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스티호텔서 KOMEA, KR, 한국해대 등 16개 기관 참여탄소제로 실현, 수소 및 전기 추진선박 기술, 자율운항선박 개발현황 등 논의“연소효과 측면 LNG에 수소를 적당량만 넣어도 상당한 효과”“도로, 항공 혼소연료 선호 경향, 해운산업 적용 불분명” 회의적 입장도 수소,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가 최소
‘안전보건경영’ ‘지속가능한 공급망’ ‘지역사회 공헌’ 우선가치로산업특성 맞춤 안전보건 환경 구현, 지역사회 온정의 손길도 나눠 조선업계와 항만물류업계는 ESG 경영에 발맞춰 사회(S) 부문에서 안전보건경영을 필두로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지역사회 공헌&r
9월 28-29일, 부산 아스티호텔서 KOMEA, KR, 한국해대 등 16개기관 참여탄소제로 실현, 수소 및 전기 추진선박 기술, 자율운항선박 개발현황 등 논의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조선해양 국제 컨퍼런스인 ‘코마린 컨퍼런스(Kormarine Conference 2022)’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개최
9월 15~16일 서울 롯데호텔, 해양디지털 국제표준화 위한 협력 논의“IALA, IMO, IHO 등 국제기구 포함한 단일 클러스터 구성해야”“IMO 선박 적시운항 준수, 온실가스 저감 및 효율적 정보 교환 필요” 해사산업계의 육·해상간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국가별·지역별 항만을 중
9월 7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부산시·한국경제신문 공동 주최‘탈탄소’ ‘사회가치경영(ESG)’ 등 해양경제 발전전략 및 경쟁력 강화방안 논의“안전 보건 모델 구축하여 ESG 연계한 안전보건 이슈 관리해야”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양에서 해수온·해수면 상
8월 30일 부산 벡스코, 친환경·스마트 조선 기술개발 동향 논의KRISO, MW급 이상 전기추진시스템 기술 국산화 진행KR, “기관·화물·선원부분 자율운항 지능화 이뤄져야”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상반기에 전 세계 선박 수주량 48%,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량 60%를 상회하면서 신조선 시
국가 중요 보안시설 항만보안 운영체계의 문제상황과 개선 방향 논의국가 중요 보안시설인 항만이 항만공사의 자회사, 용역업체 등으로 운영주체가 분화되어 있어 항만보안에 허점이 생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항만보안직 처우개선과 효율적인 항만보안을 위해 “정부가 직접 항만보안직을 통합·관리하고 항만보안료 현실화와 항만보안 사법경찰관
항만하역업계 업황 전반 호조세, 인터지스·KCTC 항만하역 실적 개선 견인 국내 조선업계와 항만하역업계가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적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상반된 실적을 보이고 있다. 국내 조선업계는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항만하역업계는 전반적인 호황에 힘입어 실적개선에 성공한 모습이다.국내
부산항, 북·남·서 컨테이너부두 100MW 대형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로 구축인천항, 전기 생산 4.2GWh까지 늘려, 신생에너지단지 추가 건설 전망여수광양항, 태양광 발전 26개소, 에너지 자립률 49% 달성 정부의 제5차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라 국내 무역항이 탄소 배출량 ‘0’을 목표로 항만에 특화된 신재생에
KMI,공급망 위기 대응책 제안, 운항비용 절감 및 정시성 높이는 기대효과터미널 운영사업 장기 물동량 확보 등 투자 리스크 상존 국적선사의 해외 터미널 확보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해외 터미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높은 투자 대비 장기적인 물동량 확보라는 투자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제안이
해수부 ‘2분기 전국 무역항 물동량’ 발표, ‘컨’ 물동량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 729만TEU 처리수출입 6.2% 감소 413TEU 기록, 주요 교역국 수출입 물동량 감소 영향 2022년 2분기 전국 무역항 물동량이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중국 지역 봉쇄 등 글로벌 교역 침체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
6월 13일 행정기관·지차체 탄소중립 계획 수립관련 의견수렴·추진방향 논의‘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화’ 핵심 아젠다 설정, 3단계 8개과제 이행 부산항만공사(BPA)가 최근 부산항 2050 탄소중립 종합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이행
7월 13일 KR본사 친환경 연료 추진선박 기술 현황 소개, 우수 운항인력 확보 토론 “상급 승무자격증 발급 위해 IGF 코드 선박 승선 경력 쌓게 해야” 저탄소 연료로의 전환이 선사의 전문 운항인력 확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대체연료 전문 선원의 임금경쟁력 향상 및 운영시스템의 안전성 확보 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7월
항만물류협회, 회원사 및 관계기관 대상 항만안전특별법 설명회 개최6월 28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250여명, 참석항만안전특별법 및 항만안전정책 설명올해 8월 4일 항만안전특별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개별 업체별로 담당하던 항만 안전관리가 ‘항만사업장별 총괄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개선된다. 이
국내 주요항만 장치율 80~90%까지 치솟아, 화주 수출입 애로 총 155건 발생정부·해운협회·PA, 항만 현장점검 및 선사·화주 지원책 마련 화물연대 파업이 화물연대와 정부 간 극적인 타결로 마무리되면서 항만물류업계도 파업 이전으로 돌아가 회복기에 접어들었다. 화물연대 파업은 안전운임제를 내년 이후에도 계속 시행키로
항만물류업계의 노·사·정이 항만 무분규, 무재해항만환경 조성, 적정 하역요금 인가 등을 실현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해양수산부,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이하. 항운노련), 한국항만물류협회가 6월 10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상생·안전·성장을 위한 항만 노·사·정 협약식&rsqu
저탄소 선박 등 친환경 미래 기술 선보여, LNG운반선·연료 기술 인증 등 성과 우리 조선사와 선박도료업체 등 국내 선박 기자재 업체들이 포시도니아에서 최신 기술, 소재, 장비 등을 선보이면서 LNG운반선 수주, 암모니아 연료 기술 인증 획득, 탄소포집 기술 개발 협력 등의 성과를 올렸다.6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그리스 아테네 메트로폴리
6월 21일 부산 관정빌딩, MEPC 78차 결정 사항 및 온실가스 규제 국내·외 동향 논의“EU ETS 배출권 총량 연간 감축 비율 2029년 4.6%로 확대”“온실가스 규제 목표 상향 관련 선진국과 개도국 간 의견 차이” IMO가 ‘제78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78)’를
2021년 말 한국인 선원의 월 평균 급여는 497만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올랐지만, 우리나라 취업선원 중 한국인 선원은 3만 2,510명으로 전년 대비 1,055명이 줄고 고령화 문제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가 국내외 취업선원 현황, 임금 수준 등이 포함된 ‘2022 한국선원통계연보’를 발간했다. 한국선원통계연보는 해수부가
6월 9일 해양수산분야 토론, 바다의 날 기념 해양산업 활로 모색 논의“부산 해사법원 설립은 필수…고부가치산업으로 1조단위 경제성 확보가능” 부산항 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마트항만 구축, 해사법원 설립과 더불어 친환경 연료의 전환과 민간 선박금융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부산해양컨퍼런스의 연사들이 입을 모아 주장했다.부산시가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