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BPA 노동조합, 7월에 IPA 노동조합 설립▲ 올해 들어 항만공사의 노조설립이 줄을 잇고 있다. 6월 BPA노조 설립에 이어 7월에는 IPA노조가 설립된 것. 6월 5일 있었던 부산항만공사 노동조합 창립대회 전경. 항만운영기관 직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노동조합 설립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6월 부산항만공사(BPA) 노동조합이 출범한 데에 이어,
세계시장 점유율 약 35%, 크루즈선과 해양플랜트 인테리어 분야 진출 계획 ▲ 스타코는 세계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는 선박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이다. 스타코 본사 공장과 R&D센터 전경. 고부가가치 선박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크루즈선 건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테리어’다.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국내 조선업계에서 크루즈
대우조선 노조, STX 컨소시엄도 "NO!", 어떤 형태든 동종업체 참여 불가 선언인수의향서 제출 마감일 하루 전, 현대중 인수전 참여 표명…큰 변수로 작용산업은행, 오는 10월 우선 협상자 선정, 12월 매각 완료 계획노조 요구사항, “단체협약·노동조합 승계, 고용보장, 회사 성장 노고 인정” 예상대로 포스코와 한화, GS가 대우조선해양 인수의향을 정식절
5만평 규모 3공장 설립과 공기 단축으로 연산 24척 체제 구축50년 넘게 입증된 사업 건전성, 신생사와 비교 ‘불??▲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해 있는 대선조선의 1공장 전경.경쟁력 있는 중형조선소들이 한국 조선의 ‘장밋빛 인생’을 더욱 곱게 물들이고 있다. 그동안 세계 조선시장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는 한국 조선의 명성은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양방향 정보공유로, 긴급 운송비+재고율 낮추고, 운송효율+납기준수율 높여국토부, 글로비스 RFID 기반 u-SCM 구축 위한 美 모빌항에 관련기술 설치 지원 ▲ 글로비스는 수출입 컨테이너박스에 RFID를 적용하고 있다.수출입 컨테이너에 RFID를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글로비스는 이 기술 도입 후 1년 동안 총 124억원의 물류비를 절감했다. 물류회사로서
▲ 기자회견을 갖는 이세종 위원장(단상 가운데)을 일부 조합원들이 저지하고 있다.그동안 매도자 실사거부 투쟁을 해온 대우조선노동조합이 ‘실사허용’을 주제로 7월 30일 기자회견을 마련했지만 일부 조합원의 저지로 혼란을 빚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대우조선노동조합 이세종 위원장이 주재한 자리로서, 그간의 투쟁 끝에 산업은행 실무자와 심도 있는 논의절차가 진행되어
창명해운, TPC코리아 양사의 주도 분위기 ▲ 동북아 27~30호 선박투자회사 계약 서명식 기념 장면.최근 4년은 국내 선박금융의 꽃이 활짝 핀 시기였다. 국적선대의 비약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선박금융이 쏟아졌고, IMF 이후 얼어붙었던 국내금융권의 선박금융 환경에 일대 쇄신이 이루어졌다.국책은행을 비롯한 시중의 제 1금융은 물론 투자신탁형 선
행정안전부·한국관광공사, ‘2008 휴양하기 좋은 섬 Best 30' 선정섬 여행계획 세우려면 ‘가보고 싶은 섬’사이트 방문 필수 섬이 대세다. 최근 모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백령도를 방문하면서 섬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국내배우가 출연하여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인기 미국 드라마도 섬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외수씨 출연으로 주목
병무청, 승선근무예비역제도 실시해도 지원인력 800명으로 한정실습과 해기사면허 취득 문제는 ‘2+1제도’의 시행으로 해결 ▲ 부산해사고등학교는 인천해사고, 양대 해양대 등과 함께 주요 해기인력 양성기관이다 해기사가 부족하다. 세계적인 해운호황은 자연스럽게 선대확충으로 이어졌다. 선박은 조선소에 주문하고 대금을 치르면 정해진 기한 내에 건조되지만, 선박을 운
