출 활성화를 위한 선적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정부
조선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으로 사명 변경영업손실 3,556억원, 당기순손실 2,952억원한국조선해양이 3월 28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HD한국조선해양’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포함된 정관 변경의 건을 의결하고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 새로운 상호는 이날부터 바로
‘원자력선·플랜트 연구개발’ ‘엔진제조사 인수’ ‘스마트조선소 고도화’ ‘해상풍력 사업 진출’LNG 탈탄소 과도기적 연료…이중연료·혼소엔진, 재액화로 메탄 슬립 줄여글로벌 조선업계를 중국과 양분하고 있는 국내 조선업계가 탈탄소&midd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인플레이션 부작용, 주요국 통화 긴축, 금리 인상 등 충격이 본격화되면서 실물경제로 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교역성장률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항만물류업계는 해외현지법인 설립, 철송운송 서비스 확대, 물류 디지털화, 통관 전문조직 신설, 유류 등 에너지 사업, 물류 플랫폼 구축 등 신사업 확대를 통한 다양한 사업
글로벌 조선업계를 중국과 양분하고 있는 국내 조선업계가 탈탄소·디지털화 흐름에 맞춰 앞으로의 미래 먹거리 확보에 나섰다. 국내조선 빅 3사는 고부가·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과 함께 스마트 조선소 고도화, 엔진 개발 내재화, 소형모듈원자로(SMR) 활용한 선박 및 플랜트 등 친환경·디지털 신사업에 대한 확장 동력을 구상하고
3월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해운업 및 조선업 상생협력 방안 논의“정부, 선박 조세리스 제도, 공공선주사업에 대한 과감한 재정지원 필요”탈탄소 규제에 따른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 운임하락,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한 대내·외환경 속에서 국내 정책금융기관의 선박금융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우수한
기재부, 1월 30일 국무회의서 ‘’23년도 공공기관 지정안’ 심의·의결경영관리·평가 해수부로 이관, 임원임명 개별법 및 정관 의거, 재정운영 자율성 확대 공기업이었던 항만운영 주체인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 4대 항만공사(PA)가 ‘기타공공기관&rsq
2월 1일 부산 아스티호텔 그랜드볼룸, 소형원자로 해사업계 적용 방안 논의“SMR 선박 추진 엔진 기술 준비, 규제 합의 통해 상선용 원자력 추진시스템 탑재 가능” 글로벌 해사업계가 미래 탈탄소 연료로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연료 개발에 몰두하고 있지만 여전히 공정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2월 1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 플랜트 조선 트랜드 논의“조선 스마트십 플랫폼 표준화해야…정부 국제 표준 건의 준비” 조선업계의 생산공정에 4차산업기술인 빅데이터, IoT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HD현대가 미래 해양 비전을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정하고 스마트 조선소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이태
미국, 유럽 규제당국 해운동맹 점유율 확대 불허, 선복 교환 등 제한된 협력 가능성도세계 1, 2위 컨테이너선사인 스위스 MSC와 덴마크 머스크(Maersk)가 해운동맹 2M을 2025년 1월부로 해제키로 결정한 가운데 타 해운동맹에 합류하지 않고 각자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정기선 해운시장의 본격적인 개편은 2027년에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카타르 LNG선 발주와 친환경 선박의 세계수요로 성장세 증가LNG·LPG운반선 발주로 생산 42.4%, 내수 35.4% 증가 경제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국내 조선업계가 카타르 LNG선 발주와 친환경 선박의 세계수요 증가에 힘입어 수출, 내수, 생산, 수입 전반에 걸쳐 밝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수출·생산 성장률이 42.4% 증가할
조선사 ‘빅 3’, ‘친환경 연료 기술 개발’ ‘스마트 제조혁신’ ‘ESG 경영 확립’ 중점 추진 HD현대,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국내 빅 3 조선사가 원가경쟁력 향상과 일감확보를 위해 조선소 전반의 친환경·스마트 제조혁신, ESG경영 등을 새해 최우선 경
KCTC, 한진 등 항만하역사, 경영 내실화, 사업 효율성 제고,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등 추진 KCTC, 인터지스, 한진 국내 항만하역기업이 내실있는 경영 관리와 사업 효율성 제고를 새해 중점과제로 내세웠다. 지난해 경기 침체로 인한 화주의 폐업, 교역량 감소와 금융시장의 불안정, 안전운임제 연장의 불투명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항만하역업계는 올해도 경영환
1월 11일 서울 대한상의, 해운·항만·물류 전망과 대응방안 논의“1분기 ‘컨’운임 대폭 하향조정, 선사 공급량 조절 여부가 관건”“‘러’항만 단절 슬로바키아 등 신 운송루트 발굴, 물류망 전반 디지털화 요구”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국가 해운수송력 30% 제고, 부산항 등 스마트 항만 구축 등 전략 마련HMM 민영화 추진…경영권 매각 타당성 검토·인수 후보군 분석올해 해운 시황이 부진할 것으로 판단한 정부가 국가 해운수송력 30% 확충, 위기대응펀드 등으로 3조원 규모의 해운 경영 안전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확대되고 있는 해양 친환경·스마
평택항 물동량 창출 선사, 포워더에 9억 8,000만원 인센티브 지급 평택항이 올해(2022년) 물동량을 80만TEU로 전망하고 코로나 봉쇄가 완화됨에 따라 새해(2023년)부터 동남아 항로 마케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가 12월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해운기자단과 만나 평택항의 물동량 현황 및 지원사업과 내년도
수출입기업의 운송중단 따른 계약 파기 야기, 화주 애로 접수 증가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 이후 항만물류업계는 12월 중순 기준 빠르게 회복하고 있지만, 파업 기간동안 받은 피해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요 무역항 대부분의 장치율이 증가하고 반출입량도 평시보다 1/3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수출입 및 환적화물 처리에 큰 차질을 빚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화물연
12월 5~6일 창원 컨벤션센터, 저·무탄소 연료 추진선 동향 및 미래기술 변화 논의 “현재 CO2 포집 그레이 메탄올 활용, ’30년 그린 메탄올 적용” 최근 머스크가 19척의 메탄올 추진선의 발주를 시작으로 해운업계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 투 웨이크 관점에서 LNG 대비 탄소 저감에 우수성이 증명된 메탄올이
경상도와 지자체·빅 3조선소, 조선업 인력 양성과 고용 확대 협약 체결 세계 조선해양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22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산업전’이 12월 5일부터 7일 3일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렸다.이번 산업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경상남도와 창원·통영&middo
12월 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스마트·자동화 항만 구축 논의“디지털 트윈으로 가상터미널·실제 터미널과 연동, 선적작업, 선박의 적시도착 등 예측” ‘더 박스(THE BOX)’의 저자 마크 레빈슨은 2023년에 선박 대형화로 인한 무역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