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공사, 우즈베키스탄 방적공장 인수 예정선광, GM대우 LLP참여로 3자물류 초석 마련 근래 직장인들을 보아도 투 잡(Two jobs)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다. ‘좀 더 많은 수익을 위해서’, ‘자신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다른 일거리를 찾아서’, ‘그냥 우연한 기회??등등 다양한 이유로 한 가지 이상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마찬가지로 기
청도, 천진, 대련, 영구, 연태 등 발해만 항만들 빠르게 성장 중 중국 발해만 일대의 항만들은 최근 폭발적인 물량 증가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국제 교역량 증가에 힘입어 거대 규모의 항만개발 사업이 한창이다. ▲ 발해만 지역의 주요 항만들금세기 들어 중국북부의 컨테이너 물량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 성장세가 꾸준히 지속되고
2,800km 수로에 항구 220여개, 2006년 수송화물 9억9,000만톤 중국 국내 및 국제 화물운송 산업의 성공의 핵심에는 양자강이라는 ‘황금 물길’이 있다. 이는 자연적 혜택과 도전의 소산이지만, 무엇보다도 인간의 계획에 힘입은 바 크다. ▲ 양자강과 양자강 유역의 주요 도시들중국의 ‘황금 물길’인 양자강의 수로와 항만, 선박들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
승선근무예비역제, 해기인력의 제 4군화, 초급해기사 확보 기틀 해운 5위국으로 가는 길= 선주국+선원국 균형잡기로 성공 기약장기승선 유도· 선원직의 매력화에 정부·선주 적극 나설 때 ▲ 승선근무예비역제도 도입 추진에 앞장섰던 TF팀이 한자리에 모였다.한국상선대의 규모가 확대일로에 있는 가운데 국적선박으로 등록한 배만 해도 600척이 넘는다. 지금의 벌크시황
“2015년 세계시장 40% 점유·600억불 수출달성의 초석” 산자부 발제 용역으로 조선협회 위탁 수행반석호 MOERI 본부장 외 각계 전문가 27명 참여韓, 높은 시장점유율 불구 조선기술 특허활동 저조고부가가?ㅒ太섦?선박, 전방위 연계 사업화 절실▲ 조선해양산업의 미래상우리나라 조선산업의 국가경쟁력을 보다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전략선박제품으로 LNG운
중국 남부 지역과 연합하여 물류비 절감으로 경쟁력 강화 ▲ 심천일대 항만의 발전으로 입지가 흔들리게 된 홍콩은 '자유무역항'이라는 이점을 토대로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2009년이면 홍콩은 물동량 처리에서 세계 4위권으로 밀려날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홍콩항은 중국 남부 지역과 연합하여 아시아의 해운물류의 허브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우고
2010년까지 2,600만teu 처리능력 갖출 예정 ▲ 심천은 홍콩보다 생산지역에 가깝다는 장점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홍콩과 맞닿아 있는 4개 지역이 특별경제구역으로 지정된 남산, 복전, 라호, 염전이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 됨에 따라 주강삼각주(Pearl River Delta)지역은 컨테이너 해운을 통한 수출의 핵심이 되었다. 이 지역에서도 특히 큰 성장
▶열차페리의 현장 연태항· 북동부 중심항에 성큼 다가선 청도신항 연태-대련 열차페리 육로 1,800km를 160km로 단축 연태와 대련 육지와 해상 잇는 중요 교통 결절점으로 부상2척의 열차페리선박 1日 4편 운행, 척당 화차 50대 수용1,000만teu 컨화물 눈앞에 둔 청도신항, 선박·화물로 북적 ▲ 연태 열차페리부두서 화차를 적재하는 광경.평택시에서
“지금 남해안 일대는 조선부지 조성 붐” 성동조선해양 비롯 중형조선업체 수주 ‘강세’대그룹 “나도 세계 조선호황 특수 누리고파”경남·전남도 조선클러스트 구축 지역발전 노려 세계 선박시장의 호황이 지속되면서 조선업체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그 중심에 있는 한국조선업체들은 매년 사상 최대치의 수주량과 매출을 갱신하고 있고 올해도 수주에 대한 낭보가
50미터 높이로 ‘동양 최고’ 자랑 물류센터, 한일 합작으로 작년 5월 5일 준공1만여개 동시 적재 “10년 내다보고 건설했다” ▲ 대풍공장 물류센터.시장을 선점하는 것은 기업에게 사활을 결정짓는 중요한 문제이다. 하지만 ‘선??磯募?것을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하는 ‘부담’을 안는 것이기도 하다. 즉 남이 하지 않는 것을 해야 하는 부담
편안한 시민의 친수공간으로 거듭난다‘유라시아 관문’에서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컨셉 수정부산시민 대상으로 공론조사, 2가지 대안 중 마스터플랜 확정 북항재개발 대안은 기존의 고밀도 상업공간을 포기하고 조망권·시민접근성과 친수성을 강조하는 방안으로 윤곽이 잡혔다.6월 11일 BPA와 해수부, 부산시는 부산시청에서 ‘북항 마스터플랜 수정안 설명회’를 개
