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항해운기업 운항원가의 20-40%대 벙커 C유 비중에 경영수지 악화 정기선· 카페리선·여객선 경제속도·벙커 차지·비용절감 피나는 자구노력항만하역기기도 경유가 급상승에 하역비대비 동력비용 6%->11%로 상승 ‘멈출 줄 모르는’ 고유가 행진이 해운·물류산업계까지 강타하며 관련기업들의 경영수지 악화요인으로 떠올랐다. 국제유가가 올해 5월(135달러선
80개국 1,700개 업체 참가, 1만 7,000여명 방문 ‘성황’조선협회 주관, 8개 조선소+ 1개 선급 합동 ‘한국관’ 마련. C&중공업, 세광조선, 광선조선 등 국제박람회 첫 참가 ▲ 한국관 전경 모습그리스 선박박람회에 국내 중·대형 조선소가 대거 참가해 세계 최고의 조선경쟁력을 과시했다. 6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공급과잉’과 ‘다단계’ 해결이 중대 과제 총 파업 7일만에 종결, 그러나 응어리는 ‘여전’표준요금제 둘러싼 ‘동상이몽’ 또 도화선 될 수도 지난 6월 7일간 ‘흘러야 할’ 물류가 멈춰버렸다. 천정부지로 오른 유가로 모든 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던 중 화물차 운송자들이 제일 먼저 두 손을 들어버린 것이다. 특히 이번 물류파업은 ‘화물연대’라는 이름으로 결집된
중형조선의 ‘맏형’ 대선조선, 선대확장하고 저력 과시성동조선, 32만톤급 VLCC 수주로 대형선 건조 초읽기SPP조선 등 선두급 중형조선소 올 매출목표 ‘1조 이상’ 지금 세계 조선시장은 한중일 3국의 각축장이다. 클락슨이 내놓은 4월말 수주량 기준 세계조선소 순위를 보면, 1위부터 50위까지를 꿰차고 있는 조선소 중 한중일 외 다른 국가의 조선소는 고작
부산↔모지, 부산↔카나자와 항로 신규 취항C&크루즈, 한일 국제여객선사로 후발 진출 부산에서 뱃길을 이용해 떠날 수 있는 가까운 나라, 일본의 여행지가 다양해졌다. 올 여름 휴가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했다면, 부산항에서 카페리를 타고 일본을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하다.지난 6월 한달 동안 부산↔모지 구간과 부산↔카나자와 구간이 신설됐다. 이로써 하카다
‘관람객 35만명’, ‘600억원 거래 성사’ 등 아시아 3대 보트쇼 자리매김코리아매치컵에는 국내 건조 요트 사용하여 세계에 건조기술 과시 경기국제보트쇼가 국내 해양레저 산업의 문을 활짝 열었다.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 일대에서는 ‘2008경기국제보트쇼 &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최고의 해상전자통신장비 업체올 하반기부터 레저보트용 전자통신장비 신제품 대거 출시방산업체 지정으로 해군함정용 단파통신체계 독점 개발 공급 요즘엔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운전을 못 하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GPS기반의 ‘카 내비게이션’을 이용하고 있다. 표지판이 있는 도로에서도 내비게이션이 유용한데, 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에서라면
5월 한달은 해양·수산인들에게는 축제의 달이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을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가 정부 소속기관 및 유관단체, 지자체 등의 주관으로 다채롭게 펼쳐지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의 공동주관으로 더 많은 유관기관들이 행사를 마련했고, 이번 행사가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만큼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권 지자체들이 모
‘2012 여수세계박람회로 해양부국 실현’ 주제로 여수서 거행국토부·농림부 최초로 공동주최 “바다기반 정부부처 화합의 장”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정부차원의 기념행사가 5월 30일 전남 여수시 오동도에서 거행됐다. 13회를 맞이한 이번 바다의 날 행사는 해양을 주제로 개최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선진국형 해양관광시대를 열고, 우리나라를 세계 5대
