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물류활동 적용방안 두고 기업별 자체논의 ‘활발’ 탄소배출량을 줄여라! 지구촌 모든 산업에 내려진 절대적인 지령아래, 각국은 지금 이의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선진국에서 먼저 시작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에 대한 의무조건은 이미 지구촌에 ‘친환경 산업 시대’를 열어 놓았다. 이의 확산이 예고되고 있는 지금, 친환경 산업
또 한번 2월동안 더 이상 컨테이너 선박의 발주주문이 없었다. 계속되는 인도로 인해 2월 한 달 풀컨테이너선박의 오더북(orderbook)은 590만 TEU(1,119척)이었으며 이는 현재 세계 풀컨테이너 선대의 47.8%에 달하는 규모이다. 해운전문지 CI의 자료를 토대로 세계 선대의 변화를 점검했다. 최근 금융위기에 따른 신주발주 취소가 보고된 바는 없
구조조정기금 1조원 투입 ‘선박조정펀드’ 조성, 채무조정 유도-‘시가매입’건조진행 선박에 수출입은행의 ‘제작금융’ 3.7조·‘선박금융’ 1조 지원투기성 다단계 용·대선 근절위해 용대선 비중 과도시 톤세적용 배제도 ‘위기의 해운산업’에 대한 구조조정과 경쟁력 강화방안이 4월 23일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구조조정기금에서 1조원을 투입해 '선박조정펀드'의 조
“유동성 여유선사도 ‘고비용선 처분’하고 ‘저비용선 확보’에 적극 나서야” “해운기업 자기실정에 맞는 아이디어로 능동적인 구조조정 추진해야” 정부 “부실요인에 대한 업계자책과 개선위한 배전의 노력 필요” 강조 '해운업 구조조정과 경쟁력 강화방안'이 발표된 지 일주일째되던 4월 29일 오후, 무역협회 51층 대회의실에 150여명의 해운 관계자들이 모여 정부의
DI 대신할 新 비즈니스 프로세스 ‘UNeDocs’ 대두 최근 수출입 물류의 거점을 이루는 해운항만 물류정보화에 대한 요구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국내 물류정보화는 지난 1990년대 초 화물운송의 측면에서 화물의 원활한 흐름을 지원하기 위한 방향에서 추진되다가 2000년대 들어서면서 국가의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동북아시아 물류 중심지화 전략을 근간으로 추진돼
인천시, 올해 경인운하 건설·CFS 운영으로 물동량 확보 방안 마련선사·포워더에 12억원 규모 인센티브 계획 인천시가 다양한 물류활성화 지원 정책으로 인천항의 경쟁력 제고에 발벗고 나섰다.인천시는 최근 열린 인천항발전협의회 총회에서 인천광역시의 2009년도 주요 물류정책을 소개하고, 올해 아암물류단지내 건립될 예정인 LCL 화물전용 공동물류센터는 장기적으로
자력원리의 마그네틱 하역방식 도입, 작업효율 ‘UP’ 품질관리 ‘최상’업무개시 2개월 만에 안정화궤도, 월처리 목표 ‘10만톤→12만톤’ 상향하역과 동시 선별→입고, 선석인접 야적장 면적 2만평 ‘입지조건 Good’ 지금과 같은 불황 속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은 있기 마련이고, 만반의 준비로 시장변화의 시기를 잘 포착해, 더 큰 시장을 창출해 나가는 기업
국제해운거래소, 선박금융·해운정보 등 각종 해양산업 집결 해운비즈니스클러스터, 4,600억원 투자…2015년까지 조성관련업계, “다양한 인센티브제·종합정보시스템 구축돼야” 부산을 해운거래 및 금융시장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국제해운거래소’가 설립된다. 또한 부산시 강서 명지지구 내에 해운·항만업체 및 단체, 행정기관, 해운관련 종합교육기관 등이 집결된
최소 15원에서 최고 5,000원 현금배당 3월은 많은 기업들이 지난해를 결산하고 새해의 예산과 사업계획을 주주와 함께 확정짓는 주주총회의 달이다. 해운산업계 주요 상장기업들의 주총도 대부분 3월에 몰려 있다. 지난해 하반기 불황이 닥쳐왔지만 상반기의 초호황에 힘입어 해운·조선·항만 분야의 기업들은 대체로 2008년 결산을 흑자로 마감했다. 그러나 세계 경
8일간 배 타고 선상세미나·간담회, 상해·홍콩 항만시찰해운업 이해증진, 해운의 위기극복과 경쟁력강화안 논의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이 3월 3일-10일 8일간 ‘한진 베이????승선해 ‘해운의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상은 국회의원(해양위)과 강길부 의원(재정위), 장광근 의원(해양위), 유정복 의원(해양위), 전혜숙 의원(보건위)과 고성원 보좌
김관기 변호사는 1985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87년 동대학에서 법학석사를 취득했으며, 91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수년간 수원지방법원과 서울지방법원, 제주지방법원에서 6년간 판사로 재직한 뒤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김 변호사는 3월 6일 해운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콤파스클럽에서 ‘기업회생 절차’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한 바 있다. 이날
