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지, 부산↔카나자와 항로 신규 취항C&크루즈, 한일 국제여객선사로 후발 진출 부산에서 뱃길을 이용해 떠날 수 있는 가까운 나라, 일본의 여행지가 다양해졌다. 올 여름 휴가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했다면, 부산항에서 카페리를 타고 일본을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하다.지난 6월 한달 동안 부산↔모지 구간과 부산↔카나자와 구간이 신설됐다. 이로써 하카다
‘관람객 35만명’, ‘600억원 거래 성사’ 등 아시아 3대 보트쇼 자리매김코리아매치컵에는 국내 건조 요트 사용하여 세계에 건조기술 과시 경기국제보트쇼가 국내 해양레저 산업의 문을 활짝 열었다.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 일대에서는 ‘2008경기국제보트쇼 &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최고의 해상전자통신장비 업체올 하반기부터 레저보트용 전자통신장비 신제품 대거 출시방산업체 지정으로 해군함정용 단파통신체계 독점 개발 공급 요즘엔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운전을 못 하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GPS기반의 ‘카 내비게이션’을 이용하고 있다. 표지판이 있는 도로에서도 내비게이션이 유용한데, 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에서라면
5월 한달은 해양·수산인들에게는 축제의 달이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을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가 정부 소속기관 및 유관단체, 지자체 등의 주관으로 다채롭게 펼쳐지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의 공동주관으로 더 많은 유관기관들이 행사를 마련했고, 이번 행사가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만큼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권 지자체들이 모
‘2012 여수세계박람회로 해양부국 실현’ 주제로 여수서 거행국토부·농림부 최초로 공동주최 “바다기반 정부부처 화합의 장”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정부차원의 기념행사가 5월 30일 전남 여수시 오동도에서 거행됐다. 13회를 맞이한 이번 바다의 날 행사는 해양을 주제로 개최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선진국형 해양관광시대를 열고, 우리나라를 세계 5대
외항해운계 - 2~3년내 5,000여명 선원 일자리 창출 대비위해 해기사 양성교육 다양화, 해외선원 투자방안 모색연안해운계 - 4·5급 해기사와 외국인 부원 500명 양성에 나서 선원과 선박, 화물은 해운의 3대 요소로 꼽힌다. 중국경제의 급성장을 계기로 세계경제의 중심축이 변하는 가운데 국제교역의 패턴이 변하고 교역량은 급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해상화
업계 70명이 함께한 해사문제연구소의 바다의 날 기념행사중국의 미래, 현재, 과거 표현하고 있는 심천·홍콩·마카오 중 정부, 홍콩·마카오 반환 이후에도 독립체제 50년간 유지 올해 한국해사문제연구소가 마련한 바다의 날 기념행사는 중국 심천의 옌티엔 항만을 견학하고 심천과 홍콩, 마카오의 문화를 탐방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해사문제연구소의 동 행사는 5월 31
해운제도·호황기 시너지효과로 세계 6위 선단보유국됐다톤세 절감액의 10배 넘는 15조원의 신조선 재투자 실현 -편집자 주-5월호 <해수부 12년 역사 속의 장·차관들>에 이어 이번 호에는 해운환경의 변화와 그 속에서 달라진 한국해운의 위상 변화를 짚어본다. 본고에서는 ‘제 13회 바다의 날’을 맞아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외환위기시절
STX팬오션 매출, 고공 상승 한진해운 추격매출액 기준 한진해운 → STX팬오션 → 현대상선 순벌크호황의 수혜기업 STX팬오션·대한해운 성장 ‘괄목’ 지난 한해, 생각보다 긴 호황기를 맞이하면서 두둑한 매출고를 올린 해운기업들. 다소 가뿐하게 출발했을 올 한해에도 그 성과가 지속될 수 있을까. 미국발 경기침체의 끝이 아직 멀었다는 일각의 의견에다 천정부지로
