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서울 GS타워, 관련 기관, 업·단체장 등 200여명 참석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은 해양소년단연맹이 청소년 인구의 자연감소,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맞닥뜨린 연맹의 침체위기를 극복하고 창립 100주년을 향해 도약하는 행 보로 ‘2030 비전’을 선포하고, 4대 중점전략과 12개 이행 과제를 발표했다. 한국해
‘동탑산업훈장’에 윤석정 국제해운 대표이사 수상‘제28회 바다의 날’ 포상으로 ‘은탑산업훈장’에 김영득 이스터마린㈜ 대표이사와 강수일 (특)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에 윤석정 ㈜국제해운 대표이사가 선정되는 등 훈장 6명, 포장 8명, 대통령표창 12명,
4월 말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 유관산업 관계자 250명 참석KOBC가 사업성과와 올해 추진방향을 공표하기 위해 개최한 ‘2023 사업설명회’에서 이석용 센터장이 CII(탄소집약도지수) 규제 대응과 관련해 “저속 운항을 통해 C등급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선사의 단기적인 전략이 되겠지만, 향후 규제 강화가 예상되는 만큼 장
제32회 아시아선주협회(ASA)총회가 5월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선주협회 주관으로 ‘ 아시아,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해운(Asia, Greener/Safer Shipping)’를 주제로 개최됐다. ASA 참가자들은 해상에서의 해상안전과 해상인력, 해양탄소 배출감축 등 당면과제에 대해 논의한 뒤, 아시아해운산업의 발전을 위한 &l
“오션폴리텍과정 5-6년이상 승선유지율 높다”해법학회 학술대회 “해기면허 미취득 사유조사와 지원방안 필요” 국내 해기사 양성체계의 일환인 오션폴리텍과정 수료자의 승선유지 비율이 5-6년차부터 타교육기관 졸업자의 해당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6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열린 한국해법학회의 추계학술대회에서
줌인/ 국회 ‘해양수산포럼’- 해기인력 현실과 육성방안 토론회“해기직을 전문직으로 육성 비전 개발, 기업책임 중요”황진회 ‘해양산업 해기 인력 현실과 육성방안’ 발제“선원직업 매력화, 선원 근로시간 조사로 출발해야 실효성 있다”국적 외항선대가 확대일로에 있지만 해기사 부족
미래 해양인재 양성과 해양 재난상황 내 청소년의 대처능력 배양 목표지하 1층·지상 4층 총 5층, 수영장, 해양환경탐험관, VR 해양레포츠 체험관 등 마련여수시가 미래 해양인재를 양성하고 해양 관련 재난상황에서 청소년들의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청소년 대상으로 특성화·전문화된 ‘여수시 청소년해양교육원&rsq
발목잡는 후판가격…국내 조선업계 적자 성적표빅 3사 매출액 소폭 상승, 영업손실, 당기순손실 적자 폭 줄여중형조선소, 케이조선 184% 매출액 증가, 영업익 흑자전환 선방 국내 조선업계의 저조한 실적의 주요 원인이었던 후판가격이 다시 한번 조선사의 발목을 잡았다. 2021년부터 빅 3사는 지속적으로 충분한 일감을 확보했지만, 후판가격 급등 탓에
업계전반 실적개선 훈풍…영업익 두 자릿수 증감율 기록CJ대한통운 영업익 4,000억원 돌파, 동원로엑스, 세방 당기순익 세 자릿수 증가세지역 항만하역업체 저조한 성적표 받아…우련통운 영업손실 107% 증가 2021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공급망 재편과 동시에 글로벌 이커머스를 통한 유통채널이 다변화되면서 지난해까지 국내 항만하역업계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Club)이 올해 안에 상호보험료(Mutual) 제도 도입 여부를 판단하고, 이를 추진할 경우 국적선사에 한해 뮤추얼제도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KP&I Club은 올해(2023년)들어 수익성 개선을 이룰 수 있는 계약갱신을 진행하는 한편, 국적선대의 가입 확대와 사고 예방조치에 역점을 둔
IMO(국제해사기구)가 올해 1월부터 도입한 CII 규제에 따라 일부 운항선사와 선주 간에 선박의 운항속도에 대한 ‘의견 불일치’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연비실적의 5단계 신용등급을 낮추고 싶지 않은 선주는 기존 정기 용선계약 하에 감속항해를 주장하는 경우가 나오고 있다. “용선계약
한국이 3월 선박 수주량과 수주잔량에서 모두 중국에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분기 합계 기준으로는 한국 조선업계가 1위를 차지했다.4월 5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3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79척(244만CGT)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3%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이중 중국과 한국이 각각 39%인
최근 톈진해사법원이 ‘2022년 톈진해사법원 재판 업무 백서’와 22년 법원의 대표적인 사례 10건을 중국어와 영어로 발표했다.지난해 톈진해사법원은 원스톱 다각화 분쟁 해결과 소송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해사재판의 고품질 전략, 법치화 비즈니스 환경 조성, 사법 협력 메커니즘 개선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법원으
중국 교통부, ‘국제 크루즈선박의 질서있는 시범재개계획’ 발표칭다오시, 크루즈 신조 인센티브 최대 1억위안 지원상하이 북와이탄국제여객센터에 ‘초상에덴’호 정박, 올해 3분기 출항 예정중국 크루즈산업이 코로나19로 2020년 1월 26일 이후 일시 정지되며, 중국 전역의 크루즈항이 휴면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최근 중
매출액 1조 이상 기업, 태웅·한솔 신규진입 5개사로 늘어나22년 물류업계 호황의 영향으로 국내 물류·포워더 26개사의 매출액,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든 실적이 전년(21년) 대비 개선됐다. 매출액 1조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21년에 현대글로비스, LX판토스, 삼성전자로지텍 3개 기업이었지만, 22년에는 태웅로직스와 한솔로지스틱스
매출액 1조 이상 10개사, 당기순익 1조 이상 3개사2022년에도 국내 외항해운기업 총 79개사의 경영실적이 한층 더 개선되었다. HMM은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10조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매출액 1조원 이상의 기업으로 에이치라인해운이 새로 진입하였다. 특히 장금상선은 22년 영업이익으로 1조원 이상을 달성하며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뒀다.
Desk Report/ 2M 해산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오션캐리어·로지스틱프로바이더로 양분, 운임경쟁 불가피”해사포럼 3월 월례조찬회 “향후1-2년 해운 위기와 기회 병존”윤민현 해사포럼 대표· 이상식 부산컨테이너터미널 사장 발제2년후로 예정된 2M의 얼라이언스 관계 해체가 정기선 해운기업
“국내 선석생산성 전년비 회복세, 경쟁력 확보 대책 수립 필요”KMI가 2022년 전 세계 컨테이너 항만의 선석생산성을 집계한 결과, 전 세계는 평균 62.9회/hr로 전년 대비 0.6%의 하락세를 보인 반면, 한국은 73.9회/hr로 전년 대비 3.0% 향상하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 동/동남아시아지역과 라틴아메리카, 북미서안은
마샬제도공화국 기국의 고위 경영진이 4월 첫주에 내한해 “한국 해운시장에 대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한에는 마샬기국(IRI, International Registries, Inc. and its affiliates)의 Bill Gallagher 사장, Theo Xenakoudis CCO, Annie
3월 13일 ‘수출 활성화 현장 애로 해소 및 추가 방안’ 발표선수금확급보증 위해 무·보 936억원 지원, ‘컨’선 자동차 수출 방안 마련 정부가 조선업 수주 활성화를 위해 조선사 선수금환급보증(RG) 한도 향상 등 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자동차 수출 활성화를 위한 선적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