항만하역산업 역시 2008년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체험했다. 08년 각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여름까지 강력한 성장을 구가했으나, 4분기 들어 ‘붕괴’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의 감소세를 보였다. 경기침체와 함께 줄어든 물동량으로 인해 상하이항은 또 다시 싱가폴에게 밀려 세계 1위항 등극에 실패했다. 부산항은 예년과 같이 적지만 안정적인 물동량 증가세를 보이
2008 해적피해 293척, 1억 5,000만불 규모작년 해적행위의 40% 아덴만서 발생희망봉 우회항로, 보험 프리미엄 등 해운업계 비용증가 초래세계경제 보호위해 각국 해군 아덴만 파병. 한국도 ‘청해부대’ 파견 소말리아 해적의 아덴만 해적행위 증가는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수준이 됐다. 아덴만 통과 선박의 보험 프리미엄 급증과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항로변경
해적의 범죄 세계적 이슈로 부각, 선박·선원의 억류상황 재정손실 커버美보험 Chubb사 3월 4일 ‘해상범죄:해운업계를 위한 위험관리’세미나 해적들의 해상범죄가 전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해적의 피해에 대비한 위험관리방안으로 '해상납?ㅗ乏謎맨?Marine Ransom & Extortion)'이 주목받고 있다. 해적에 의한 선박과 선원이 억류상황
3월 4일 美보험사 Chubb사에서 개최한 해사범죄(해적) 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을 정리한 글이다. 필자인 김창준 변호사는 1978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81년에 제 11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고 법무관 근무후 대형로펌에서 13년간 해상 및 보험분야에서 활동했다.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과 한국수출보
임단협, 북항재개발 대체부두, 신항배후지 노무공급권 협상의 연속평택항, 상용화로 느끼는 장단점은 타항만과 마찬가지 부산항에 항만노무공급체제 상용화가 도입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상용화 시행 이후 상황을 요약한다면 ‘협상의 나날’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다. 2007년 중순부터 시작된 상용화 세부조항 조율을 위한 임금단체협상은 2008년 7월 들어서야 겨우
조정방향 - ‘상시 구조조정’·해운업 ‘경쟁력 제고’ 중점금융위 : 상시 구조조정 추진, 기재부 : 세제지원안 발표 국해부 : 해운 경쟁력제고방안 마련 4월중 발표 용대선 신고제 부활, 톤세신청 자격 강화, 선박의 해외헐값 매각방지책, 외항해운기업 등록기준 강화 ‘금융위기’의 펀치는 실로 가공할 위력를 발휘하고 있다. ‘結者解之’라 했다. 지금의 세계 경기
조선사 사장·임원단 임금 반납에 적극 동참STX그룹 “임원 임금삭감 재원, 인재확보에 쓴다”항만 노사정, 고통분담 공동선언문에 합의, 항만하역료 동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번 위기를 극복하는 전사적인 흐름인 것 같다. 너나 할 것 없는 위기동참 소식에 하루아침에 쏟아져 버린 난제들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은 가벼지는 느낌이다. 이번 훈풍이 오리
해운·조선업계 파생상품 거래 피해 커 위기‘설상가상’“환율하락 위험 피하려다 더 깊은 수렁에 풍덩” 2008년 한해의 환율추이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고삐 풀린 망아지’의 모양이었다. 3월, 2년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돼 오던 900원대에서 벗어난 환율(미화기준)이 11월 1,500원대까지 올라간 것. 고삐 풀린 망아지 모양의 환율 뜀박질 속에 예상치 못한
선박자금결제 차질 현실화 대비 대형조선, 회사채 발행에 적극 + 중형조선, 기투자 금융권과 공조 지경부, 수출입은행과 수출보험공사 통해 자금지원 확대지경부 강 사무관 “조선사 생명줄인 선사상황 예의주시”국내 발주선사 지원, 내수기반 확충과 중형선사 건재 ‘일석이조’ 이번 위기는 전세계를 난리 속으로 만들어 놓았다. 무엇하나 ‘건실하다’‘안전하다’ 감히 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