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날’ 기념 해외취재 / 상해·항주·계림을 가다(2)■ 해사문제연구소 주최 11차 중국항만·사적시찰과 세미나 해외여행을 할 때마다 세계 지도상의 우리나라를 보게 된다. 평소에는 세계전도를 일부러 펼쳐 보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인지 이런 기회에 세계 지도를 보는 재미도 새삼스럽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토가 얼마나 작은지에 대한 씁쓸함도 함께 찾아온다. 특히
ll 항만용역업의 현황과 개선방향 97년 이후 완전 시장개방으로 과당경쟁 심화부산지역 항만용역업계 수익률 1%에도 못미쳐인천지역 업계, 3년여의 자구노력으로 안정 되찾아 90년대 후반 이후 날로 침체일로에 처해있는 항만용역업이 영업이익 감소 등 경영수지 악화요인까지 겹쳐 이에 대한 개선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1997년 시장개방에 따른 규제완화로 대기업의
‘바다의날’ 기념 해외기행 / 상해·항주·계림을 가다(3)■ 해사문제연구소 주최 11차 중국항만·사적시찰과 세미나 많은 사람들이 중국을 말한다. 또 길고 긴 역사만큼 가는 곳마다 많은 이야기들이 넘실댄다. 사람은 소주에서 태어나고 항주에서 살라.광주에서 먹고, 계림가서 보고, 서안에서 듣고, 북경에서 걷고, 상해가서 놀고, 유수에서 죽어라.어느 지방에서나
이기상 인천항발전협 회장 금탑훈장 박희성 해상노련 위원장 은탑훈장 포상 5월 26일 코엑스서 기념행사 1,000여명 참석 제 11회 ‘바다의 날’을 맞아 ‘깨끗한 바다, 밝은 미??遮?주제로 5월과 6월 2달에 결쳐 다채로운 바다행사가 펼쳐지고 있다.특히 5월 26일 치러진 바다의 날 기념행사에는 한명숙 국무총리를 비롯한 해양수산계 인사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물량증가 둔화 속 전체항로는 성장” 올해 1/4분기(1-3월) 글로벌 항로인 동서(東西)간 항로의 컨테이너화물 운송 현황은 복합적인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의 해운전문지인 CI誌에 따르면, OECD가 제공한 표에서 보듯이 일본은 지난 해(2005년) 4/4분기에 연간 GDP의 신장률이 4.5%로 강세인 반면, 유럽은 1.8% 소폭의 회복조짐을 보이고
‘자본시장통합법(안)’에 선박펀드 재경부로 관할이전 포함돼 해운계 반대 입장, 건교부·산자부·중기청도 같은 처지 반발 재경부의 명분 “통일된 금융투자업 규제로 투자자 보호해” 업계 “전문성과 특수성 고려안한 통폐합 바람직하지 않다” 해양수산부 관할의 선박투자회사제도가 폐지될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있어 관련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재정경제부가 추진하고 있
해양레저장비산업 육성책 - 2010년 해양레저 활성화 시대를 대비한다해양부 마리나시설, 산자부 장비개발 지원 범정부 총력해양레저장비산업 전후방 연관산업 다양해 중요산업硏, 2010년부터 국내 해양레저 수요 급증 전망‘한 주간의 직장생활을 뒤로 하는 금요일 저녁. 그동안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이번 주말은 얼마 전에 직장동료의 권유로 구입한 수상레저 보트
“자생력 갖출 지원책이 부실하다”인증센터 심사 과정상 여러 문제 드러나인증신청사들 “정부정책에 거스를 수 없어 동참”“현행으로는 인증기업 메리트 없다”업계 중론종합물류기업의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4월 27일 현재). 1분기 동안 종합물류기업 인증신청을 한 16개 업체에 대한 심사결과가 이달(5월)안에 발표될 예정이이서 관심이 집중돼 있다. 세계적 국내물
STX·창명 매출·순익 신장세 ‘괄목’ 두양·티피씨코리아·대양·세양·동남아는 적자 신세 지난 해(2005년) 주요 국적선사들 가운데 STX팬오션과 창명해운 등의 일부선사는 불안정한 해운시황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우수한 경영실적을 실현한 반면, 두양리미티드와 티피씨코리아, 대양상선, 세양선박, 동남아해운 등 5개 선사는 당기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시현해
선광·우련·영진 등 인천하역사 전국항만 대상 개발·투자장비현대화자금 지원 등 투자환경 개선 사업추진 활발해외 네트워크 강화 및 정부 정책적 배려는 여전히 과제 지방에 뿌리를 둔 토종 항만물류업체들이 중소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전국 항만은 물론이고 해외를 대상으로 하는 투자와 항만운영을 계획하는 등 생존경쟁을 위한 치열한 일전을 벌이고 있다.특히 인천지
