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2006인센티브 지급액 106억 5,000만원으로 최대의료비 감면, 마일리지, 도선료 인하, 무료 셔틀 등 다양한 할인정책 요즘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심지어는 전자제품 대리점에서 구멍가게에 이르기까지 ‘파격 세일’이나 ‘가격할인’ 등의 문구가 없는 곳이 없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할인판매를 하고 있으며, 각종 포인트 카드나 제휴카드를 통한 할인혜택도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2007년 해양수산부 국정감사’가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해양부 국감에는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해주항 개발·NLL 문제 등 남북해양협력사업 관련 내용과 함께 대선에 앞서 정윤재-김상진 비리의혹 사건과 한반도 대운하 등의 문제가 언급되었으나 예년과 같이 크게 눈길을 끌만한 내용은 없는 ‘무난
‘해주항 개발’ 재원조달방안 논란 속에도 ‘기대’ 경제협력의 개발이 남북물류에 호재로 작용 예상“남북해운 활성화엔 항만인프라 조기개발 필요” 10월 2-4일 평양에서 열린 ‘2007 남북정상회담’은 세계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북한의 핵관련 6자회담이 순항하는 가운데 남과 북의 정상들이 만나 남북관계에서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위한 미래비전을 포괄적으
조선- 대우조선, 안변에 블록공장 건립 추진철도- 대륙연결 통로이자 물류흐름 변혁의 기회 대우조선 남 사장 “자금 포함한 4통이 선결과제”철도공사 이 사장 “관광 등 남북철도 기반사업 다양”안변과 남포에 조선협력단지 건설대우조선 “투자규모 1억~1억5,000만 달러”▲ 대북진출에 뜻을 보이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남상태 사장.‘남과 북은 안변과 남포에 조선협
“남북 경협 활성화에 물류가 선행돼야” 10월 8일 해수부·KMI 공동주최 높은 관심속에 진행“할만한 일만 하자” “다급성과 기대는 금물” “항만개발엔 기존시설 활용이 우선, 다음 개발” 제안 남북한간 해양수산의 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남북한 해양수산 협력방안’ 세미나가 10월 8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10·4 남북정상 선언’에
“3통 해결이 남북경협 전성기의 관건” 개성공단, 1단계 사업 준공식·랜드마크 ‘종합지원센터’ 09년 완공북측, 경협에 강한 의지 엿보여, 3통도 내년말경 해결 기대 ▲ 개성공단 준공식 장면.“적어도 경제 분야에서는 가시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2007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지켜본 무역협회 남북교역지원팀 노성호 팀장의 평가이다. “다른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이
올상반기 사고·인명피해 감소, 비어선 사고율 늘어 ‘주목’세계해운 규모확대로 노후선 활동 많아 사고잠재력은 높아국적선 PSC 출항정지 증가, ISM코드 점검중·PSC 점검강화 해운호황으로 급증한 선박(상선)들이 전세계 바다의 곳곳을 누비고 있는 지금, 해양사고는 줄었을까 늘어났을까? 국제안전관리규약(ISM Code)과 항만국통제(PSC)의 시행 등 해양사고
-편집자 주-▲ 환경관리공단 주최, 2007 환경캠페인 대상 수상작지구촌 곳곳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해다. 산업화와 문명의 발달은 인류에게 편리함과 함께 온난화까지 안겨주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살리자’는 캠페인도 점차 확산일로에 있다. 온난화 징후를 실감한 인류의 선택이다. 아직 친환경 활동이 미미한
한국도 국제환경협약의 중요한 체약국가국제환경협약(國際環境協約, International Convention on Environment)이란, 환경과 관련하여 국가 간에 서로 협의한 뒤 맺는 약정으로서, 우루과이 라운드 이후 그린 라운드가 새로운 무역규제 장벽으로 등장하면서 국제환경협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33년부터 1990년에 이르기까지 체결
시간·비용 구조적 경쟁열위의 연안해송 지원 필요2006년 국내 유일한 컨테이너 내항운송업체인 (주)한진이 부산/인천간 내항컨테이너운송사업을 포기함으로써 내항컨테이너운송시장에서 국적 내항선사는 완전히 사라진 상태이다. (주)한진은 1998년부터 인천/광양구간에서도 내항선 2척을 투입하여 운항하였으나 운송수요 부족과 적자누적에 따라 2004년 동구간에서의 사업
