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선박관리포럼’ 부산시, 선박관리산업협, BPA 공동주최11월 8일 부산그랜드호텔 해외선주, 국내외 전문가 200여명 참여 ‘2019 한국선박관리포럼’이 부산시와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부산항만공사(BPA) 공동주최로 11월 8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국내·외 선박관리 전문가 및 해외선주,
“2020 환경규제 해운역사상 가장 강력한 규제, 새 할증료 필요”선주협회ㆍ무역협회, 11월 8일 ‘선화주 상생협력 설명회’ 개최새로운 해양환경 규제가 적용되는 내년(2020년)부터 해운선사들이 운항중인 선박 연료비 부담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료비 추가비용에 대해 해운업계와 무역업계의 상생을 통한
2019 부산트라이포트 전략 세미나 “부산 LNG 물류거점 역할 수행에 최적” 부산시가 부산항을 해운, 항공, 내륙운송이 결합된 ‘트라이포트(Tri-Port)’ 물류거점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트라이포트 육성전략을 통해 부산이 동북아 물류거점에서 싱가포르, 로테르담, LA 항만들과 같이 대륙
10월 22-24일 부산 벡스코 ‘디지털과 그린오션’ 주제로 15개 세션 진행 기조발제 “친환경 규제들이 ‘구형선박’과 ‘투자하지 않는 선사’ 걸려낼 것”향후 10년간 해운시장은 환경규제와 연료비, 기술개발, 선복감축 등 요인이 좌우할 것이며,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사회의
20년말 스크러버 4,000척, 24년말 5,200척예상, 21년이후 기존선 스크러버 줄듯 IMO의 SOx배출 규제가 시행되는 2020년에는 선사들이 저유황유(VLSFO)보다 해양경유(MGO)를 더 선호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유황유 사용을 고수하는 미준수 수요도 총연료수요의 16%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10월 29일 서울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컴퍼니 H-Line*SK해운 해외중개인만 거래방침, 중개업계 강력 반발해운중개업협회 정부에 탄원서 제출, 해운단체에 호소*협조요청.. 공감 확산 국내 사모펀드(PEF)가 소유하고 있는 국적선사들이 선박 중개시 국내 해운중개인을 배제하고 해외 중개인들에게만 기회를 주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또한 국내 해운중개업계는
북미서안행 40’ 1313달러, 북미동안 2,335달러로 운임하락세상하이항운교역소(SSE)에 따르면, 10월 11일 상하이발 북미서안행 컨테이너운임이 40‘컨테이너당 1,313달러였다. 이는 9월말에 비해 14달러가 하락한 수준이며 북미 서안행의 운임하락은 최근 6주간 지속되고 있다. 또한 미동안행 컨테이너화물의 운임은 40&rsquo
MSC가 대우조선해양에 초대형 컨선박 5척을 7억 6,200만달러에 신조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사의 초대형 컨선 신조발주는 최근 둔화된 물동량 성장과 해상화물운임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선복을 확대하는 것이어서 세계 해운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공시를 통해 바이어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초대형컨선 5척의 건조계약 사실을 발표했지만, 외
스팟시황의 급등으로 인해 초대형원유선박(VLCC)의 자산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영국의 선가감정업체인 베슬 밸류(VV)의 자료에 따르면, 시황상승전인 10월초에 비해 VLCC의 선령 5-20년 선박은 약 120만-240만달러까지 자산가치가 올라갔다. VV의 10월 14일 기준 VLCC 자신가치를 보면, *선령 5년-7,386만달러(월초대비 243만달러 상승)
아사히유조선과 엑손 야마미즈, MOL, 미츠비시상사 등 4사가 공동 출자한 ‘e5라보」(e-five rabo)와 동경기선이 리툼이온 전지와 수소 연료전지를 병용한 전기추진 하버 예인선 ’e5태크(199gt)’의 컨셉 디자인을 완성했다. 10월 15일 두 회사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까지 우선 1척을 건조해 요코하마항과 카