외항해운계 - 2~3년내 5,000여명 선원 일자리 창출 대비위해 해기사 양성교육 다양화, 해외선원 투자방안 모색연안해운계 - 4·5급 해기사와 외국인 부원 500명 양성에 나서 선원과 선박, 화물은 해운의 3대 요소로 꼽힌다. 중국경제의 급성장을 계기로 세계경제의 중심축이 변하는 가운데 국제교역의 패턴이 변하고 교역량은 급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해상화
업계 70명이 함께한 해사문제연구소의 바다의 날 기념행사중국의 미래, 현재, 과거 표현하고 있는 심천·홍콩·마카오 중 정부, 홍콩·마카오 반환 이후에도 독립체제 50년간 유지 올해 한국해사문제연구소가 마련한 바다의 날 기념행사는 중국 심천의 옌티엔 항만을 견학하고 심천과 홍콩, 마카오의 문화를 탐방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해사문제연구소의 동 행사는 5월 31
해운제도·호황기 시너지효과로 세계 6위 선단보유국됐다톤세 절감액의 10배 넘는 15조원의 신조선 재투자 실현 -편집자 주-5월호 <해수부 12년 역사 속의 장·차관들>에 이어 이번 호에는 해운환경의 변화와 그 속에서 달라진 한국해운의 위상 변화를 짚어본다. 본고에서는 ‘제 13회 바다의 날’을 맞아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외환위기시절
STX팬오션 매출, 고공 상승 한진해운 추격매출액 기준 한진해운 → STX팬오션 → 현대상선 순벌크호황의 수혜기업 STX팬오션·대한해운 성장 ‘괄목’ 지난 한해, 생각보다 긴 호황기를 맞이하면서 두둑한 매출고를 올린 해운기업들. 다소 가뿐하게 출발했을 올 한해에도 그 성과가 지속될 수 있을까. 미국발 경기침체의 끝이 아직 멀었다는 일각의 의견에다 천정부지로
각종 악재로 인한 항만물류업계 ‘보릿고개’세계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입 감소가 채산성 악화로 이어져대내적으로는 물류비 절감정책과 요율경쟁으로 수익감소 항만물류기업들이 보릿고개와 같은 1분기를 넘어섰다. 현재 대내외적으로 국제유가의 급등, 원자재 가격 인상, 미국경제의 부진, 금리인상에 따른 비용부담 증가 등 악재가 지속되고 있다. 이로인해 새정부의 친기업 정
빅3사 조선 플랜트부문 매출 나란히 2조원 상회하며 경쟁력 과시매출액 현대중 → 삼성중 → 대우조선 → 현대미포→한진중 → STX조선 순STX조선 영업익 흑자전환, 순이익 1,375% 신장세 ‘으뜸’ 1위라는 자리는 ‘선망’과 ‘표적’이라는 양면의 대상이다. 세계 조선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한국 조선시장을 보는 세계의 눈은, 현재 지니고 있는 경쟁력만
울산․평택․부산신항 컨터미널 ‘신성장동력’ 평택․울산 컨 터미널과 부산․광양 배후부지 창고 개장 예정 대부분의 항만물류기업들이 항만을 중심으로 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점차 기존의 ‘하역사’라는 이미지를 벗고 있다. 그 가운데 동방은 초중량물의 운송과 설치, 철강제품 해송 등에 특화된 7만7,000DWT 규모
<녹색물류정책> 철도·연안해운 전환시 보조금·인센티브 지원 친환경물류 근거법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정<물류비절감방안> 철도공사 or 우정사업본부 민영화 논의 공기업 민영화 후 대형 물류기업 M&A로 대형기업 유도 실용정부 출범과 함께 국가물류 전체를 통합관리하게 된 국토해양부가 최근 국가물류 효율화방안 모색에 팔을 걷어
강력한 인센티브 정책과 해상셔틀서비스, 신규터미널 확보 노력2010년 이전에 심천이 홍콩보다 많은 물동량 처리 예상 지난해 홍콩항은 2,388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하면서 2,615만teu를 처리한 상하이에 밀려 세계 컨항만 순위 3위로 내려앉았다. 그런 홍콩의 뒤를 2,109만teu로 바짝 쫓고 있는 항만이 바로 중국의 ‘심천항’이다. 홍콩과 전철로 4
북경과 함부르크를 잇는 블록트레인(Block Train)이 곧 범용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블록트레인 사업자인 폴주크 인터모달(Polzug Intermodal) GMBH사가 최근 러시아와의 합작법인 ‘차이나 익스프레스’를 설립하고 북경에서 함부르크까지 15일만에 주파하는 노선을 선보였다. 이 노선은 독일과 오스트리아, 폴란드, 체코, 덴마크, 스웨덴 등
초대 신상우 장관 현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로 활약강무현 장관 등 차관 출신 9명 중 3명 장관까지 역임2005년 이후부터 ‘굵직한’ 해운선진제 도입 성과‘한국해운 60년사’(한국선주협회 발간)는 한국해운의 역사를 <준비기(1945년-60년> <고도성장기(61년-80년> <조정기(81년-1995년)> <세계화시대의 한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