환경·안전 중시하는 고효율의 철도물류체계 구축 필요 2005년 2월 16일 공식 발효된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는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관한 의정서”이다. 이 교토협약은 지구온난화 규제 및 방지의 국제협약인 기후변화협약인데 이 협약의 구체적 이행방안으로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규정 즉,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과
도로위주의 물류수송체계는 국가물류비 및 사회적 비용을 증대시키는 주요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친환경적 운송수단인 철도를 통한 물류운송증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약 21%를 교통부문이 차지하고 있으며, 화물운송에 있어 트럭의 톤-키로당 에너지 소비량은 3,370Kcal로써 철도의 130Kcal보다 약 26배가량 높다. 대기오염
대한통운 M&A 주간사 선정에 본격 착수금호아시아나 인수에 대한 강한 의지 표명육운과 택배부문, 대한통운 매출의 효자노릇 대한통운은 과연 누구에게로 안착할까? 대한통운은 현재 서울중앙 지방법원으로부터 M&A 재추진 계획과 M&A 주간사 선정계획(안)에 대한 허가를 받고 M&A 절차의 첫 번째 단추인 주간사 선정에 착수했다. 그간
-리딩그룹 5개선사 대상, 한국 해기사 수급현황·장기승선방안 취재-30대 중·고급 해기사 부족에 50대 2항기사 고용된 ‘고령화’ 뚜렷 가족동승·생활지원 복지 일반화, 일부 ‘하선후 移職프로그램’ 주목 한국 해운업계의 마지막 현안으로 일컫어지는 선원의 수급문제는 비단 우리만의 고민거리는 아니다. 많은 선주국들이 직면해있는 사안이기도 하다. 그러나 선원수급의
새롭게 정립된 물류정책 내년 2월 시행“건교부와 해수부 공동소관으로 시너지 높인다”‘녹색물류’ 중요성 반영돼 관련 법안 신설 주목물류경쟁력 강화방안 반영된 관세사법·조특법도 공포 국가 물류정책의 큰 골격을 마련한다는 의미에서 대대적으로 추진돼온 화물유통촉진법과 유통단지개발촉진법의 전면개정이 마무리됐다. 화물유통촉진법의 전부개정법률인 ‘물류정책기본법’과 유통
조선사들 “조정국면 논하기는 이르다” 너도나도 올 수주목표 상향, 상장사 모두 올해 몸값 ‘급상승’조선사, 설비증설 추진 vs 홍성인 박사 “설비증설 신중해야 할 때”기능 인력난은 물량확보 많아질수록 심각 ▲ 삼성중공업의 도크 모습.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2007년 세계 신조선시장을 전망한 기관들은 대부분 그간 이어왔던 신조선발주 호황이 누그러들고 조
깨끗한 해양환경 위해 ‘해양환경관리법’ 내년 1월 시행해수부 관련정책 실행력 제고 위해 직제까지 개편해양오염방제조합 ‘해양환경관리공단’으로 승격·출범 언제부턴가 공익광고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해야 할 때”라는 호소력있는 내용이 다루어지고 있다.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보전에 대한 필요성에 전국민이 동참할 때라는 메시지로 여겨진다. ‘환경보전’을
해사분쟁사례 및 해사중재판정의 집행 대한상사중재원과 한국무역협회 하주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던 해사분쟁에 관한 설명회에서 소개됐던 사례들을 2회에 거쳐 그대로 싣는다. 이 설명회에는 법무법인 김신유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는 정해덕 변호사가 강사로 나섰다. <싣는 순서>Ⅰ. 태풍을 인한 운송물손해와 해상운송인의 책임Ⅱ. 선하증권에 기한 클레임 사례
화물유통촉진법이 물류정책기본법으로, 화물유통촉진법이 물류시설법을 개정된다. 정부는 향후 국가 물류정책의 큰 골격 역할을 할 이 두 법에 대한 개정작업을 마치고 지난 8월 3일 공포했다. 다음은 내년 2월 3일부터 시행될 물류정책기본법과 물류시설법의 개정이유와 주요 내용이다. <화물유통촉진법 전부개정법률>1. 개정이유 국내외적으로 물류산업의 중요성
광양항도 LME의 플라스틱 취급 인가 통해 성장의 새바람 마침내 인천항도 런던금속거래소(LME·London Metal Exchange)의 공식항만으로 등록됐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006년 10월, LME측에 항만 등록을 공식요청한 후 10개월간의 유치활동과 6차례에 걸친 LME 실사단의 현지실사를 잘 수행하여 이룬 결과인 만큼 향후 인천항에서의 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