3개월미만 단기*스팟계약화물에 LSS부과, 3개월이상 계약화물은 New Baf 적용CMA-CGM이 내년(2020) 1월부터 시행되는 SOx 규제 대응을 위해 연료류의 할증료 부과 방안을 10월 9일 발표했다. 동사는 3개월 미만의 단기 및 스팟계약 화물에 대해서는 올해 12월부터 현행 운임에 추가하는 형태로 LSS(Low Surfur Surcharge)를
미, 이란산 원유수송 제재로 NITC, COSCO 선대 운항못해2020년 SOx규제 대응 스크러버 개조공사 지연, 안정적 선박확보 흥정 활발미 트럼프정부의 이란산 원유수송에 대한 제재 영향으로 전세계 VLCC(대형원유선)의 최소 10%인 80척이상이 가동하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실제로 제재대상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도 제재대상기업과 같
드류리가 최근 컨테이너항의 향후 취급량 전망을 통해 올해(2019년) 전세계 컨테이너항만의 취급량이 전년에 비해 2.6%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당초 3% 증가를 예상한데서 하향 수정한 수준으로, 최근 3개월간 컨테이너 물동량 동향의 악화상황이 반영된 것이다. 드류리는 향후 5년간의 컨항만의 취급량도 하향조정했다.드류리는 세계 컨테이너 수송수요에 대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가 스팟화물을 대상으로 온라인 예약의 새로운 시스템인 ‘머스크 스팟’을 7월부터 도입해 순조로운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일본해사은 최근 아태지역 프라이스 책임자가 일본을 방문해 ‘머스크 스팟’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하고 북킹시 스페이스를 안전하게 확보하는 등 화주의 이점이 크다고 설명
중국의 물류대기업인 시노트랜스(Sinotrans)가 M&A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동사는 지난 9월말 유럽의 물류기업인 KLG유업의 주식 100%를 취득하기로 기존 주주와 합의했다. 외신에 따르면, 시노트랜드스는 KLG유럽의 인수를 위해 우선 80% 출자하고 2020년 중으로 인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동사는 그동안 허술했던 유럽
K-Lines이 해상 및 항만*항공기술연구소, 히로시마대학(広島大学), 마루베니와 AI(인공지능)을 이용한 해상물류 및 해운시황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연구를 공동으로 대처해나가기로 합의했다. 10월 7일 외신에 따르면, 동사는 공동연구를 통해 선박동정 데이터와 AI를 조합해 해상물류의 추계를 실시해 고정밀도의 시황예측 모델의 개발 가
국적선사 한일, 한중, 동남아 11월-12월 New Baf도입 시행 계획SOx규제 비용분담 필요성 대화주 홍보 전개, 11월 8일 설명회 예정 한국선주협회가 수출입 컨테이너 표준장기운송계약서를 만들어 선화주간의 3개월 이상 장기운송계약에 활용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할 방침이다.10월 8일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은 해운전문지 간담회를 통해 지난 8월
‘2019년 해운부문 대기환경 정책설명회’ 200여명 참석저유황유 규제와 온실가스 및 기후변화 대응방안 논의내년부터 IMO의 선박연료유에 대한 SOx 규제강화가 비상소화펌프와 비상발전기 등 비상기기의 연료유에도 적용된다. 또한 내년(2020년) 3월부터는 화물운송과 스크러버 설치선박을 제외하고 고유황유의 적재 자체가 금지돼 SOx 0.
‘육상의 해기센터’로 적극 활용 방침 전세계 11개소 SPO중ONE는 구마모토현에 차세대해상컨테이너수송연구소(AOCTEL)를 설치한다.10월 2일 동사는 구마모토에 있는 컨테이너선의 선적 및 플래닝센터(SPO)를 개편한 AOCTEL을 앞으로 ‘육상의 해기센터’로 적극 활용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AOCTEL은 플래
일본해사센터의 무역통계 에 따르면, 지난 7월 일중항로의 컨테이너물동량은 일본발 중국행 왕항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24% 줄어든 77만7000톤으로 5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였다.일중항로의 최대품목인 목재펄프와 폐지, 판지 등은 56% 감소한 17만1000톤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이는 중국이 재생자원 수입을 규제한데 따른 영향으로 폐지류의 일본의 폐지류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