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12월 19일 일본 국적의 선사인 NBP와 극동아시아발 중동향 중량화물 운송에 대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중량화물 운송은 원전이나 플랜트 사업 등 해외 건설 사업에 필요한 발전기, 기계설비와 같은 중량화물을 해상 운송하는 분야로 화물 자체가 무겁고 고가이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HMM은 2007년부터 중량화물 운송을 시작해 현재 총 6척
한국해양재단이 12월 16일 12개 해양수산 관련기관의 후원으로 ‘제16회 해양문학상’의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해양문학상은 해양문학을 통해 국민들의 해양적 소양과 해양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왔다. 이번 제16회 해양문학상은 6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약 3개월간 총 1,627편이 접수되어 해양문학 분야 대표 공모전으로
팬오션이 대한한공의 최대 주주인 ‘한진칼’의 지분 5%를 신규 취득했다. 팬오션은 12월 6일 공시를 통해 호반건설로부터 한진칼 주식 333만 8,090주(1,258억 9,606만원)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방식으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팬오션은 한진칼 지분의 5.8%(390만 3,973주)를 보유한 주주가 됐다. 팬오
’28년까지 국제해양디지털 항로 실증 기술개발 사업 실시, 해사서비스 디지털화내년부터 해양수산부가 한국과 유럽항로 간의 24시간 끊김 없는 디지털 해사통신을 위한 기틀이 마련된다. 이와 관련 해양수산부는 12월 2일 부산역 KTX 회의실에서 2023부터 실행하는 ‘국제해양디지털 항로 실증 기술개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부산지역 해양•수산•해운•항만•물류•조선관련 단체와 업계가 12월 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을 초청해 송년 및 신년 오찬간담회를 가졌다.부산항발전협의회와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이 함께 개최한 이번 해수부장관 초청 간담회에서는 ‘해양이 한국의 미래다. 해양을 살려야 우리가 잘 살 수 있다
해양수산부가 12월 12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제16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과 문해남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장명국 내일신문 사장 등 시상자와 수상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라스팔마스 한인회는 1960년대 대서양에 원양어업 기지를 개설하여 한국 원양산업의 전성기를 이
12월 2일 화물연대 파업이 9일째를 맞으면서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출입 물류의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해운협회를 중심으로 국내 해운·항만물류업계가 각각 성명서를 내고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철회 및 운송 복귀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11월 24일부터 시작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화물연대(이하.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무기한으로
KOBC “KSS 해운 특수화물 운송시장서 경쟁력 열악 판단, 용선기간동안 선가 및 시황변동 영향 받지 않아”최근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진행하는 공공선주사업에 대해 ‘특정선사만 지원하고 혈세 낭비’라는 논란이 일자 12월 1일 KOBC가 입장문을 발표했다.KOBC는 11월 ‘선박투자회사법&rsqu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장기화에 대비...수출입 컨테이너화물 적체 해소 기대 해양수산부가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에 따라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원활한 운송을 지원하기 위하여 12월 1일부로 외국적 선박의 국내 연안 운송을 전면 허용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1월 28일 육상화물 운송분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정부와 화물연
부산항 북항의 신감만부두와 감만부두 1번 선석 운영사로 ‘한국허치슨터미널’이 선정됐다.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북항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1번 선석) 운영사 선정’ 재공고 접수 결과 1개 업체가 응찰했으며, 11월 29일 외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 평가를 완료했다.BPA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l
울산항만공사(UPA)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11월 24일 울산신항 용연부두에서 울산항 유관기관 및 업·단체와 ‘감염병 재난 상황 속 화학제품운반선 폭발화재에 따른 복합재난 대응’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안전한국훈련은 매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재난대비 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울
“예선업 공공성과 항만안전 강조, 선사와 상생 협력 추진”11월 16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100 여명 참석, ‘한국예선 40년사’ 선보여박현규이사장, 장갑순·배동진대표 등 공로패, 조해석·김경호대표 해수부장관상한국예선업협동조합이 11월 16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창립 41주년
HMM 등록선박 G.FUTURE에 기념패 수여한국선급(KR)이 11월 10일 집계 기준으로 8,012만톤을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등록톤수 8,000만톤을 달성했다.이번 8,000만톤 달성은 1962년 KR에 4,875톤 2척이 최초로 등록된 이래 창립 62년만에 달성한 성과이다. 또한 2020년 7,000만톤 달성 이후, 2.5년 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세제 개편, 우수선화주 인증 획득, AI바우처 지원사업 등 업무성과직원 공로상 시상천경해운이 10월 21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천경해운 및 관계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기념행사는 60주년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시상식, 기념사, 직원 대표의 ‘우리의 약속’ 세레모니 등 순서로
인천항만공사(IPA) 노동조합이 10월 5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건설부사장 공모가 적법하고 공정하게 선임절차로 진행되어야 하며, 특히 정치권에서 자행되는 비전문 낙하산 인사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표했다. 또한 IPA 노조는 이러한 행태가 지속될 시 한국노총 등 타 단체와 연대하여 강력하게 투쟁할 것이라 선언했다.IPA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 공모 중인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가 9월부터 선박금융법정책분야의 연구수요를 보강하기위해 이동해 전 산업은행 해양금융 본부장(전 해양금융종합센터장)을 선박금융담당 부소장으로 재능기부형식으로 초빙했다.이동해 부소장은 금융분야에 30년 이상을 종사했고, 한국해양대에서 선박금융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 현재 선박건조금융법정책 연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 부소장은 현
9월 27일 출범식 “해양산업분야 전문가집단으로 성장”2023년에 세계선장협회에 정규회원으로 가입 계획2018년 한국해기사협회 소속기관으로 출범한 (사)한국선장포럼이 4년만에 사단법인으로 새출발했다. 선장로펌은 9월 27일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사단법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에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9월 1일부
9월 26일 창립총회, 초대 이사장에 정태순 해운협회회장 선출“사회적 책임과 기여에 동참하는 해운협회 회원 큰뜻 모인 결실”외항해운업계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 공익증진을 도모한다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재단법인 ‘바다의품’을 발족했다.‘바다의 품&rsqu
국내 최초로 자동 안벽크레인을 갖춘 부두인 부산항 신항 6부두(이하 ’6부두‘)가 개장하면서 195만TEU를 추가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6부두는 5만 톤 급 선박 3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규모로 개발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원격 조종 기반의 자동 안벽크레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17~18m 깊이의 수심도 확보하고
“무사고 20년 이상 도선사 등 시상, 명예도선사에 박현규 이사장”9월 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창립 45주년 기념일 맞아 ‘도선사의 날’ 열어 (사)한국도선사협회는 협회 창립 45주년 기념일인 9월 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도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