각종 악재로 인한 항만물류업계 ‘보릿고개’세계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입 감소가 채산성 악화로 이어져대내적으로는 물류비 절감정책과 요율경쟁으로 수익감소 항만물류기업들이 보릿고개와 같은 1분기를 넘어섰다. 현재 대내외적으로 국제유가의 급등, 원자재 가격 인상, 미국경제의 부진, 금리인상에 따른 비용부담 증가 등 악재가 지속되고 있다. 이로인해 새정부의 친기업 정
빅3사 조선 플랜트부문 매출 나란히 2조원 상회하며 경쟁력 과시매출액 현대중 → 삼성중 → 대우조선 → 현대미포→한진중 → STX조선 순STX조선 영업익 흑자전환, 순이익 1,375% 신장세 ‘으뜸’ 1위라는 자리는 ‘선망’과 ‘표적’이라는 양면의 대상이다. 세계 조선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한국 조선시장을 보는 세계의 눈은, 현재 지니고 있는 경쟁력만
울산․평택․부산신항 컨터미널 ‘신성장동력’ 평택․울산 컨 터미널과 부산․광양 배후부지 창고 개장 예정 대부분의 항만물류기업들이 항만을 중심으로 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점차 기존의 ‘하역사’라는 이미지를 벗고 있다. 그 가운데 동방은 초중량물의 운송과 설치, 철강제품 해송 등에 특화된 7만7,000DWT 규모
<녹색물류정책> 철도·연안해운 전환시 보조금·인센티브 지원 친환경물류 근거법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정<물류비절감방안> 철도공사 or 우정사업본부 민영화 논의 공기업 민영화 후 대형 물류기업 M&A로 대형기업 유도 실용정부 출범과 함께 국가물류 전체를 통합관리하게 된 국토해양부가 최근 국가물류 효율화방안 모색에 팔을 걷어
강력한 인센티브 정책과 해상셔틀서비스, 신규터미널 확보 노력2010년 이전에 심천이 홍콩보다 많은 물동량 처리 예상 지난해 홍콩항은 2,388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하면서 2,615만teu를 처리한 상하이에 밀려 세계 컨항만 순위 3위로 내려앉았다. 그런 홍콩의 뒤를 2,109만teu로 바짝 쫓고 있는 항만이 바로 중국의 ‘심천항’이다. 홍콩과 전철로 4
북경과 함부르크를 잇는 블록트레인(Block Train)이 곧 범용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블록트레인 사업자인 폴주크 인터모달(Polzug Intermodal) GMBH사가 최근 러시아와의 합작법인 ‘차이나 익스프레스’를 설립하고 북경에서 함부르크까지 15일만에 주파하는 노선을 선보였다. 이 노선은 독일과 오스트리아, 폴란드, 체코, 덴마크, 스웨덴 등
초대 신상우 장관 현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로 활약강무현 장관 등 차관 출신 9명 중 3명 장관까지 역임2005년 이후부터 ‘굵직한’ 해운선진제 도입 성과‘한국해운 60년사’(한국선주협회 발간)는 한국해운의 역사를 <준비기(1945년-60년> <고도성장기(61년-80년> <조정기(81년-1995년)> <세계화시대의 한국해
생산성으로 ‘월드 베스트 하역사’ 노린다생산성 세계 기록 경신 위한 하역연구 TF팀 구성 ▲ 2002년 개장한 '동부 부산 컨테이너 터미널(DPCT)' 전경. DPCT는 06년 약 120만teu를 처리하여 단일기업 국내 최대물량 처리 기록을 수립했다. ‘글로벌 시대’란 말도 일상적 용어가 된 이후, 수많은 기업들이 ‘국내 최초’, ‘국내 제일’을 넘어서서
출항정지선박 04년 4척->07년 30척->올해 53척으로 늘어정부 중점관리대상 공표 ‘국적선 안전품질관리 종합대책’ 수립 최근 2-3년간 국적선대의 규모가 급팽창하면서 출항정지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선박이 크게 늘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해외에서 출항정지 경험이 있는 선박은 53척, 도쿄 MOU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Targe
선진항만 견학 수준에서 항만 마케팅으로 변모물류 네트워크 구축으로 물동량 확보 노력 ▲ 부산항은 올해 들어서만 중국항만 3곳과 포트 얼라이언스를 체결했다. 사진은 중국 다펑항과 맺은 MOU 항만간 국제교류협력이 늘고 있다. 시사용어 가운데 최근 들어 폭발적으로 사용량이 늘어난 단어로 MOU(Memorandom of Understanding : 양해 각서)가
국적선 선원 3만 7,339명중 50세이상 53%, 04년 대비 21.5% 증가뇌질환·혈관질환·암 등 50-60대 선원에 집중 선원재해관리 필요. 세계적인 선원 구인난 속에 선원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선원의 재해규모 역시 커지고 있다. 최근 인재(人災)에 의한 선박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선원의 고령화는 선박안전과 재해관리 측면에서 주시해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