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C, 한진 등 항만하역사, 경영 내실화, 사업 효율성 제고,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등 추진 KCTC, 인터지스, 한진 국내 항만하역기업이 내실있는 경영 관리와 사업 효율성 제고를 새해 중점과제로 내세웠다. 지난해 경기 침체로 인한 화주의 폐업, 교역량 감소와 금융시장의 불안정, 안전운임제 연장의 불투명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항만하역업계는 올해도 경영환
1월 11일 서울 대한상의, 해운·항만·물류 전망과 대응방안 논의“1분기 ‘컨’운임 대폭 하향조정, 선사 공급량 조절 여부가 관건”“‘러’항만 단절 슬로바키아 등 신 운송루트 발굴, 물류망 전반 디지털화 요구”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국가 해운수송력 30% 제고, 부산항 등 스마트 항만 구축 등 전략 마련HMM 민영화 추진…경영권 매각 타당성 검토·인수 후보군 분석올해 해운 시황이 부진할 것으로 판단한 정부가 국가 해운수송력 30% 확충, 위기대응펀드 등으로 3조원 규모의 해운 경영 안전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확대되고 있는 해양 친환경·스마
평택항 물동량 창출 선사, 포워더에 9억 8,000만원 인센티브 지급 평택항이 올해(2022년) 물동량을 80만TEU로 전망하고 코로나 봉쇄가 완화됨에 따라 새해(2023년)부터 동남아 항로 마케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가 12월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해운기자단과 만나 평택항의 물동량 현황 및 지원사업과 내년도
수출입기업의 운송중단 따른 계약 파기 야기, 화주 애로 접수 증가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 이후 항만물류업계는 12월 중순 기준 빠르게 회복하고 있지만, 파업 기간동안 받은 피해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요 무역항 대부분의 장치율이 증가하고 반출입량도 평시보다 1/3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수출입 및 환적화물 처리에 큰 차질을 빚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화물연
12월 5~6일 창원 컨벤션센터, 저·무탄소 연료 추진선 동향 및 미래기술 변화 논의 “현재 CO2 포집 그레이 메탄올 활용, ’30년 그린 메탄올 적용” 최근 머스크가 19척의 메탄올 추진선의 발주를 시작으로 해운업계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 투 웨이크 관점에서 LNG 대비 탄소 저감에 우수성이 증명된 메탄올이
경상도와 지자체·빅 3조선소, 조선업 인력 양성과 고용 확대 협약 체결 세계 조선해양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22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산업전’이 12월 5일부터 7일 3일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렸다.이번 산업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경상남도와 창원·통영&middo
12월 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스마트·자동화 항만 구축 논의“디지털 트윈으로 가상터미널·실제 터미널과 연동, 선적작업, 선박의 적시도착 등 예측” ‘더 박스(THE BOX)’의 저자 마크 레빈슨은 2023년에 선박 대형화로 인한 무역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글로벌
11월 수원 컨벤션센터 친환경 및 수소항만, 대중국 물류유통 방안 논의“평택항 국제전자상거래수출입 플랫폼 조성 및 한중열차페리합작회사 신설해야” 평택항이 국내 주요 무역항에 비해 친환경 항만 정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관련 김근섭 KMI 항만연구본부장은 고압 육상전원공급장치(AMP) 확충과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도입, 신재
11월 4일 부산 아스티호텔, 해양사고 동향 및 안전 개선방안 논의“노령선원 해양사고 예방 교육기관 증대, 해기면허 갱신 기간 단축해야” 우리나라 연안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가 연평균 1.3%씩 증가하고 있고 인명피해도 118명 발생하면서 정부와 유관단체는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해양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바다 내비게이
부산역 KTX 회의실, 해양수산부문 외부사업 활성화 방안 공유육상전원공급(AMP), 재생에너지 ESS, 항만·선박 연료전환 방법론 소개 2021년 우리나라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18년 배출량 대비 40%로 상향시키면서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해운부문에서는 항만과 선박에서 육상전원공급(
11월 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해운·항만·물류 전문가 등 400명 참여“내년 IMO규제 초과 공급 완화 영향 못 미쳐”“올해 정기선 시장 성장률 1.5% 그쳐, 성장세 둔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심화 등 불가항력적인 글로벌 리스크가 해운시장에 운임·용선료 하락으
10월 28일 온라인, 일본선원정책과 선박관리산업 등 동향 및 방향성 제시 일본, 대형선사 선원양성 과정 설립…안전운항, 디지털화, 선원의 선박관리 경험 강조 엔화약세, 내항 선원 부족 문제, 외국인선원 고용 등의 문제를 겪으면서 일본해운 경쟁력이 선박관리시장에서 떨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일본 선박관리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한종길
11월 9일 서울 롯데 잠실타워 스카이 31, 해양수산 혁신기술 및 최신 기술동향 공유·논의“자율운항선박 상용화 위한 정부의 규제혁파 로드맵 개발해야”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해운업계의 친환경·디지털화 기술의 변화도 촉진되고 있다. 정부와 해사업계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자율운항 프로젝트를 통해 자율운항선박의
2020~22년 등록선대 성장률 5.72%, 약 1,200만톤 성장한국선급(KR)이 올해 11월 기준으로 8,012만톤을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등록톤수 8,000만톤을 달성했다. 이형철 KR 회장은 11월 10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등록톤수 8,000만톤 달성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23년 등록톤수
10월 28일 온라인, 일본선원정책과 선박관리산업 등 동향 및 방향성 제시일본, 대형선사 선원양성 과정 설립…안전운항, 디지털화, 선원의 선박관리 경험 강조엔화약세, 내항 선원 부족 문제, 외국인선원 고용 등의 문제를 겪으면서 일본해운 경쟁력이 선박관리시장에서 떨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일본 선박관리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한종길 성결
10월 26일 KR 본사 오션홀, 위성 활용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해양 위성으로 해수면, 해수온, 염분, 해상풍 모니터링해야”글로벌 우주 산업의 규모가 2040년까지 1조 1,00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해양환경 및 항만관리에 위성을 도입하여 해양위성의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
10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개최 올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는 8월 4일 ‘항만안전특별법’이 시행되면서 항만관련 정책질의가 화두였다. 최근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부산 남외항 방파제의 부재와 주요 무역항의 항만안전점검관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항만보안을 책임지는
10월 1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개최항만 인력감축과 부실경영 지적, 고질적 광양항 체선문제 해결 시급 10월 13일 10시에 개시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의 해양경찰청 및 4대 항만공사, 해양수산연수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해양경찰의 함정노후화, 함정전력강화, 헬기조종사 부족 및 처우개선 등이 도마위에 올랐다. 특히 최근
9월 27일 KR 본부 사옥, CCUS CO2 포집·저장기술 확대 방안 논의“우리나라 2030년까지 CCUS로 CO2 1,030만톤 감축해야”“IMO 온실가스 전략에 CCS 미포함, 정부 MEPC에 제안서 제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이 전 세계적 목표인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