김성진 장관 역점사업으로 ‘글로벌터미널운영사 육성안’ 발표해양부·항만공사·하역사·선사(화주)·건설사 참여하는 ‘드림팀’ 구성업계 대체로 ‘고무적인 정책안’ 환영, 일각 ‘시기조절’ 조심스런 반응 한국 국적의 세계적인 항만터미널 운영사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김성진 해양부 장관은 취임 후 가진 첫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터미널
‘하역장비 현대화 지원사업’ 참여+KGPS 카드 출시하역업계 “시설의 신규 및 재투자 활성화 될 것” 기대KGPS 카드 출시 항만비용 전자결제 시스템 구축 수협은행이 지금까지 담당하던 수산정책 금융사업의 틀에서 벗어나 해운·항만물류·조선업에 직접적인 자금융자를 하는 등 해양산업에서의 금융 블루오션을 모색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관심이 크다.이는 최근들어 수협
* 석유제품선박의 수요과 공급 MR등 석유제품선박 신조발주 폭증, 국적선사도 가세 채비전세계 석유제품 수요 1日 4,900만배럴, 미국이 최대시장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석유제품의 수요가 부쩍 증가하고 있어 이를 운반하는 MR/LR급 석유제품선박의 수요도 증가일로에 있다. 이에 따라 선주들이 석유제품선의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고 국적선사들도 이에 가세할 채
고부가가치선·조선기자재 기술개발 전폭적 세제지원중국 “2015년 제1의 조선대국 되겠다” 목표아래 약진한국 “중국 LNG선 산업경쟁력은 15년 격차” 평가 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은 중국의 산업경쟁력과 기술경쟁력 수준에 대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3월 2일 발표회를 개최했다. 최근 성장세를 가속화하며 아시아권내의 새로운 주도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산업의
토탈소프트뱅크, 명실공히 3대 메이저사 지위한진정보통신, 국내외 SI 사업 본격 진출 포부 현재 세계 항만물류관련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시스템 시장은 미국의 나비스(NAVIS), 벨기에 코스모스(COSMOS), 한국의 케이토스(CATOS)가 3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IT 강국의 명성을 세계에 뽐내고 있는 한국, 항만물류 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선사들 현금배당에 주주 ‘봄날’분위기 <해운분야>고려해운, 최영후 대표 사장 승진 매출액 4,787억, 영업이익 264억 당기순익 247억원 21년 연속 흑자고려해운은 2월 28일 본사 회의실에서 임원 및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를 결산하는 제2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금번 주주총회에서는 2005년도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의
해양부·환경부·농림부·산자부 해양투기 종합대책 마련해양오염방지법 시행규칙 개정해 해양투기 허용기준 강화해양투기허용품 14개→9개로 축소, ’11년까지 투기량 50% 감소해양오염방지법 시행규칙이 개정돼 오는 5월부터 육상폐기물 해양투기 허용기준이 강화되고 이달(4월)부터 ‘폐기물 해양투기관리 종합대책’이 실시된다. 해양수산부는 투기해역의 오염을 방지하고 수산
세계 해적· 선상강도 감소 추세 2005년 세계 해적건수 총 276건 16% 줄어IMO와 사고 인근국가의 퇴치노력 성과 있어 빈발지역은 인도네시아, 말라카해협은 급감 인터넷시대를 맞아 인류의 생활상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지만 아직도 바다위에서는 한해 수백건의 해적이 출몰하며 뱃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해상위험을 줄이기 위해 각국은 해적은 물론
◆국내항만건설사 현황과 전략 항만건설사 국내경기 침체에 해외사업 확장 나서(주)우방 항만건설사업 본격 참여하며 주목받아삼성물산, 한진重, 가산토건, 부흥 우수항만건설사로 지정 부산신항이 공기를 앞당겨 개장하는데에는 시공에 참여한 건설사들의 수훈이 컸다. 공사의 걸림돌이었던 연약지반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에 시도된 적 없던 새로운 방식의 공법을 도입하고 이를
정기선사 포탈 성장은 어디까지 GTN, Inttra, CargoSmart 꾸준 성장하나 활성화는 미진 IT(정보기술) 돌풍과 함께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던 닷컴기업들중 많은 회사가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해운업계에서도 여러 닷컴기업들이 국내외에서 속출했다가 자취를 감춘 사례를 기억하고 있다. 정기선사들간의 연합포탈이 이때 출범했고, 부정기선사들간의 마켓