93개 해외 투자 사업후보 중 15개 사업 가시화국제물류투자협의체 가입기업 96개사로 급증산업은행과 MOU 체결로 국제물류투자펀드 조성 기반 마련 국내기업들이 해외 물류거점을 확보하여 우리나라를 동북아 물류허브로 만든다는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사업’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본지 4월호 기획기사 ‘물류+금융, 글로벌네트워크 구축사업 시동’ 취재당
10년 중고 컨테이너 리모델해 5년 더 쓴다 1990년 창립, ‘토탈 장비관리 솔루션’ 업체로 발전 노력 중국서비스 등 사업다각화, 부산재생공장 1일 25개 리모델 ▲ 재생 전의 컨테이너.국제교역품의 운송에 이용되는 용기(컨테이너)도 소모품이다. 중고 컨테이너를 수리와 재생을 통해 더 오래 쓴다면 해운기업들의 비용절감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말끔하게 새 단
우리 역사 또한 되짚어 볼 수 있는 여행지 한적한 오사카 항만은 일본항의 현 주소서일본 최대의 유행가, 오사카옛 흔적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 교토 제12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한국해사문제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선상세미나에 참석했다. 해사문제연구소는 매년 찾아오는 바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과 일본 지역을 번갈아가며 항만시찰과 함께 선상세미나를 마련하고 있다.
“화주사의 ‘신선도’ 우리가 지킨다” 97년 법인설립, 10년차 콜드체인 전문업체안성물류센터 통해 올 매출 목표 115억평택·광양항 등 전국망 거점 확보에도 총력 국가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국민의 삶의 질이 상승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어서 한때 모든 부문에서 ‘웰빙 붐’이 일었고, 지금은 생활근저에 이에 대한 열망과 욕심이 깔
中 성장, 한국 “위협” vs 싱가포르 “기회” UPS 주관, 아시아 1,200여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자국 경제성장 기대, 韓 작년비 한 단계 밀린 5위亞 핵심 성장산업, IT, 제조, 건축 및 건설 순 BRICs, 최근 이 4국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이 중에서도 중국과 인도에 대한 관심은 시시때때로 열리는 투자전략 및 상담관련 세미나를
한·일간 6개 지역 , 한·중 14개 지역 여객 서비스작년 이용객 238만명, 한중 123만명 한일 115만명 ▲ 한-중, 한-일을 잇는 여객선 항로 일본과 중국은 단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친근감을 주는 여행지여서 쉽게 그리고 자주 찾는 여행지에 속한다. 얽히고설킨 역사와 정치, 문화 때문인지 중국과 일본 현지에서 접하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접점 '중국' 크루즈 관련 기사를 한편 쓰고 나서 ‘배타고 떠나는 여행’에 대한 환상에 빠져있던 기자에게 이번 ‘평택-일조간 카페리 취재기행’의 기회가 돌아온 것은 그야말로 천운(天運)이라 할 수 있었다. C&훼리의 협조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4박 5일간 평택과 일조를 잇는 'KC Rainbow'호와 일조시, 곡부,
해양관광시대 대비한 경쟁력 강화 필요 선박을 이용한 여행에 대해 ‘싸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고생스러운 여행’이란 인식이 강하던 예전과 다르게, 나날이 대형화·고급화되어가는 선박들로 인해 ‘배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당당한 여행의 한 장르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한-중간에는 14개 지역을 잇는 카페리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한-일간에도 5개의 카페리 루트
“택배하면 ‘동부’ 떠올리게 하겠다” 훼미리택배 인수 후 ‘동부익스프레스 택배’로 출발(주)한진 출신 최시영씨 영입 택배사업 ‘진두지휘’올 연말까지 영업소 500개·500억원 달성 목표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상품구매가 잦아지기 시작하던 시절, 주위 사람들과 함께 일괄구매를 하곤 했다. 일정금액 이상을 구입해야 무료배송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때를 회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