현대중+대우조선=폐열활용과 날개 이용 ‘닮은 꼴’삼성중=‘지느러미’형과 최적항로 도출 시스템 적용 ‘연료 절감에 총력을 기울여라!’ 최근 세계 전방위 산업에 선포된 지령이다. 고유가시대를 넘어 ‘초고유가시대’로 불리고 있는 요즘, 전 세계의 트렌드는 ‘에너지 절감’에 쏠리고 있다. 특히 에너지절감 대책은 모든 국가가 지구 온난화 대책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의
해양센터 중심으로 6개의 관련 클러스터 구축▲ 계획된 세계 최초의 해양도시로 탄생하게 될 두바이 해양도시의 야경 조감도.두바이 월드그룹의 계열사인 두바이 마리타임 시티(Dubai Maritime City)가 같은 이름으로 조성하고 있는 두바이 해양도시(Dubai Maritime City)는 포트 라시드(Port Rashid)와 두바이 드라이 독(Dubai
밤 11시 부산항 出 → 익일 오전 7시 모지항 着정오 12시 모지항 出 → 저녁 7시 부산항 着3-400명 수용의 대형 리셉션실 등 부대시설 다양 ▲ 일본 모지항에 정박해 있는 C&크루즈의 '케이씨브릿지'호해외로 떠나는 여행길에, 배를 이동수단으로 택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색다른 여정이 된다. 내륙지역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특히나 색다른 경험
국내최초 6,600볼트 처리 능력의 고전압 배전시스템 개발 사이드 쓰러스터, 선박 알람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 ▲ 녹산공단에 자리잡고 있는 KTE 사옥 전경. 미술관과 같은 사무동과 사내 녹지공원이 돋보인다 어느 집에 가든 전기가 들어오는 집이라면 어김없이 ‘두꺼비 집’이 있다. 선박도 마찬가지로 전기를 이용하는 선박이라면 모두 ‘선박용 배전시스템’이
연초 대비 후판가, 포스코 38%, 동국제강 73.8% 인상 7월 초 기준, VLCC 신조가 작년말 比 1,400만불 상승유럽조선소, “강재가 변동 선가에 포함한다” 올해 들어 실생활에 필요한 밀가루를 비롯한 곡물가, 유가 등 거의 모든 원자재가가 급등했다. 원자재가의 급등은 시장전반에 걸친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시장에 나가보면 오르지 않은
조선기자재 종류 969종, 154만 여개, 기자재업체 650사 한 척의 선박은 엔진이나 스크류와 같은 대형 부품에서 각종 볼트와 너트, 내·외부에 칠하는 페인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부품과 재료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선박 건조에 필요한 기자재의 종류는 969종에 154만여개에 이르며, 국내에서 이를 개발·제조하는 조선기자재업체만도 650여개가 있을 것으로
쌍용해운은 연안 화물선사다. 동사는 수년전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연안화물선 업계가 고유가로 심각한 ‘경영몸살’을 앓고 있는 현 시점에서, 쌍용해운도 고유가의 영향권을 벗어날 수 없지만, 감속운항과 유종변경, 육전사용, 각종 기기사용의 효율화를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는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고유가에 대한 뾰족한 대책
내·외항해운기업 운항원가의 20-40%대 벙커 C유 비중에 경영수지 악화 정기선· 카페리선·여객선 경제속도·벙커 차지·비용절감 피나는 자구노력항만하역기기도 경유가 급상승에 하역비대비 동력비용 6%->11%로 상승 ‘멈출 줄 모르는’ 고유가 행진이 해운·물류산업계까지 강타하며 관련기업들의 경영수지 악화요인으로 떠올랐다. 국제유가가 올해 5월(135달러선
80개국 1,700개 업체 참가, 1만 7,000여명 방문 ‘성황’조선협회 주관, 8개 조선소+ 1개 선급 합동 ‘한국관’ 마련. C&중공업, 세광조선, 광선조선 등 국제박람회 첫 참가 ▲ 한국관 전경 모습그리스 선박박람회에 국내 중·대형 조선소가 대거 참가해 세계 최고의 조선경쟁력을 과시했다. 6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공급과잉’과 ‘다단계’ 해결이 중대 과제 총 파업 7일만에 종결, 그러나 응어리는 ‘여전’표준요금제 둘러싼 ‘동상이몽’ 또 도화선 될 수도 지난 6월 7일간 ‘흘러야 할’ 물류가 멈춰버렸다. 천정부지로 오른 유가로 모든 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던 중 화물차 운송자들이 제일 먼저 두 손을 들어버린 것이다. 특히 이번 물류파업은 ‘화물연대’라는 이름으로 결집된
중형조선의 ‘맏형’ 대선조선, 선대확장하고 저력 과시성동조선, 32만톤급 VLCC 수주로 대형선 건조 초읽기SPP조선 등 선두급 중형조선소 올 매출목표 ‘1조 이상’ 지금 세계 조선시장은 한중일 3국의 각축장이다. 클락슨이 내놓은 4월말 수주량 기준 세계조선소 순위를 보면, 1위부터 50위까지를 꿰차고 있는 조선소 중 한중일 외 다른 국가의 조선소는 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